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어제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 지도…핵잠 건조 파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SLCM) 시험발사를 지도하고 핵잠수함 건조 사업도 둘러봤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새로 개발된 잠수함발사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 시험 발사를 지도했다"고 29일 보도했다. 통신은 전날 미사일들이 "7421초(2시간3분41초), 7445초(2시간4분5초)간 동해 상공에서 비행해 섬 목표를 명중 타격했다"고 설명했다. '불화살-3-31형'은 북한이 지난 24일 "개발 중"이라
檢, ‘이재명 피습범’ 살인미수·공선법 위반 혐의 구속기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피습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상진 1차장검사)은 29일 살인미수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씨(66)를 구속기소하고 A씨의 범행을 도운 B씨(75)를 살인미수방조 및 공직선거법 위반 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충남 아산시에 거주하면서 공인중개사를 운영하는 A씨는 이달 2일 부산 강서구 소재 대항전망대에 이 대표가
尹·韓 엿새만 재회…"중대재해처벌법 국회 협상 이어가야"(종합)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29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과 관련해 영세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국회에서 협상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를 용산 집무실로 초청, 함께한 오찬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선을 위해 당정이 배가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정 협력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 위원장과
하마스 뒷배 의혹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ited Nations Relief and Works Agency for Palestine Refugees in the Near East·UNRWA)'는 이스라엘 건국으로 촉발된 1차 중동전쟁으로 고향을 잃은 팔레스타인인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유엔 산하 기구다. 1949년 12월 유엔 총회 결의안 제302호에 의해 만들어져 1950년 5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강 서안 지역 및 가자지구 등 5개 중동지역의 팔레스타인
이준석 "여자도 경찰·소방관 되려면 군대 가야" 공약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이 이르면 2030년부터 여성도 군 복무를 해야만 경찰·소방 공무원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29일 공약했다. 4·10 총선을 앞두고 이슈몰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헌법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부담해야 하지만 지금까지 대한민국 시민의 절반가량만 부담했다"며 "나머지 절반이 조금씩 더 부담해 나가는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장하원 2차 공소장에 등장한 변창흠… 'SH 임대주택 매입심의' 로비 정황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의 2차 공소장에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임대주택 매입심의와 관련된 로비가 이뤄진 정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공소장에 따르면 장 대표는 디스커버리자산운용 전직 이사 2명과 공모해 2018년 투자자 자금으로 부동산 펀드를 조성한 뒤 이를 SH 매입 임대주택
尹, 이태원특별법 거부권 행사…조기 배상안 '만지작'
29일 대통령실과 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태원 참사 피해자·유족들에게 대법원 확정판결 전 조기 배상하는 방안을 포함한 추가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야당이 주도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이태원특별법)'은 독소조항이 포함돼 있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과 대통령실과
尹대통령, 한동훈 위원장과 곧 용산 대통령실서 오찬(상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용산 청사서 비공개 오찬 회동을 갖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찬에는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이외에도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 한오섭 정무수석,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자리한다. 윤 대통령이 한 위원장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을 하는 것은 한 위원장이 지난해 12월26일 비대
박원석 “개혁미래당 당명 선호도 높지 않아…공모 진행”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야당 내 반(反)명계 창당 모임(미래대연합·새로운미래) 당명이 가칭 ‘개혁미래당’으로 정해진데 대해 난색을 표하자 개혁미래당 측이 “당 내부 선호도가 높지 않다”며 수정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개혁미래당’의 이름이 개혁신당과 비슷한 데 대해 “무임승차는 지하철이든, 당명이든 곤란하다”며 비판했다. 정치권에서는 당명을 둘러싼 갈등이 ‘제3지대’ 빅텐트를 놓고 벌어지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