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비스, 美·日 전략핵심물자 국산화로 '우주항해' 시대 동참
지난달 25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가 공모가 대비 반토막났던 웨이비스가 우주항공 관련주로 편입하면서 본격적인 반등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주요 공약 사업으로 우주항공 산업을 꼽아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한 덕분이다. 특히 웨이비스는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 유럽 등 주요국이 질화갈륨(GaN) 무선주파수(RF) 반도체를 전략핵심물자로 지정하고 수출을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는 물론이고 해
이수페타시스, 4000억 규모 신규 시설 투자
이수페타시스가 신규공장 증설과 설비투자를 위해 400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9.9%다.
삼부토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기대' 주가 3일째 급등
8일 주식시장에서 삼부토건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이후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삼부토건 주가는 이날 오후 2시40분 현재 전날 종가 대비 24.27% 오른 946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부터 오르기 시작해 장중 상승폭을 확대했다. 삼부토건 주가는 지난해 7월 5500원을 꼭지로 1년 3개월간의 조정을 거쳤다. 최근 주가가 44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그러다가 지난 6일에는 30% 올라
레드캡투어, ‘밸류업’ 동참… 자사주 소각·무상증자·비과세 배당 추진
레드캡투어가 기업밸류업 일환으로 대규모 주주친화 정책을 발표했다. 레드캡투어는 8일 자사주 소각, 무상증자 및 비과세 배당 등 주주친화 정책을 공시를 통해 밝혔다. 주식소각 대상은 보유 중인 자사주 22만9069주다. 총발행주식수의 2.7%에 해당하며, 장부가 기준 약 41억원 규모다. 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하는 이익소각으로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나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당 가치를 제고해 주주
더본코리아, 코스피 상장 사흘만에 약세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를 훌쩍 웃도는 시초가를 기록한 더본코리아가 사흘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10시24분 현재 더본코리아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3550원(6.87%) 내린 4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날 공모가(3만4000원)보다 51.18% 오르며 출발한 후 이틀까지 강세를 유지했으나, 사흘째 되는 이날 하락 전환했다. 상승폭도 상당 부분 반납하게 됐다. 더본코리아의 대표는 방송인 겸 요리
차기 자본시장연구원장 처음부터 다시 뽑는다
자본시장연구원(자본연)이 차기 원장 선임 절차를 다시 밟는다. 지난 9월 서류 절차를 마무리하고 면접 전형까지 진행한 상황에서 특별한 사유 없이 다시 공모 절차를 처음부터 실시해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자본연은 지난 1일 차기 원장 공모를 위한 서류 접수 공고를 게재했다. 이날 오후 5시까지 서류 접수가 마무리된다. 신진영 자본연 원장의 임기는 지난 9월30일 만료됐다. 이에 자
NAVER, 최대 실적에도 주가 뒷걸음…웹툰 분할상장 논란 여전
NAVER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후퇴했다. 웹툰 분할상장 논란은 여전하다. NAVER는 8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11%(3800원) 내린 17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초반 최고 18만2800원(3.98%)을 찍은 NAVER는 실적 발표 이후 오히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NAVER는 이날 네이버는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늘어난 2조715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작년
외국인 3개월 연속 국장 ‘팔자’…코스피 4조 넘게 순매도
외국인이 3개월 연속 국내 증시에서 '팔자'세를 보였다. 국내 증시에서 4조원 넘게 순매도했다. 반면 상장채권은 5조원 넘게 순매수했다. 금융감독원이 8일 발표한 '2024년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4조3880억원을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2160억원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172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8월에 이어 3개월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횡령과 배임의 섬
"요즘 왜 이렇게 금융투자 사고가 많이 나죠?"금융감독원에서 근무하다 퇴직해 민간 금융기관에서 감독 업무를 맡고 있는 금융권 원로에게 물었다. 돌아온 대답은 의외였다. "돈 만지는 사람이 섬처럼 혼자 있으면 사고가 난다." 돈을 다루는 업무에서 사고는 계속 일어난다는 게 오랜 기간 감독 업무를 해 온 그의 경험칙이다. 최근 들어 유독 금융투자 사고들의 규모가 크고, 빈발하는 것은 지켜보는 눈이 없어서 그렇다는 해석
수익률 60% 앞두고 있는 '툴젠' 2회차 CB 투자자들
툴젠의 2회차 전환사채(CB) 투자자들이 주식 전환에 나서고 있다. 발행 후 1년여 만에 툴젠의 주가가 CB의 전환가액을 넘어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CB투자자들은 60% 넘는 수익을 얻을 전망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툴젠은 이달 4~5일에 걸쳐 2회차 CB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된다고 공시했다. 총 205억5000만원 규모로 58만9712주가 이달 20일 상장될 예정이다. 전체 발행 주식 793만8458주의 7.43%에 해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