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이상 징후' 더 커졌나…건강이상설도 계속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맞이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얼굴에서 눈에 띄는 게 있다. 왼쪽 뺨에 생긴 1㎝ 안팎의 피부 트러블이다. 4년 전 처음 포착된 이 '이상 신호'는 사라지지 않고 점점 커지는 모습이다. 19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 왼쪽 뺨에 자리 잡은 1㎝ 안팎의 피부 트러블이 포착된다. 그간 북한 매체들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하
성매매업소 단속나간 경찰이 손님으로 위장해 대화 녹음·현장 촬영…대법 "증거능력 인정"
성매매업소 단속을 위해 손님인 것처럼 가게에 들어간 경찰관이 여성 종업원과의 대화를 녹음한 파일이나 현장을 촬영한 사진을 형사재판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은 본래 범죄 의사가 없는 사람에게 수사기관이 사술이나 계략 등을 써서 범의를 유발케 해 범죄인을 검거하는 '함정수사'는 위법하기 때문에 그에 기초한 공소제기 역시 그 절차가 법률 규정에 위반돼 무효라고 보고 있다. 반면 원
김웅 전 의원 "검사 탄핵 좋아하는 민주당에 이성윤·박은정·양부남 제보"
부장검사 출신 김웅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불법 대북 송금 사건과 한명숙 총리 사건 등을 수사한 검사 4명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2일 검사 출신 민주당·조국혁신당 의원들을 탄핵하라고 민주당에 제보하는 글을 게시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후 '검사 탄핵 좋아하는, 민주당에 드리는 제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반드시 탄핵하고 쫓아내야 할 전 검사들에 대한 제
"영부인께 300만원짜리 전통 엿 보내도 되나요?" 묻자···권익위 "가능"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 홈페이지의 청탁금지법 질의응답 게시판에 "대통령 부인께 300만원 상당의 우리 전통의 엿을 선물 드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지 문의한다"는 식의 질의가 쇄도 중이다.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위반사항이 없음으로 종결 처리한 것에 대한 반발심으로 보인다. 권익위는 그간 어떠한 답변도 남기지 않다가 20일부터 답글을 달기 시작했다. '직무 관련이 없는 경우 공직자 배우자의 금품 수수를 제
尹 "오늘부로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男 육아휴직률 임기내 50%로"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늘부로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할 때까지 범국가적 총력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며 "현재 6.8%에 불과한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을 임기 내에 50% 수준으로 대폭 높이고, 2주씩 단기간 사용할 수 있는 육아휴직제도를 새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윤 대통령은 "저출생대응기획부의 명칭을 ‘인구전략기획부’로 정하고, 장관이 사회부총리를 맡아 저출생·고령사회·이
베이지 정장에 이번에도 에코백 들었다…김건희 여사, 순방길 패션 눈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을 위해 10일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출국했다. 이번 순방은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순방 이후 6개월 만의 순방이자 올해 첫 순방이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순방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연한 회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김 여사는 밝은 베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야! 식물원이네, 식물원이야."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1층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눈 앞에 펼쳐진 진풍경에 탄식을 금치 못했다. 의원회관이 말 그대로 푸르른 숲으로 변해버린 것이다. 출입증을 찍는 입구 양옆은 알록달록한 꽃들로 가득 한 화분과 기세 좋게 뻗어있는 난초로 가득했다. 건물 끝에 있는 화장실로 가는 길목과 의원회관에 방문한 사람들이 방문신청서를 쓰는 작성대가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사람들
배현진 "고민정, 이해 안되면 밑줄 치며 읽어라…타지마할 좋았냐"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단독 인도 방문을 놓고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날 선 각을 세웠다. 배 의원은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가 제시한 기관의 자료들은 이제부터 검찰의 수사 증거로 쓰일 것이고, 문재인 청와대의 고민정 전 대변인도 (수사) 대상"이라며 "(고 의원은) '사전에 타지마할 행을 몰랐다' '현지 요청으로 갔다'는 발언을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천상의 맛' 극찬해서 샀는데 세균 '득실득실'…판매 중단·회수 나선 카이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시중에 유통 중인 카이막(튀르키예 전통 크림) 제품이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판정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가공 업체 '더 크리머리'가 제조한 '카이막' 제품으로, 포장단위는 100g, 소비기한은 2024년 6월18일이다. 해당 제품의 바코드 번호는 8809990518999이다. 식약처는 "‘더 크리머리’의 자가품질검사 결과 세균수 부적합이 확인됐다"고 설명하면서 "해당 제품을
종적 감췄던 98년생 '인민 호날두' 뭐했나 보니…"北 대사관 갇혀 3년간 훈련"
유럽 5대 축구 리그에서 골을 넣은 최초의 북한 선수로 '인민 호날두'라는 별명을 얻은 한광성(26)이 주중 북한대사관에 갇혀 2년 넘게 혼자 훈련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4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북한축구팀에서 선수로 활동했던 재일교포 출신 안영학 축구감독은 지난 11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한광성 선수는 중국 주재 북한 대사관에 갇혀 2~3년 정도 혼자 훈련해야 했다"고 밝혔다. 한광성은 1998년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