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AI 차단 … 김해시, 축산차량 철새도래지 출입 통제
경남 김해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를 막기 위해 내년 2월 28일까지 축산차량의 관내 철새도래지 출입을 통제한다. 이에 따라 사료, 분뇨, 알, 왕겨, 가축 등 가금류를 운송하는 축산차량과 관련 종사자는 관내 화포천, 해반천, 봉곡천, 사촌천 구간을 다닐 수 없다. 시는 철새도래지에서 발생한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현황 분석을 통해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된 관내 4개 철새도래지 일부 구간을 통제구간으로 설정하
북극 협력 교두보 구축… 이강덕 포항시장, 아이슬란드·북극 주요 인사 연쇄 회담
이강덕 포항시장이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장 최초로 북극 관련 최대 국제포럼인 '북극서클총회(Arctic Circle Assembly)'에 공식 참석해 북방도시들과 기후·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포항형 글로벌 외교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이번 참석을 계기로 포항시는 탄소중립과 북극항로 협력 등 국제도시로 도약을 위한 지방외교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6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개막한 이번 총회는 전 세계 60개국 정부
목포해경, 주말사이 기상 악화…위험예보제 '주의보'
목포해양경찰서가 지속적인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관내 8개 시·군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 지역은 목포시, 무안·함평·영광·신안·진도·해남·영암군 일원이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선착장 등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위험구역에서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 재난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을
광주 동구, 충장축제서 즐기는 '도깨비 장터' 개최
광주 동구는 충장로 4가 일대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장터 '제2회 RE:VERSE 도깨비장터 IN 충장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 열리는 행사는 지난달 1회차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충장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동구가 행정 지원과 홍보를 맡았다. 이번 도깨비장터는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 중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장
세종시, 31만명 찾은 한글축제장서 온실가스 13.6t 감축
세종한글축제 기간 중 적극적인 다회용기 도입으로 온실가스 13.6t을 감축하면서 환경 친화적인 축제가 운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개최한 세종한글축제에 일회용품 사용 억제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역축제 중 처음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도입했다. 네바퀴식당 15대의 먹거리차에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 컵과 음식용기 10종을 사용하도록 지원하고, 4곳의 반납부
도시 속 녹색 쉼터… 울산시, 카페정원 ‘소오소오’ 제9호 민간정원 등록
울산시는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민간정원 '소오소오'를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울산광역시 제9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소오소오'는 전체 면적 1155㎡ 가운데 470㎡(40.6%)를 녹지로 조성한 도심형 식물정원으로, 교목 9종, 관목 8종, 초화류 33종 등 총 50여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정원 곳곳에는 향기와 색채가 뛰어난 식물들을 배치해 다양성과 계절감을 살린 녹색 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중구
“미래 복지인재, 지역이 함께 키운다”… 울진군, 군수 초청 간담회
경북 울진군은 지난 15일, 경북전문대 울진캠퍼스에서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울진군수 초청 간담회'를 사회복지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RISE 지역복지 활성화와 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사회복지과 교수진과 재학생 등 8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미래를 향한 우리의 도전'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손병복 군수는 자신의 공직 경험과 비전을 바탕으로 재학생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군수와
"부상 없이 안전하게" … 박완수 경남지사, 전국체전 선수단 격려 나서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경남선수단 응원에 나섰다. 박 도지사는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선수단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가 도민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줄 것"이라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국회의원, 시·도지사, 각 시도선수단과 관람객 등 1만 7000여
영덕군, 산불 피해 경로당 새 단장
경북 영덕군은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피해가 발생한 영덕읍 노물리 경로당과 지품면 삼화2리 경로당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5일 준공식과 현판식을 열었다.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경상북도개발공사의 'The 행복한 GBDC 하우스' 사업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의 2025년 산불 피해 지역 공공시설 지원사업인 '드림하우스' 사업을 연계해 이뤄졌다. 이러한 성공적인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산불 이후 이용이
尹 정부 무책임 의료정책에 건보 재정 '빨간불'
과거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됐던 의대정원 확대 정책 등 의료정책 혼선이 건강보험 재정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17일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광주 북구을)이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재정운영위원회 재정전망(2025.9)' 자료에 따르면 건보공단의 재정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될 것으로 예상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건강보험 당기수지는 4조1,238억원 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