"헌재, 3월 중 전원일치 尹 파면 결정 할 것" 전 헌법 연구관 노희범 예상
헌법재판소 헌법 연구관 출신인 노희범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늦어도 3월 중순이면 나올 것이라며 "헌재는 전원일치 의견으로 파면 결정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 변호사는 21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자리에서 "예전의 (탄핵 심판) 사례에 비춰 보면 2주 내엔 선고가 내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만장일치 파면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에 대해 "헌재는 헌법을 보호하고 수호
"내가 수거 대상이라니"…이준석, 500명 적힌 노상원 수첩 개탄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2·3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자신이 '체포 대상'으로 적었다는 보도에 "개탄스럽고 당혹스럽다"고 토로했다. 13일 이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녕하세요. 수거 대상 이준석입니다"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윤석열 대통령한테 항상 지적할 것은 지적하고 바른 소리 했다는 이유로 이런 블랙 리스트까지 올라가야 했다는 것
이명박 전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간 사실을 잘 모르는 이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주변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탐낼 만큼 그린란드의 중요성이 높아졌다"고 탄식하며 "그래서 나도 재임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그린란드를 방문했었다"고 회고했다고 한다. 2012년 이 전 대통령은 세계 지도자급 중 최초로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방문했다. 많은 지도자가 경호 문제로 그린란드에 직접 가지 못한다. 이 전 대통령은 당시 북극항로 개척 가능성과 희토류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그
대통령 체포되자 '돈벼락'…두 달간 슈퍼챗 6억 넘게 번 보수 유튜버
극우·보수 유튜브 10곳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두 달간 슈퍼챗으로 6억원 이상을 벌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들의 수익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시기 등에 집중돼 높아졌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극우·보수 성향의 유튜브 10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극우·보수 성향의 유튜브 10개 중 6개의 슈퍼챗 수입은 12·3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이 이루
"北 지방 간부들 목욕탕 성접대…분노한 김정은, 여성 봉사원도 처벌"
북한 지방 간부들이 술 접대를 받고 목욕탕에 여성들을 끌어들여 부적절한 행위를 한 사실이 발각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개 질타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17일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는 "북한 남포시 온천군 당 위원회 간부들의 접대 행위에 대해 이 사건과 연루된 봉사 기관 여성들도 처벌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데일리NK에 따르면 ‘특대형 범죄 사건’으로 지적된 이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 지난달 말 온천군 당 위원
"영구 삭제 하겠다" 故 노무현 모욕 영상 4년간 올린 유튜버, 돌연 사과
지난 4년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욕하는 취지의 콘텐츠를 제작한 유튜버가 돌연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유튜브 채널 '론사모'는 27일 공지를 통해 채널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론사모는 구독자 약 2만8000명을 보유한 유튜버다. 그는 "제 영상으로 인해 유족분들께 깊은 상처를 드리고, 많은 분께 불편함과 마음의 아픔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앞으로 이 채널에
안철수, '복귀 임박' 한동훈에 "또 검사 출신 대통령 뽑긴 어려워"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정계 복귀를 예고한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계속 정치를 하실 생각이라면 좀 더 긴 호흡으로 계획을 세우라"며 "국민들이 연이어 검사 출신 대통령을 선택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19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지금까지 대선을 보면 국민들은 전직 대통령과 비슷한 사람을 연이어 선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 전 대표의 정계 복귀가 2월
'尹이후 검찰 출신은 이제 안 돼'라는 지적에 한동훈이 던진 답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검찰 출신 정치인이라는 일각의 편견과 관련해 "3년 동안 그 어느 누구보다도 전례 없이 강도 높은 단련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검찰을 관둔 뒤 행정관료와 정치인 등을 거치면서 지도자에 필요한 경험을 쌓아왔다는 것이다. 한 전 대표는 26일 출간한 책 '국민이 먼저입니다'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등 검찰 출신 정치인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애를 썼다. 검찰 출신 정치인에 대한 부정적인 여
문재인 "윤석열 검찰총장 발탁 두고두고 후회"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윤석열 검사의 검찰총장 발탁을 두고두고 후회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10일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19년 당시 윤석열 중앙지검장을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탄생하게 된 가장 단초가 되는 일이기에 후회가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언론과 인터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전 대통령은 "당시 나와 조국 민정수석, 검찰총장 후
"일타강사는 정치 발언 해도 되나요?"…전한길 한국사 수강생들 '혼란'
한국사 스타 강사로 유명한 전한길씨가 최근 거침없는 '정치 발언'을 이어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피해를 봤다고 불만을 제기하는가 하면, 민간 강사도 공교육 교사처럼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조언도 나오고 있다. 전씨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 및 석방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에 참석해 각종 정치적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지난 1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 전씨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