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차기회장 후보 장인화…조직개편·사장단 인사 예고
포스코그룹을 새롭게 이끌 장인화 차기 회장 후보자가 조만간 회장직 인수인계 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장 후보자를 위한 별도 사무실도 마련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 후보자가 다음달 주주총회에서 회장직을 공식 승인받으면 그간 미뤄졌던 그룹 조직개편과 주요 그룹 사장단 인사도 이어질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조만간 장 후보자와 핵심 업무 파악에 나선다. 장 후보자는 오는 3월 21일
이낙연, 개혁신당 ‘마이너스 통합’ 비판에 “기존 정당 반성이 먼저”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제 3지대 통합’을 놓고 떳다방·이합집산·잡탕 비판이 일고 있는데 대해 “기존정당이 국민들의 실망을 받았기 때문에 4개의 신당이 생긴 것”이라면서 “반성이 먼저”라고 했다. 지난 9일 전격 통합한 개혁신당을 놓고 여야에서 ‘순수성에 의구심이 든다’(김예령 국민의힘 의원), ‘마이너스 통합’(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이라는 견제발언이 잇따른데 대한 반박성 발언이다. 이 대표는 13일
尹 "부산, 韓 제2도시 육성 위해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부산을 남부권 중심축이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청에서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11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저는 선거 때부터 서울과 부산 양대 축이 중심이 돼야 대한민국 전체가 발전할 수 있다고 이미 여러 차례 강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합계출산율
조국, '신당 창당' 선언…박홍근 "승리 위해 자중해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통합비례정당'에 올라탈 것으로 관측됐지만, 민주당은 곧바로 거절 의사를 드러냈다. 나아가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독자적 창당까지 만류하고 나섰다. 조 전 장관은 13일 오후 부산 민주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떨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정당을 만들겠다는 뜻을 국민들께 밝힌다"며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그는 창당 선언문 가운데 상당 부
부산 찾은 尹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산업은행 조속히 이전"(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비수도권 지역에서 최초로 부산광역시에서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고 "부산을 남부권 중심축이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조속히 이전해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을 이끄는 동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청에서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서병수·김태호·조해진 국힘 중진 희생…다른 3선 이상은?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간 영남권 지역구를 중심으로 3선 이상 중진에게 '희생'을 요구하고 있다. 13일 기준으로 국민의힘 3선 이상 의원은 총 31명이다. 3선 16명, 4선 8명, 5선 7명 등이다. 중진 희생의 신호탄은 서병수(5선)·김태호(3선) 의원이었다. 지난 6일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기자들에게 "서 의원은 북·강서갑에, 김 의원은 양산을에 출마해 주십사 부탁드렸다"며 "경남에서 낙동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1심 징역 5년… 법정구속
성남시 백현동 개발사업 관련 ‘대관 로비스트’로 지목돼 재판에 넘겨진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1심에서 징역 5년과 63억여원의 추징금 납부 명령을 선고받았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옥곤)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에게 징역 5년과 63억여원의 추징금 납부명령을 선고했다. 또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보석을 취소하고 구속 명령을 내
사전투표 문제점 또 거론한 한동훈, 강경보수 의식한 것일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전투표 관리관 날인 문제를 정면으로 거론했다. 부정선거 논란 등을 차단하기 위해 사전투표 용지의 관리관 도장을 인쇄하는 방식 대신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바꾸자는 것이다. 한 위원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이 난색을 밝혀왔던 이 문제를 정면으로 거론했을까.한동훈 "사전투표관리관 날인 대신 인쇄, 문제가 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당사에서 진행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ROTC 필기시험 15년만에 없앤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올해부터 학군사관후보생(ROTC) 선발시 필기시험을 없애기로 했다. 필기시험이 폐지되는 건 2009년 첫 시행 이후 15년 만이다. 13일 군에 따르면 육군학생군사학교가 최근 공고한 '2024년 육군 ROTC 65·66기 선발계획'은 기존 필기시험을 대학성적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2009년 이전엔 직무적성검사와 유사한 검사를 시행하거나 대학성적 등을 종합 평가하는 등 선발 방법이 유동적이었다. 지금과 같은 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