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LH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947세대 모집
대전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26년 LH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총 947세대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3일부터 27일까지로 대전 지역 내 주요 영구임대단지의 공가 발생 시 신속하게 입주할 수 있는 예비 입주자 선발이다. 모집하는 단지는 ▲대전관저5 천년나무1단지(182세대) ▲대전노은3지구 1단지(80세대) ▲대전판암4(200세대) ▲대전둔산1(200세대) ▲대전둔산3(100세대) ▲대전법동3(115세대) ▲대전
칠곡군, 방치된 빈집 24채 허문다
경북 칠곡군이 지난 26일 장기간 방치된 노후 건축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2026년 빈집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총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빈집 24채를 철거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철거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노후 주택 및 건축물이다. 장기간 방치된 빈집은 범죄 발생 우려가 높고 붕괴 등의 안전
경산시, 1분기 유공 시민 16명에 표창 수여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24일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유공 시민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시정 발전 및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시민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표창을 받은 시민은▲하양읍 대조1리 이장 서정열 ▲진량읍 정정숙 ▲압량읍 부적5리 이장 예명자 ▲와촌면 생활개선회
133일 살다 간 해든이…비정한 친모 무기징역
생후 4개월 된 아들을 장기간 무차별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재판이 열린 법원 앞에는 이른바 '해든이 사건'으로 불리는 이번 사건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발길과 근조화환 행렬이 이어졌다. 26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재판장 김용규)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30대·여)에게 무기징역
물만 마셔도 살찐다? 범인은 내 몸속 '엔도트로핀'… UNIST, 천연약물로 생성차단 확인
비만은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UNIST(울산과학기술원)에서 비만과 당뇨의 '공공의 적'인 엔도트로핀을 잡을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엔도트로핀은 비만과 대사질환 간 연결고리 역할의 신호 물질로 알려져 있는데, 천연물로 엔도트로핀의 생성 자체를 차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만으로 촉발되는 대사질환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치료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UNIST 생명과학과 박
부산 기장군, 도로점용 사용료 1719건 부과
기장군이 '2026년 도로점용 사용료' 정기분 1719건에 대해 총 6억1200여만원을 부과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정기분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공유지 도로를 사용하는 점용허가권자를 대상으로 부과된 것으로, 연 1회 납부가 원칙이다. 도로를 활용한 다양한 경제활동과 생활 편의가 확대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공정한 사용료 부과와 징수 역시 중요한 행정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
창원 아파트 주차장서 칼부림 … 1명 중상·1명 심정지
경남 창원시의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남녀 각 1명이 심정지 등 크게 다쳤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36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의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칼부림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경찰 공동대응 요청으로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해당 주차장에서 중상을 입은 30대 남성과 심정지 상태에 빠진 20대 여성 등 2명을 병원에 급히 옮겼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천만 관광도시 걸맞게" 담양군 시설 개선 나서
전남 담양군이 연간 1,000만 명이 찾는 명품 관광도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관내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의 시설 환경 개선에 나선다. 25일 담양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담양군 위생업소 지원 위원회'를 열고 노후 시설 개선을 신청한 28개 업소 중 정량·정성 평가를 거쳐 최종 25개소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식당과 이·미용실, 식품제조업소 등의 시설을 현대화해 식중독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광객
AI 수업, 어디까지 허용할까?… 신라대, ‘ASEAN+3 고등교육 AI 활용 가이드라인’ 개발
생성형 AI의 급속한 확산 속에서 교육 현장의 혼란을 줄일 공통 기준이 제시됐다.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교육대학원장 이은화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참여한 'ASEAN+3 역내 고등교육 AI 활용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2025년도 정책연구 지원사업으로 수행된 것으로, 신라대 이은화 교수를 중심으로 인제대 김상미 교수, 부산대 김영환 교수, 세종대 신지은 수
"꽃비 내리는 봄날" 담양 산벚꽃축제 4월 개막
숨은 벚꽃 명소로 알려진 전남 담양군 금성면 고비산에서 다채로운 봄꽃 축제가 열린다. 26일 담양군에 따르면 오는 4월 4일 금성면 외추제 일원에서 '제2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가 개최된다.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담양군과 지역사회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격년제로 진행된다. 고비산의 수려한 산벚꽃을 전국에 알리고 주민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