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6.02.12
다음
1
"강남, 끝났다?"…돈·사람 다 빨아들이는 '새 중심지' 등장

"강남, 끝났다?"…돈·사람 다 빨아들이는 '새 중심지' 등장

신흥 업무지구로 주목받아온 서울 성동구 성수동이 대형 고급 오피스 시장에서 주요 투자처로 자리 잡고 있다. 평당 4000만원대 거래가 나오며 강남·여의도를 넘어섰다. 31일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가 최근 발간한 '2025년 4분기 서울 프라임 오피스' 보고서를 보면 교보AIM자산운용은 지난해 4분기 이지스자산운용으로부터 팩토리얼 성수를 약 2548억원(평당 4000만원)에 매입했다. 평당 매매가 기준으로 같은

2
'나혼자 산다' 800만 최고 찍었는데 72% 급감…"아파트 말곤 새 집이 없어요"[부동산AtoZ]

'나혼자 산다' 800만 최고 찍었는데 72% 급감…"아파트 말곤 새 집이 없어요"

다가구주택이나 빌라·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 착공 물량이 4년 새 7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 비혼 등의 영향으로 1인 가구는 해마다 늘고 있는데, 이들이 살 만한 주택 공급은 오히려 쪼그라든 것이다. 정부의 주택정책이 아파트 공급에 집중되면서 1인 가구의 주거비 부담이 갈수록 커질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청년 밀집 지역인 관악구 신림동에선 지난 5일 전용 22.65㎡(약 7평) 빌라가 월세 163만원(보증금

3
"급해요! 1.2억 내려서 팔아줘요"…'버티기 포기' 강남 다주택자 동요 시작

"급해요! 1.2억 내려서 팔아줘요"…'버티기 포기' 강남 다주택자 동요 시작

"다주택자 집주인이 급하다면서 1억2000만원 싸게 초급매로 내놨고 당일 바로 거래가 성사됐습니다."(강남구 수서동 A공인)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를 소유한 집주인이 '5월8일 전까지 매매해달라'라는 문자를 일괄 발송했고 인근 중개업소 50여곳에서 광고하고 있어요."(강남구 대치동 B공인) 이재명 대통령이 연이어 다주택자를 압박하고 부동산 투기 세력을 잡겠다고 나서면서 4일 주요 타깃인 서울 강남구에서 집을 급매로

4
"세 낀 집, 8억에 나왔어요" 드디어 다주택자 움직이나…실거주 유예에 기대감[부동산AtoZ]

"세 낀 집, 8억에 나왔어요" 드디어 다주택자 움직이나…실거주 유예에 기대감

정부가 10일 세입자가 있는 경우 실거주 의무를 최대 2년 유예하겠다는 보완책을 언급하면서 세입자가 있는 매물, 이른바 '세 낀 집'을 가진 다주택자도 움직이고 나섰다. 이날 서울 성북구에는 임차 기간이 내년까지 남은 길음 현대 59.98㎡ 매물이 8억원에 나왔다. 이 지역 공인중개사는 "다주택자의 세 낀 집 물건이 오전에 나왔다"며 "설 연휴가 지나면 집주인들이 본격적으로 매물을 내놓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구윤철 경

5
"빚 내서 집 사라" 했던 최경환 "그때 내 말 들고 집 산 분들 고맙다 해"

"빚 내서 집 사라" 했던 최경환 "그때 내 말 들고 집 산 분들 고맙다 해"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을 총괄했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2015년에 제 말 듣고 집 산 분들은 지금 그래도 집 걱정 없이 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10일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한 최 전 부총리는 "언론이 최경환이 '빚내서 집 사라' 그렇게 워딩을 냈는데 제가 그런 말 한 적은 없지만 결과적으로 '그때 집 안 샀으면 큰일 날 뻔했다', '그때 집 사기를 잘했다. 고맙다'는 말을 듣고 있다"며

6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부동산AtoZ]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7
[요동치는 도심개발]①성수 HL그룹·양재 하림 부지 꿈틀…'땅주인 모시기' 전쟁

①성수 HL그룹·양재 하림 부지 꿈틀…'땅주인 모시기' 전쟁

HL그룹이 서울 성수동 옛 한성자동차 벤츠 서비스센터 부지에 신사옥급 오피스를 짓기 위해 프로젝트 리츠(REITs) 설립을 추진한다. 프로젝트 리츠는 부동산 개발 단계부터 설립 신고만으로 착수해 준공 후 운영·배당까지 이어지는 개발특화형 리츠다. 지난해 11월 국내에 프로젝트 리츠가 도입된 이후 서울 강남 등지에서 프로젝트 리츠를 통한 도심 개발이 나타나고 있는데 서울 강북으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프로젝트 리츠가 시

8
"수천만원 줘도 안나가요" 웃돈 제안에도 버티는 임차인들… 다주택자 '난감'

"수천만원 줘도 안나가요" 웃돈 제안에도 버티는 임차인들… 다주택자 '난감'

서울 지역 일부 다주택자들이 양도소득세 중과를 피하기 위해 임차 계약기간이 남은 집을 처분하고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들을 대상으로 잇달아 경고하고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계약기간이 남은 임차인에게 이사비에 웃돈까지 얹어주겠다는 제안에도 불구하고 매물을 내놓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토지거래허가제 시행으로 전세 매물을 구하기 어려운 임차인이 집주인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9
"전세가 없어, 서둘러 집 사자"…서울 10억 미만 이곳 몸값 '쑥'[실전재테크]

"전세가 없어, 서둘러 집 사자"…서울 10억 미만 이곳 몸값 '쑥'

최근 고강도 대출 규제와 전세 매물 감소가 맞물리면서 노원구 일대 재건축 단지 호가가 치솟고 있다. 생애최초 혜택을 활용할 수 있는 신혼부부·청년층이 서둘러 '똘똘한 한 채' 마련에 나서면서 10억원대 미만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재건축 단지로 매수세가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재건축 아파트 투자의 경우 분담금 부담과 사업 속도를 고려해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미미삼, 12억대 호가…상계주공3단지, 전고점 돌파

10
강남은 자식 주고 강북은 영끌… 서울 아파트 거래량 늘었는데 거래액 연중 최저[부동산AtoZ]

강남은 자식 주고 강북은 영끌… 서울 아파트 거래량 늘었는데 거래액 연중 최저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중저가,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거래량 증가에도 거래 총액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0·15 대책 등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에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등 집값 진원지의 거래가 확 줄어든 대신 '더 늦기 전에 사자'라는 실수요가 9억원 이하 강북 지역 아파트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결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자리 잡을 경우 집값 상승의 새로운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