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봉준호는?"… 부산방송영상포럼, 부산영상공모전 시상·세미나 개최
수상작 17편 시상, ‘AI와 AX 기반 디지털 영상 콘텐츠 제작’ 세미나 진행
"왜 지금 우리는 부산을 찍어야 하는가" 빛과 프레임 사이에서 도시를 읽어내는 사람들이 모였다.
부산방송영상포럼(회장 김치용, 동의대 게임공학과 교수, 대외협력원장)은 지난 12월 5일 오후 4시부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공개홀에서 '제20회 부산영상공모전 시상식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명대 정미영 교수의 사회로 부산방송영상포럼 김치용 회장과 김덕열 부산청년정책연구원 이사장,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배효순 센터장, 공지흔 사업총괄이사(부산청년정책연구원장), 정경희 연제공동체라디오 대표를 비롯해 수상자와 부산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AI와 AX 기반 디지털 영상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ETRI 김성훈 부산공동연구실장과 DM스튜디오 김창호 실장, KIOST 임학수 책임연구원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2부 행사로 제20회 부산영상공모전의 수상작인 대상 1편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10편, 그리고 특별상 3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상은 '부산 바다는 너의 편이다' 작품을 공모한 경성대 오승종, 김기민, 박은지, 정유진 씨로 부산광역시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부산에 두고 온 내 청춘의 한 장' 작품을 제작한 동의대 김동현, 김민준, 정재민, 이창훈, 박혜민 씨로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아이엠 부산' 작품을 공모한 엄승삼, 김경로, 김두란, 김정희 ,오우진, 이종길, 정주관, 최복동, 한종민, 황소영 씨와 '그때 그 극장 그리고 지금' 작품을 공모한 김승호, 김숙희, 박석숭, 박영자, 이영호, 한영화 씨가 수상했다.
부산방송영상포럼 김치용 회장은 "방송과 영상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와 더불어 이번 공모전에도 80대 어르신들도 참여하는 등 세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분의 참여가 이뤄져 뜻깊은 행사가 됐습니다"며 "최근 부산시가 외국인 관광객 500만명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부산의 역사와 문화 등 자랑하고 싶은 좋은 콘텐츠를 통해 부산을 널리 알려 나가는데 부산영상공모전이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공모전을 더욱 확대해 나가야겠습니다"고 말했다.
부산방송영상포럼과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부산과 청년 △해양수도 부산 △부산의 역사, 문화, 예술 등을 주제로 '제20회 부산영상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했으며, 모두 85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날 시상식 이후 부산영상공모전 20주년 기념으로 KBS부산방송총국 박진현 총국장, KNN 이오상 대표이사, MBC 최병한 대표이사 등 부산 방송 3사에 특별 감사장을, 권오준 디엠스튜디오 대표, 박성환 케이투 대표, 박영기 싸인텔레콤 대표, 이재영 케이쓰리아이 대표, 이현호 글로벌탑넷 대표, 정강선 피앤 대표 등 산업체 대표 6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그리고 경성대 미디어콘텐츠학과 위장훈 교수와 동의대 광고홍보학과 황상현 교수에게 공로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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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산방송영상포럼과 더원코리아(대표이사 조선경)는 '글로벌 문화콘텐츠 가치 성장과 왕홍 인플루언서 협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부산방송영상포럼은 부산지역의 영상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관·연 네트워크 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9월 창립된 단체로, 150여명 이상의 방송·영상콘텐츠 관련 전문가와 관련 종사자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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