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바다 위 솟은 ‘해오름대교’, 도시의 혈관 30일 오후 열린다
포항의 동서를 잇는 해오름대교가 30일 오후 공식 개통한다. 포항시는 효자∼상원 간 도로건설 공사의 핵심 구간인 해오름대교의 임시 개통을 앞두고 시민 안전과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한 교통시스템 점검을 실시했다.해오름대교는 오는 29일 개통식을 개최한 후, 30일 오후 2시부터 임시개통된다. 특히 포항시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 경북도 도로철도과, 포항 남·북구경찰서, 시행사와 함께 예비준공검사와
광주 북구, 신청사 시대 활짝…26일부터 순차 입주
건물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줬던 광주 북구청사가 신관 건립을 마치고 쾌적한 행정 공간으로 거듭난다. 22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신관에서 5개 국 17개 부서가 순차적으로 업무를 개시한다. 총사업비 300억원이 투입된 신관은 연면적 7,179㎡에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지어졌다. 그동안 북구청사는 본관과 별관, 외부 임차 건물 등 총 7곳으로 부서가 흩어져 있어 업무 효율성 저하와 민원인
"고향에 집 한 채 더 마련하세요" 경주시, 향우 대상 '세컨드홈' 혜택 홍보
경주시는 5일 서울에서 열린 '2026년 재경경주향우회 신년교례회'에서 수도권 거주 경주 출신 향우 대상 세컨드홈 취득 세제혜택을 안내했다. 이번 홍보는 경주시가 올해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단기 방문 중심의 관광을 넘어 생활형 체류인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고향 주택 마련 이후 주말·장기 체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제 부담을 낮추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 거주 경주 출신 향우 400여
대구시, 영구임대아파트 예비 입주자 1892세대 모집
대구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26년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892세대를 모집한다. 신청은 2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신청 자격은 예비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생계·의료 수급자, 국가유공자 또는 유족,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록장애인 등이 해당된다.이번 모집 물량은 대구
광주 광산구,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연장 정부에 건의
광주 광산구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간 연장을 정부에 공식 건의하기로 했다. 이달 말로 지정 기간이 만료되는 가운데, 지역 산업과 고용 여건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광산구는 4일 "지역 경제계와 노동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간 연장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산구는 산업과 일자리 상황이 일정 수준 안정화될 때까지 정부 차원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
창원 성주동 공장 화재 진화 중 … 소방 대응 1단계
14일 오전 10시 14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19대, 인력 70여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등 40여명이 급히 대피했다. 또 오전 10시 34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보금자리론 금리 2월 1일부터 0.15%P 오른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음 달부터 인상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오는 2월 1일부터 0.15%포인트 인상한다고 23일 전했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을 기준으로 금리는 연 4.05%(10년)에서 최대 연 4.35%(50년) 수준으로 조정된다. 다만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계층(장애인·한부모
칠곡군, 〈대구·경북〉 산책 명소 동명지 둘레길
경북 칠곡군은 군민은 물론 대구·구미 등 인근 대도시 주민들 사이에서 산책 명소로 자리 잡아 온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둘레길을 마무리 지었다고 22일 밝혔다. 동명지는 물가를 따라 이어진 산책로와 잔잔한 풍경으로 꾸준히 발길이 이어져 온 곳이다. 해 질 무렵이면 저수지 위로 번지는 야경까지 더해져,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휴식이 되는 공간으로 알려졌다. 다만 둘레길이 중간에서 끊기면서 산책은 늘' 돌아 나오는 길'로
성주군, 주한미군 지원사업으로 변화
경북 성주군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그동안 사드 배치 과정에 상처받은 지역 민심을 회복하고, 성주군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통해 성주군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군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 ▲온 세대 플랫폼 조성사업 ▲초전면 어울림 복합타운 조성사업 ▲소성리 휴 빌리지 조성사업 ▲성신원 정비사업 ▲벽진면 종합정비사업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 중심 사
양산 동부가 꿈틀댄다… 웅상지역에 4288억원, 지도 바꾸는 투자
경남 양산시가 웅상지역에 총 4288억원을 투입해 동부권 대개조에 나선다. 양산시가 동부권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웅상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15개 주요 사업에 대규모 재원을 집중하며, 올해 본예산만 462억원을 편성해 웅상지역을 동부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회야강 르네상스 추진, 도시계획도로 개설, 여가·녹지 공간 확충, 생활 기반시설 정비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