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 받고 크게 만족한 트럼프 "美, 다시 존중받아"…현지선 싸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 중 한국에서 받은 신라금관 모형 선물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29일 경주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증정한 금관은 10세기 신라 왕권을 상징하는 유물을 본뜬 것으로, 역사적 의미뿐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의 황금 선호와 권위 상징 취향을 겨냥한 선물로 평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워싱턴 DC를 떠나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로 가
李대통령 "APEC 경주선언, 무역·투자 쟁점에 지연되다 합의"
李대통령 "APEC 경주선언, 무역·투자 쟁점에 지연되다 합의"
갓 쓴 지드래곤, 사회 차은우 빛났다…정상들 일제히 촬영 열풍
"아이 갓 더 파워(I got the power) 더 파워 파워 업 파워. 나는 나다워서 아름다워."(지드래곤 '파워' 중) 가수 지드래곤이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 한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 무대에 올라 K팝의 '파워'(힘)를 보여줬다. '나비, 함께 날다(Journey of Butterfly: Together, We Fly)'를 주제로 열린 이날 문화 공연에서 지드래곤은 공식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해 약 10분간 공연을 펼쳤
李대통령-시진핑 첫 만남 종료…위성락 "국익 중심 실용외교로 한중관계 전면 복원"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일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 발전 기반을 다지기 위한 고위급 정례 소통 채널을 가동해 한중관계 현안·지역·글로벌 이슈에 대한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양 정상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협상의 실질적 진전 협의에 속도를 내는 한편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의 채널을 다양화하고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李대통령 “日 다카이치 아주 좋은 느낌, 셔틀외교 나라현으로 가자 했다”
李대통령 "日 다카이치 아주 좋은 느낌, 셔틀외교 나라현으로 가자 했다"
위성락 "이재명 대통령, 북한 대화 재개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 당부"
위성락 "이재명 대통령, 북한 대화 재개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 당부"
한중 정상회담서 '원-위안 통화스와프' 체결…5년 만기 70조원 규모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정상회담을 통해 70조원(4000억위안) 규모의 '원·위안 통화스와프' 체결에 합의했다. 한국과 중국은 경제·치안 분야와 관련된 양해각서(MOU) 6건도 체결했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경주박물관 천년미소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이 합의한 MOU 및 계약 교환식에 참석했다. 이날 교환식에서 양국 중앙은행장은 원·위안 통화스와프 계약서를 교환했다. 통화스와프는 5년 만기
APEC 폐막 '경주선언' 도출…'무역질서·AI·인구구조' 협력 문서 3건 채택 (종합)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10월 31일부터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APEC 정상들은 경주선언'과 'APEC 인공지능(AI) 이니셔티브', 'APEC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 등 총 3건의 문서를 채택했다.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로 자유무역 질서가 훼손되고 있는 가운데 정상선언문 도출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이날 오전 7시 30분까지 마라톤 논의를 거쳐 무역과 투자 관
한중 정상회담서 '원-위안 통화스와프' 체결
한중 정상회담서 '원-위안 통화스와프' 체결
외교·통상 장관들 "WTO 중요성 인정"…정상 선언에선 언급無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외교·통상 장관들이 '세계무역기구(WTO)의 중요성을 인정한다'는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을 1일 채택했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통상 질서가 위협받는 가운데 WTO의 가치를 다시금 재확인 한 것이다. 다만 이 같은 내용은 이른바 '경주 선언'으로 불리는 정상 선언문에는 언급되지 않았다. 외교부에 따르면 APEC 21개 회원 외교·통상 장관들은 합동각료회의(AMM) 공동성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