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측조사는 어떻게 지상파3사 출구조사보다 정확했을까
총선은 ‘출구조사의 무덤’이라는 속설이 이번에도 맞았다. 지상파 3사가 70억원을 쏟아부어 실시한 총선 출구조사는 이번에도 개략적인 총선 결과는 맞혔지만, 의석수 전망은 적중하는 데 실패했다. 반면 여론조사와 메타조사를 통해 ‘예측조사’를 진행한 JTBC는 이번에 총선 결과를 예측하는 데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과 비례정당 국민의미래는 총 108석, 더불어민주
민주 영입인재, 15명 당선…'정권심판' 류삼영은 낙선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15명이 22대 국회에 입성한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가 가장 공을 들인 류삼영 서울 동작구을 후보 등 '정권심판론'의 전면에 앞세웠던 일부 후보들은 고배를 마셨다. 12일 민주당에 따르면 총선을 앞두고 영입한 인재 27명 가운데 24명이 총선에 출마해 15명이 최종 당선됐다. 지역구에서 13명, 비례대표로 2명이 금배지를 단다. 국민의힘은 영입 인재 42명 중 26명이 출마했고, 절반에 못 미치는 10명(지역
이준석 "박정훈 무죄면 尹 탄핵 사유"…천하람 "김건희 특검 공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해병대원 고(故) 채모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항명 및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의 재판을 두고 "공소 취소를 통해 재판을 중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12일 TV조선 유튜브 채널 '강펀치' 인터뷰에서 "재판이 이어져서 박 대령이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나와도 윤 대통령이 부담이고, 무죄가 나온다면 탄핵 사유"라고 지적했다. 그는 박 대령이 무죄를 받을
득표율 5.95% 차이가 서울 국회의원 26석 갈랐다
22대 총선 서울 지역 48개 지역구 중 더불어민주당은 37석, 국민의힘은 11석을 차지해 26석 차이가 났다. 의석 비율로 따지면 민주당 점유율은 77%, 국민의힘 점유율은 23%다. 54%포인트 차이가 난다. 그러나 득표율로 보면 5.95%포인트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표심과 의석수 간 괴리가 컸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에서만 161석을 얻으며 거대야당 자리를 유지했다. 특히 '한강 벨트'로 불리는 여야 접전지를 다수 지
천하람 "개혁신당, 국힘과 함께? 불가능한 얘기…우리는 야당"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개혁신당이 국민의힘과 무엇을 같이 할 수 있겠나, 불가능한 이야기"라며 국민의힘과의 연합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천 당선인은 1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거듭 말씀드리지만, 대통령을 보유하지 않은 선명한 개혁 성향의 야당이고 범야권"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선인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해 '범여권이자 정통보수'라고 말한데 대해서
홍준표 "깜 안되는 한동훈이 셀카만 찍다 말아먹어"
국민의힘이 제22대 총선에서 참패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여당을 향해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홍 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천신만고 끝에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이 당을 깜(냥)도 안 되는 황교안이 들어와 대표 놀이 하다가 말아 먹었다"며 "더 깜(냥)도 안 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 놀이 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 먹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 안에서 인물을 키우거
대법, 강만수 경북도의원 벌금 1000만원 확정…의원직 상실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이동원)가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배포할 목적으로 현금 2500만원을 차량에 담아 운반한(당선 목적 금품운반금지 위반) 혐의를 받는 강만수 경상북도의회 의원의 상고심에서 12일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2심판결을 확정했다.
이재명, 총선 승리 후 재판 첫 출석…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에서 승리한 후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21분께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부장판사 한성진) 심리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출석했다. 이 대표는 ‘당선됐지만 사법리스크는 여전하다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임기 중 의원직 상실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 ‘향후 재판에 빠짐없이 출석하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이대생 성상납' 발언 김준혁 "역사적으로 어긋난 것 아냐…왜곡보도 많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당선인이 자신을 둘러싼 막말 논란 등에 대해 "왜곡된 보도가 많았다"고 했다. 김 당선인은 12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제가 했던 말들이 역사적으로 어긋난 발언이 아니었는데, 아주 교묘한 포장으로 왜곡해서 짜깁기 돼 젠더 이슈로 만들어 여성 혐오자 또 변태 성욕자 이런 정도로까지 만들었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제 아내가 얼마
천하람, 한동훈에 "차기 대권 구도 탈락…밑천 드러나"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12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차기 대권 구도에서 탈락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천 당선인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에서 "한 위원장은 정당과 선거를 이끄는 리더로서의 모습은 잘 보여주지 못하고 여전히 검사로서의 모습만 많이 보여줬다"며 "이번에 밑천이 드러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차기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선 "용산에 각을 세우는 콘셉트로 나경원·안철수 의원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