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김장은 대장균으로부터 안전한가?… 절임배추 안전수칙 꼭 확인
기나긴 겨울을 나기 위해 대량의 김치를 담그는 '김장'은 한국의 전통 식문화로,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된다.과거에는 가정에서 직접 배추를 절여 김장을 준비했으나, 최근에는 시간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완제품 형태의 절임배추를 구매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절임배추는 생배추를 원료로 선별, 절단, 염장, 세척, 탈수, 포장 등의 공정을 거쳐 제조되지만, 열처리 과정
UNIST, 학문의 별 두 개 밝히다… 교수 2명 ‘우수성과 50선’ 동시 선정
연구만 하는 줄 알았더니, 상도 받았다. UNIST '연구 투톱' 교수 2명이 교육부의 깐깐한 심사를 통과하고 '학술연구지원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됐다. UNIST(총장 박종래)는 수리과학과 최규동 교수와 기계공학과 이재화 교수가 교육부의 '학술연구지원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됐다고 10일 전했다. 올해는 2024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성과물 가운데 공모와 추천으로 245건이 접수됐고, 독창성·우수성·학술적 기여도 등 평가를 거쳐
‘철의 도시’ 위에 올라선 AI 혁신 허브… 경북AX랩 개소식
강철을 주조하던 땅 위에, 이제 알고리즘이 불을 밝힌다. 포항시는 경북도와 지난 8일 포항테크노파크 제5벤처동에서 '경북 AX랩 개소식과 2025년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지역 제조업의 AI 혁신을 선도할 거점을 공식 출범시켰다.이번 행사에는 경북도·포항시 관계자를 비롯해 포항테크노파크, 제조기업, AI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개소 제막식, 추진 경과 발표, 지원기업 성과 발표, 타지역 AI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충청권 미래...국회 결단 필요"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충청권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대통령께서도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명확히 인정한 만큼, 이제는 국회의 결단이 필요하다. 특별법안이 조속히 심사·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정부가 책임 있게 움직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전광역시의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이하 민관협)와 공동으로 '대전
공사현장에도 ‘AI 신호수’… 부산항만공사, 건설현장에 AI기반 스마트 교통신호체계 도입
사람 대신 알고리즘이 교통 신호봉을 든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부산항 신항 북 컨테이너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현장에 AI 기반의 스마트 교통신호체계를 도입했다.해당 현장은 고지대 산악지형에 조성된 공사용 가도로, 대형 덤프트럭을 이용해 토석을 실어 나르는 작업이 많아 상·하행 차량 간 시야 확보가 어렵고 급커브 구간이 많아 충돌위험이 상존해 왔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건설장비의 운행 안전성
“초록에서 쉼을 얻는다”…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휴게실 벽에 살아있는 숲 설치
생과 사의 경계에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 눈에 보이지 않는 심리적 트라우마는 이들의 몫이다.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화, 실내 습도 조절 등 환경 개선 효과를
“집부터 해결하자”… 전국 최초 ‘주거특화형 청년지원센터’ 울산서 개소
울산이 주거 문제에 특화한 청년지원센터를 국내 최초로 띄우며, 청년 정책의 중심을 '방 한 칸의 안도'로 옮겼다. 전국 최초로 청년들의 주거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주거특화형 청년지원센터'가 울산 남구에 마련된다. 울산시는 9일 오후 3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울산권 주거복지지사 1층에서 '주거특화형 청년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한다. 개소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국무조정실 유경호 청
전남 무안에 구축되는 '농업 AX 플랫폼'…농산업 패러다임 변화
전라남도는 국가 농업 AX(AI전환) 혁신 플랫폼과 연계한 핵심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3대 사업이 2026년 정부예산에 대폭 반영·증액되면서, 전남 농업이 미래형 농산업 구조로 전환하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반영된 사업은 ▲농업 AX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총사업비 450억 원) ▲농업 AX 실증센터 구축(총사업비 400억 원) ▲AI 기반 생육지원 데이터센터(총사업비 300억 원) 등 총 1,150억 원 규모다. 모두
"제2의 봉준호는?"… 부산방송영상포럼, 부산영상공모전 시상·세미나 개최
"왜 지금 우리는 부산을 찍어야 하는가" 빛과 프레임 사이에서 도시를 읽어내는 사람들이 모였다. 부산방송영상포럼(회장 김치용, 동의대 게임공학과 교수, 대외협력원장)은 지난 12월 5일 오후 4시부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공개홀에서 '제20회 부산영상공모전 시상식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명대 정미영 교수의 사회로 부산방송영상포럼 김치용 회장과 김덕열 부산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장, 부산시청자미디어센
더 안전한 산업도시로… 포항철강산단에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관제센터’ 구축
만약 재난이 일어나기 10분 전, 혹은 1시간 전을 예측할 수 있다면? 포항시가 AI 예측 기술과 디지털트윈, 무인자율비행 드론 관제 등 첨단 시스템을 결합한 '디지털 기반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포항철강산단의 안전과 환경 관리 수준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10일 포항철강산업단지 내 '포항철강산단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입주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