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보내고 수백만명 구하자"…北 대표부 건물에 걸린 '죄수 김정은'
스위스의 한 건물 외벽에 걸린 포스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북한 대표부 건물 외벽에 김정은을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는 내용의 광고 포스터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해당 포스터는 ‘광고 천재’로 통하는 이제석 디자이너와 국제 북한 인권단체 PSCORE가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터를 보면, 김정은의 죄수복에는 ‘한 명을 체포해 수백만 명을 구하자(Arrest One, Save Millio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명태균 녹취파일 추가 공개한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8일 명태균씨 관련 추가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한 과정에 명씨가 개입했다고 주장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민주당이 이날 공개한 명씨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파일에 따르면 명씨는 윤 대통령(당시 당선인)이 집무실을 청와대로 안 가겠다고 결정한 것과 관련해 "내가 뭐라 하데? 경호고 나발이고 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거기 가면 뒈진다 했는데, 본인 같으면 뒈진다 하면 가나"라고 언
명태균 모교 후배들 부끄럽다 항의하자…"조용히 해, 시끄러워" 반말한 변호사
명태균 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창원지검에 출석한 가운데, 노영희 변호사가 명씨의 변호인을 비판했다. 노 변호사는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명태균씨 모교인 창원대 학생들이 진실을 밝히라고 하면서 질문했는데 명씨의 변호인인 김소연 변호사는 학생들에게 고압적으로 '조용히 해' '시끄러워 죽겠네'라고 반말하고 짜증을 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임은정 검사 "윤 대통령, 국정운영 가정사처럼 말해"
“검사들의 국어사전과 일반 국민들의 국어사전은 다르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특검법'을 위헌이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 임은정 대전지검 부장검사가 "자신의 필요에 따라 말하는 검사들의 언어"라고 꼬집었다. 8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김건희 특검 거부 논리가 ‘이중잣대’라고 지적했다. 임 검사는 "우리(검사)가 내세우는 법과 원칙은
김건희 여사, 이달 尹순방 동행 않기로…국내 활동도 안할 듯(종합)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이달 중순 해외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 또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취임 전부터 사용하던 개인 휴대전화 번호도 바꿀 것으로 알려졌다. 지지율이 급락하는 상황에서 쇄신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해석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순방에 동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
尹대통령 기자회견에 절망한 유승민…"더이상 억지 기대 할 수 없어"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두고 ‘마지막 기회’라고 언급했던 유승민 전 의원은 "더 이상 억지 기대를 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개탄했다. 유 전 의원은 "수많은 말들 중에 불쑥 튀어나온, "궁극적인 헌법수호세력은 국민의 저항권"이라는 말이 유독 기억에 남는다"라며 여운을 남겼다. 유 전 의원은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 대통령 기자회견을 지켜본 소회를 밝혔다. 기자회견과 관련해 유 전 의원은 "서 대통령은
尹 "北 핵공격시 즉각 핵타격…4대 개혁 틀 만들어 다음 정권서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안보상황과 관련해 "북한이 핵 공격에 나선다면 한미 핵 기반 안보동맹에 기반해 즉각적인 핵 타격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발간된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김정은이 한국에 대한 핵 공격 감행을 결정한다면 매우 비이성적 행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16일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
명태균, 지팡이 짚고 창원지검 출석 “1원도 받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핵심 관계자인 명태균씨가 8일 검찰에 출석했다. 명씨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공천대가로 9000만원을 받았다는 혐의에 대해 “1원도 안 받았다”고 했다. 명씨는 이날 오전 창원지검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출석했다. 명씨는 “경솔한 언행으로 민망하고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검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돈의 흐름을 보면 사건은 금방
검찰 출석한 명태균 "돈의 흐름 추적하면 금방 해결될 사건"
'공천개입·여론조작'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정치브로커 명태균씨가 8일 검찰에 출석했다. 명씨는 검찰에 출석하며 "돈의 흐름을 추적하면 금방 해결될 사건"이라고 말했다. 창원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호경) 이날 오전 10시부터 명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명씨에 대한 검찰 조사는 지난해 12월 경남선관위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
정치권 '정년연장' 입법 봇물… 반갑지 않은 경영계
여야 모두 정년 연장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야가 발의한 법안이나 발의 예정인 법안에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정년 연장에 대한 경영계 우려를 해소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8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2대 국회에서 총 6개의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정년연장법)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5개, 1개씩 대표 발의했다. 국민의힘 격차해소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