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베이커리의 꼼수 조세회피…李대통령 "상속세제 전면 검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대형베이커리를 이용한 상속세 회피 사례를 예로 들며 가업상속공제 제도를 개편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일부 대형 베이커리가 부동산 상속과정에서 꼼수 감세를 받고 있다는 문제를 재차 짚었다"며 "가업 상속에 따른 상속세 인하의 타당성에 대해 임광현 국세청장에게 질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을 향
5월 '최장 5일 황금연휴' 생긴다…'노동절 공휴일' 국회 행안위 소위 통과
5월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될 전망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원회는 24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노동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으나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명칭을 '근로자의 날'에서 '노동절'로 환원한 데 이어 노동절의 공휴일 지정을 추진해왔다. 연차
부동산 단속에 1493명 무더기 적발…李대통령 "나라 망치는 악질 범죄"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나라를 망치는 악질 부동산 범죄, 꼭 뿌리 뽑겠다"며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 정상화 없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글과 함께 '부동산 범죄 1차 특별단속 결과 및 2차 특별단속 계획' 문건을 공유했다. 문건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10월 17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약 5개월간 부동산 범죄 특별단속을 추진해 총
이란 외무 “침략자 진영 배엔 호르무즈 닫혀”…조현 장관과 통화
이란 외무부가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조현 외교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기준과 관련한 이란 측 입장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란 외무부는 24일 아라그치 장관이 23일 조 장관과 통화했다며, 이 자리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침략자 진영과 그 지원자, 후원자에 속한 선박의 통항에는 닫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란이 지목한 침략자는 미국과 이스라엘이다. 아라그치 장관은 다만 "그 밖의 다른 나라 선
"노짱님,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盧 묘역서 방명록 남긴 정청래
"노짱님, 노사모 회원 아이디 '싸리비' 정청래입니다. 대통령님, 늘 죄송했고 늘 감사했습니다" 지난 23일, 경남 김해 강금원 기념 봉하수목원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이다. 검찰개혁 후속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노무현 전 대통을 회상한 것으로 보인다.정 대표는 이날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강금원 기념 봉하연수원으로 자리를 옮겨 현장 최고위원회의
李 "추경에 대중교통 지원 확대…출퇴근 시간 노인 무료이용 제한 연구"
李 "추경에 대중교통 지원 확대…출퇴근 시간 노인 무료이용 제한 연구"
이준석 "오세훈과 연대 없다…국힘 공천, 안좋은 결과 예상"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4일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검토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이 대표는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불협화음을 보고 선거에서 부정적인 결과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24일 이 대표는 YTN 라디오 '뉴스명당'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 지방선고 공천을 두고 "아주 안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저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처음 등장했을
25조 전시 추경, '속도·실효성' 당부한 李 "지역화폐로 직접 지원 필요" (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고유가와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이른바 25조원 규모 '전시 추가경정예산(추경)'과 관련해 "편성과 처리는 빠르면 빠를수록 효과가 배가된다"며 속도전을 주문했다. 특히 효율적 지원을 위해 지역화폐 형태로 과감하게 직접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재차 거론하며 투기 차단 대책을 촘촘히 마련하고, 집값 담합·조작 등 시장 교란 행위는 엄정
與, '울산시장 후보' 김상욱 "부울경 초광역 협의체 구성해야"
오는 6월3일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김상욱 의원은 24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통합특별시 추진 전 단계인 '초광역 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의 전 단계로서 중앙정부와 즉각적으로 소통하고 대형 국책 사업을 공동으로 수주할 '부울경 초광역 협의체' 구성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완전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