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포상금은 안 주고 직원엔 수천만원 성과급 잔치" 진종오, 사격연맹 폭로
올림픽 사격 종목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9일 대한사격연맹(연맹)이 선수들의 몫인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은 채, 정작 직원들에게는 수천만원의 성과급을 줬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체육계 비리 국민 제보센터' 중간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협회 비리 및 뇌물수수, 성폭력, 승부조작 등 70여건의 체육계 비리 제보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사격연맹) 신임 회장 선임
대통령실 "25년 의대정원 유예는 불가능…26년은 숫자 구애 않고 논의"
대통령실은 9일 여·야·의·정 협의체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2025년 의대증원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2025년 의대정원 유예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내년 의대정원 유예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면서 "오늘부터 (수시접수가) 시작됐고, 교육부 등 대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원석 검찰총장 “김 여사 도이치 사건, 제 임기 내 종결 어려울 것”(종합)
이원석 검찰총장이 오는 12일 항소심 선고를 앞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재판에 대해서 “항소심 판결을 세밀하게 살펴서 충분하게 검토한 다음 수사 전반에 반영해 증거와 법리에 따라 처리한다면 제대로 마무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제 임기 내에 사건을 종결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 총장의 임기는 오는 15일까지다. 이 총장은 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검찰 수사심
론스타에 또 패소, 법무부 ISDS 소송에만 652억 썼다
법무부가 지난 5일 2심에서 패소한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 사건 등 외국계 투자자들이 제기한 ‘투자자·국가 간 분쟁 해결 절차(ISDS)’와 관련해 지금까지 총 652억6500만원 상당의 예산을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인 쉰들러, 다야니, 론스타 사건의 최종 패소 시 물어줘야 할 금액을 제외한 돈으로 론스타의 1600억원대 세금 반환 청구 소송(1·2심 패소) 비용까지 감안하면 ‘국민 혈세’가 천문학
文 "준비 안된 대통령" 발언에…용산 "자신부터 되돌아봐야"
대통령실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준비 안 된 대통령이 집권해 나라가 혼란스럽다"고 말한 것에 대해 "그런 공격을 하기에 앞서 전 정권 스스로가 자신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성장을 통한 경제 파탄, 원전 생태계 파괴, 그리고 외교 파탄, 재정 파탄 등 이런 지적을 받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해야
법무장관, '돈봉투 의혹' 野의원 소환불응에 "체포영장 필요성도"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수수 의혹'에 연루된 현역 의원들의 검찰 소환 요구 불응에 대해 "다양한 케이스에 따라서 체포영장 청구 필요성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현역 의원이 아니라 일반 국민이 수사기관의 수차례 걸친 출석 요구를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불응했다면 체포영장이 발부됐을 가능성이 높지 않으냐'라고 묻자 이처럼 답
대통령실, 野채상병·김여사 특검법 추진에 "국민들도 지쳤을 것"
대통령실은 9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제삼자 추천 채상병 특검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분칠한 특검법"이라고 비판했다.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특검법이 통과한 것에 대해서도 "국민들도 지쳤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찰 수사 결과와 청문회를 통해서 아무런 외압의 근거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는데도 또 특검법을 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