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녘, 왕피천에 번지는 빛의 숨결

겨울 저녁, 울진 왕피천의 하루는 다양한 색으로 물들어 가며 마무리된다.

[포토] 하루의 끝, 울진 왕피천이 선보인 찬란한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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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물러난 자리에서 강물이 대신 빛난다. 울진 왕피천의 저녁은 붉은 금빛이며, 마치 하루가 마지막 악장을 연주하듯 고요히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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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흐름을 따라 변해가는 왕피천의 정취를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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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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