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 김정은, 일론 머스크가 먹은 다이어트 약 구하나
140㎏에 육박하는 초고도 비만 상태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해외에서 새로운 치료제를 찾아보라'고 지시한 동향이 포착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이 체중 감량에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진 오젬픽(Ozempic) 등 주사제가 거론된다. 31일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길버트 번햄 존스홉킨스대 공중보건학 교수는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는 김정은의 건강을 통제하는 데 그의 주치의가 어려움을 겪는 것으
군 정신교육 교재 ‘7개월 만에 독도 표기’[양낙규의 Defence Club]
국방부가 장병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 독도문제를 바로 잡았다. 국방부는 올해 4월 기본교재에 독도를 영유권 분쟁지역으로 기술해 논란이 되자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이며, 영토분쟁은 있을 수 없다’고 수정했다. 31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는 5년마다 개편된다. 지난해 말 배포된 교재는 문재인 정부 시절 기본 교재와 마찬가지로 큰 틀에서 국가관·안보관·군인 정신 등 3개 분야
대법, 이별 통보한 여친 '사생활 폭로' 협박한 유명 BJ 집유 확정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에게 계속 만나줄 것을 요구하며 방송을 통해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아프리카TV 유명 BJ가 징역형의 집행유예 형을 확정받았다. 31일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강요미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불법정보유통(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문자 정보 반복 전송)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검사와 A씨의 상고를 모두 기각, A씨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보호
김문수 "노란봉투법 헌법·민법과 충돌…세계적으로 입법 사례 없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3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노란봉투법)'에 대해 "현행 헌법, 민법과 충돌하는 점이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인선 발표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 만나 "노란봉투법은 대통령께서 지난번에 재의 요구를 하셨다"며 "이미 학계 등에서 상당한 문제 제기가 됐고 세계적으로도 이러한 입법
범행과정 모두 지켜본 국정원…보이스피싱 총책 '덜미'
정보 당국이 정부·기관을 사칭하며 우리 국민을 상대로 금전을 갈취한 보이스피싱 조직들의 총책을 검거했다. 중국에 거점을 둔 이들 조직의 범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검경에 정보를 지원한 성과다. 국가정보원은 중국에 거점을 둔 보이스피싱 조직 2곳의 총책 30대 이모씨(중국인), 30대 최모씨(한국인) 관련 정보를 검찰과 경찰에 제공해 국내로 입국하는 대상자를 모두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국정원에
'법카 유용' 의혹 이진숙 방통위원장 임명 첫날 검찰 고발돼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휴일 자택 인근에서의 사적 이용 등 '법인카드 유용' 의혹이 불거진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이 임명 첫날 검찰에 고발을 당했다. 31일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민주언론시민연합, 한국진보연대는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위원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이 위원장은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대전문화방송(대전MBC) 사장으로 재임하는
검찰, '대장동 50억 클럽·이재명 재판 거래' 의혹 권순일 소환조사
'대장동 50억 클럽' 멤버라는 의혹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 거래 의혹을 받는 권순일 전 대법관이 검찰에 피의자로 소환됐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31일 권 전 대법관을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권 전 대법관은 퇴직 이후 2020년 11월부터 2021년 9월까지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고문으로
한동훈, 일본도 살인사건에 "총포·도검 소지 엄격한 감독 필요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민들께서 불안하시지 않도록 '총포·도검 소지 전반에 대한 면밀한 재점검과 엄격한 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어린 자녀들을 둔 40대 가장이 흉기인 일본도로 이웃 주민에게 목숨을 잃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29일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30대 남성이 일본도를 휘둘러 40대 남성을 살해한 사건이 있었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일면식
'통일 필요하다' 여론 78%…2018년 이후 최고치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로 남북관계는 냉각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 국민 10명 중 8명은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은 지난해 말부터 남측을 적으로 규정했는데, 오히려 이 시기부터 '통일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3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에 따르면 2분기 '국민 통일여론조사'에서 응답자 78.0%가 '통일이 필요하다(매우 39.9%·어느 정도 38.1%)'고 답했다. 통일이 필요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