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축제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열기 채 식기도 전에 불판 오른 '라면축제'
경북 구미시가 '오리지널(Original)'을 키워드로 한 도시형 미식 축제를 선보인다. 구미시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구미역 일원에서 '2025 구미라면축제'를 열고, 대한민국 라면 문화를 도심 속 관광 콘텐츠로 확장한다. 올해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꾸며진 '라면 스트리트 475'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케이팝 IP '데몬 헌터스' 세계관을 접목한 '케데헌 면치기 대회', 'Golden 챌린지', '랜덤플
조계원 “대장동 판결 '사필귀정'…정치검찰 협잡도 드러날 것”
김만배 씨 등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에 연루된 민간업자들이 최근 1심 재판서 모두 법정 구속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여수을)이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야 대장동의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악마화 해 결국 21대 대선을 0.7% 차이로 도둑질해 간 정치 검찰의 진짜 범죄자들과의 협잡질도 전모가 드러나게 될 것이다"고 썼다. 이어 "사필귀정이다
APEC 파견 가서 술 먹고 구토 … 압수물 두 번 털린 그 경찰 포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파견 나갔다가 근무 전날 취식이 불가한 숙소에서 술을 마신 경찰관 중 1명이 '압수물 도난 사건'으로 감찰을 받는 경찰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남 창원서부경찰서 소속 경찰 30대 A 씨 등 5명은 지난 10월 27일 APEC 정상회의 파견 근무를 위해 회의가 열리는 경주로 향했다. 다음 날인 28일부터 경호, 경비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던 이들은 배정된 숙소 내 식사가 준비되지 않아 인
정청래 “당원주권시대 열겠다…억울한 컷오프 없을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원주권시대를 열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약속했다.정 대표는 2일 전남 나주에서 열린 민주당 전남도당 임시당원대회 인사말에서 "제2의 내란극복이라 할 수 있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며 당원들의 마음이 반영된 민주주의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 지도부부터 가진 기득권이 있다면 내려놓고, 그 기득권을 당원에게 돌려드리겠다
기업 스케일업·글로벌 진출전략 '제12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개최
자금조달과 글로벌 시장 진출 논의 등 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전시가 11일 대전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유니콘 라운지에서 '제12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자금조달에서 시장 확대, 그리고 세계로 나아가는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1부 발표 세션은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벤처캐피탈인 Blue Ti
청송군, ‘과실 명품화’ 박차… 국비 16억원 확보로 생산단지 기반 강화
경북 청송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26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청송군은 이번 선정으로 향후 2년간 총사업비 20억원(국비 16억원, 지방비 4억원)을 확보해 명품 과실 생산기반 구축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부남면 양숙1리 일원으로, 총 43㏊ 규모의 과수원을 대상으로 암반관정 5개소, 저수조 5개소, 용수로 8.7㎞ 등의 기반시설이 설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 동해안 광역경제권 새 시대 열려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7일 개통되면서 포항시에서 영덕군까지의 이동 시간이 23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포항∼영덕 구간은 30.9㎞(포항 18.3㎞, 영덕 12.6㎞)에 이르는 왕복 4차로로, 총 1조 6115억원을 들여 2016년 착공했다. 해당 구간에는 영덕분기점 1개소와 영일만·북포항·남영덕 나들목 3개소, 포항·영덕 휴게소 2개소, 졸음쉼터 4개소가 조성됐으며, 교량 37개소(6.43㎞)와 터널 14개소(9.89㎞)
'젠슨 황'에게도 서비스… 아난티 커피향에 모두 취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 'APEC CEO Summit KOREA 2025'가 막을 내렸지만 이 행사의 공식 스폰서 브랜드가 닿은 손길은 열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경주에서 열린 이번 서밋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비롯해 21개국에서 1700여명의 정상과 글로벌 CEO들이 모였다. 세션 규모, 연사 수, 정상급 참석자, 행사 기간 모두 역대 최대였다. 그 거대한 회의의 이면에는 한 브랜드가 만들어낸 조
세계가 인정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경북 울진군의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이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Globally Important Agricultural Heritage Systems)으로 공식 등재됐다.지난 10월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FAO 본부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울진군 대표단이 참석해 공식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번 등재는 경북도 최초이자, 우리나라에서는 농업 유산 부문 여섯 번째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라는 의미 있는 성과다. '
전통의 불빛 밤바다 물들이다… 포항 송도해수욕장 ‘낙화놀이’ 황홀한 장관
포항시 송도해수욕장이 1일 밤, 낙화의 불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장관 속에 시민들의 환호로 뜨겁게 물들었다.시가 주최하고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한 '송도 낙화놀이'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상휘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축제의 장을 펼쳤다. 오후 5시부터 열린 '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