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오너 일가 땅에 아파트 짓는다…10배 차익 예상
신동빈 회장 등 롯데그룹 총수 일가가 보유한 서울 서초구 소재 토지가 서울시 공공주택지구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토지 보상이 이뤄지면 최소 200억원 대 보상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최근 염곡동 329 일원에 5만5343㎡ 규모의 땅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공람공고했다. 시는 이곳에 851가구의 공공주택을 조성한다. 서울시와 시행사인 SH공사는 연내 지구계획을 마련해 심의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초
악성 미분양 11개월째 증가…서울은 아파트 거래량 6000건대 회복
지난달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10% 넘게 증가하면서 전국 1만4000가구를 넘어섰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건설사 재무 부담으로 작용하는데 1년 가까이 늘면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전체 미분양 주택도 3개월 연속 7만가구를 웃돌았다. 이런 가운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6000건대를 넘어서 3년 6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악성 미분양 1.5만가구 육박…착공·분양 전년比 증가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월간 문학잡지 '문학사상' 인수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폐간 기로에 놓였던 52년 전통 월간 문예지 ‘문학사상’을 인수했다. 31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사재를 출자해 설립한 ‘우정문고’를 통해 문학사상을 사들였다. 우정문고는 문학사상과 양수도 계약을 맺고 출판권을 넘겨받았다. 우정문고는 오는 10월 문학사상을 ‘제2 창간호’로 속간한다. 문학사상은 지난 5월부터 경영난으로 휴간 중이다. 문학사상의 새 사장으로는 고승철 전 동아일보 출판
삼성물산 '래미안 레벤투스' 다음달 6일 1순위 청약
삼성물산이 '래미안 레벤투스' 견본주택을 열고 다음달 분양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래미안 레벤투스는 도곡 삼호아파트를 재건축해 서울 강남구 도곡동 540번지 일원에 지하 3~지상 최고 18층 4개동, 총 3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 45~84㎡ 133가구다. 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5㎡ 26가구△58㎡ 84가구 △74㎡ 12가구 △84㎡ 11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분양일정은 다음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
삼성물산,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11년 연속 1위… DL이앤씨는 '톱5' 복귀
삼성물산이 올해 국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11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6위로 물러났던 DL이앤씨는 5위권 내 재진입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위였던 HDC현대산업개발도 10위로 오르면서 10대 건설사로 발돋움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종합평가한 '2024 시공능력 평가'를 31일 발표했다. 삼성물산은 31조8536억원으로 11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이어 현대건
국토연 "해외건설 누적 1조달러 시대, 중장기·투트랙 전략 필요"
정부가 올해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 1조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 가운데 중장기적 접근과 대기업, 중소기업의 견해 차이를 고려한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국토연구원은 31일 김지원 책임연구원·장경은 연구원·안예현 연구위원이 참여한 '해외건설의 성과와 지원정책 평가: 해외건설 1조 달러 시대를 위한 시사점' 워킹페이퍼에서 지난 60년간의 해외건설 성과와 지원 정책을 종합·평가하고, 한국과 일본의 지원
서울숲역 옆 332가구 공동주택…5성급 호텔·공연장도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인근에 48층, 332가구 규모 공동주택과 5성급 관광호텔, 공연장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30일 제13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뚝섬지구 특별계획구역(Ⅳ) 복합빌딩 신축사업’ 등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31일 밝혔다. 뚝섬지구 특별계획구역(Ⅳ) 복합빌딩 신축사업으로 3개 동, 지하8층~지상 48층 규모 공동주택 332가구와 5성급 관광호텔 604실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을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8월 분양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브랜드타운 상승세가 매섭다. 수천 가구의 브랜드 아파트가 모여 형성된 브랜드타운이 인기를 끌고 가격까지 많이 오르면서 수요가 집중되고 있어서다. 브랜드타운은 특정 지역 내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대규모로 주거 단지를 조성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수천 가구 규모의 단일 브랜드 아파트가 순차적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주변으로 교통, 학군, 편의시설 등 생활 기반시설이 잘 갖춰지
새만금 동서·남북 도로 개통 1년만에 기업 투자 6.3조→11.7조원 증가
새만금 동서·남북 간선도로가 개통한 지 1년 만에 새만금 기업 투자 협약 규모가 누적 6조3000억원에서11조7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새만금개발청은 동서·남북 간선도로가 개통 1주년을 맞이했다고 31일 밝혔다. 간선도로 개통 후 1년간 기업 투자가 크게 늘었다. 새만금에 몰린 기업 투자 규모는 지난해 7월 약 6조3000억원에서 이달 약 11조7000억원으로 상승했다. 투자협약 건수도 같은 기간 64건에서 77건으로 늘어났다. 새
삼성물산 건설부문 2분기 영업익 2830억…전년 동기 대비 7.2%↓
삼성물산건설부문이 2분기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2분기 매출 4조9150억원, 영업이익 283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7.2%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건축 3조9680억원 ▲토목 1830억원 ▲플랜트 7640억원이다. 국내 매출이 2조5530억원, 해외 매출 2조3620억원이다. 2분기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