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타요", "2천원 여깄어"…'교통카드 깜빡' 알바생 감동한 사연
아르바이트 첫 출근길에 교통카드를 챙기지 못한 학생이 어른들의 배려로 무사히 출근할 수 있었다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뜻밖의 배려를 받은 학생은 "어른들이 따뜻해서 눈물이 나올 뻔했다"고 전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바 첫 출근인데 교통카드를 안 가져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최근 아르바이트 첫 출근을 위해 버스에 올랐다"고 운을 뗐다. 버스에 탄 A씨는 그제서야 교통카드
거제서 프리다이빙 하던 남녀 9명, 실종 2시간만에 전원 구조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레저 활동으로 프리다이빙을 하던 남녀 9명이 수색에 나선 해양경찰에 무사히 구조됐다. 연합뉴스는 8일 레저 선박 선장 A씨가 "프리다이빙에 나선 9명의 위치가 확인되지 않는다"라고 통영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이날 오전 11시 55분께 A씨는 거제 외도 남동쪽 7.8㎞ 지점 해상에 프리다이버 9명을 하선시킨 후 선박 수리 차 거제 지세포항으로 입항했는데, 다이버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해경에
"선수들 포상금은 안 주고 직원엔 수천만원 성과급 잔치" 진종오, 사격연맹 폭로
올림픽 사격 종목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9일 대한사격연맹(연맹)이 선수들의 몫인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은 채, 정작 직원들에게는 수천만원의 성과급을 줬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체육계 비리 국민 제보센터' 중간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협회 비리 및 뇌물수수, 성폭력, 승부조작 등 70여건의 체육계 비리 제보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사격연맹) 신임 회장 선임
"의대 증원 '찬성' 댓글 달아라"…연세대 보건행정학부 과제 논란
연세대 미래캠퍼스 보건행정학부가 학생들에게 "MBC 100분 토론 방송을 시청한 후 여론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유튜브에 댓글을 달고 과제로 제출하라"고 해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 방송은 최근 응급실 비상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의료 현실을 짚어보고 장기화하는 의정 갈등을 풀어갈 해법을 논의하는 내용이었다. 학생들은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권리를 침해받은 데다 성적 평가에도 불이익이 있을 것이라며 우
"축구 이강인, 두산가 5세와 파리 데이트" 열애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2세 연상의 '두산그룹 5세' 박상효(25)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디스패치는 "이강인과 박상효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1999년생인 박상효는 박진원 두산밥캣 코리아 부회장의 딸로 이강인보다 2살 많다. 박 부회장은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강인이 박상효의 어깨를 감싸 안고 다정하게 프랑스 파리의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겼다.
'연수입 30억' 과즙세연 옷은 9500원? '방시혁과 포착' 당시 의상 화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의 미국 LA 목격담으로 주목을 받았던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의 의상이 온라인에서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방 의장과 함께 목격됐을 당시 입었던 의상이 만 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대인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즙세연 의상 가격이 충격이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과즙세연이 입었던 옷과 똑같은 사진을 함께 올리며 "쉬인 아이콘 Y2K 슬림핏 그래피
시주함서 돈 훔친 소년 보듬어준 스님…소년은 27년 만에 참회 편지
최근 경남 양산 통도사 자장암 시주함에서 편지 한 통과 함께 5만원짜리 현금 200만원이 든 봉투가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름도 남기지 않은 편지의 주인공은 27년 전 자신이 자장암 시주함에서 3만원을 훔쳤던 사실을 고백했다. 편지에서 그는 "곧 아기가 태어날 예정인데, 아기에게 당당하고 멋진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라며, "감사하고 죄송합니다"며 200만원을 동봉했다. 27년 전은 1997년, 한
결혼식 '축사' 말했는데 "소 키우는 곳 아니냐"…유튜버 문해력 논란
국내 성인의 문해력 저하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한 가운데 이번엔 결혼식 '축사'에서 축사를 '소 키우는 곳'으로 이해한 유튜버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4일 유튜브 '꼰대희'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출연자인 인플루언서 고말숙(본명 장인서) 씨는 "축사는 소 키우는 데 아니냐"고 발언했다. 진행자 김대희가 "친구 딸 결혼식에서 축사해주기로 했다"고 하자 나온 반응이었다. 이 반응은 많은 누리꾼의 웃음을
누구는 수백만 원 받았다던데 '반전'…추석 상여금 주는 기업 48% '역대 최저'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47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 조사 결과, '지급한다'고 응답한 기업은 전체의 47.7%였다. 이는 지난 2012년 조사 이후 역대 가장 낮은 수치다.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이유로는 ‘선물 등으로 대체하고 있어서’(40.7%, 복수 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사정상 지급 여력이
사전점검 갔는데 싱크대 어디갔지?…"유상옵션이라 미설치" 논란
신축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건설사 측과 마찰을 빚고 있는 제보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7일 제보자 A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충남 천안의 한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은 A씨는 입주를 앞두고 사전점검을 갔다. 그러나 집의 상태는 곧 입주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미시공된 부분이 많았다. 특히 주방은 벽면에 훤히 드러난 가스선, 바닥에 놓인 보일러 분배기 등 마감이 덜된 모습이 뚜렷했다. 무엇보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