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1인당 4.5억 받아야" 요구에 삼성전자 발칵…"왜 너희만" 부글부글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쟁의 행위 찬반 투표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DS(디바이스솔루션)와 DX(디바이스경험) 부문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떠 오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오는 18일 쟁의 행위 찬반 투표를 종료할 예정이다. 지난 9일 투표 첫날 50%의 투표율을 넘긴 후 13일 오후 72.6%를 기록했다. 이런 추세로는 투표 마감일까지 90%대의 투표율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스마트폰·
스타벅스도 컴포즈도 아니다…"선배 또 거기 커피 마셔요?" 셋 중 한 번 '픽'
우리나라에서 커피전문점을 가장 많이 찾는 연령대는 20대로 나타났다. 15일 NH농협은행이 2025년 한 해 동안 농협카드 고객들의 커피전문점 결제 내역을 분석한 결과, 20대의 연평균 커피전문점 이용 건수(농협카드로 결제한 건수)가 26.0건으로 가장 많았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연간 커피전문점 이용 건수가 점점 줄어들어 30대(24.0건), 40대(20.1건), 50대(17.1건), 60대(11.5건) 순으로 집계됐다. 단 10대의 이용 건수는 연
전쟁 터지자 "멀리는 못 가겠다"… 5월 황금연휴에 예약 10배 몰린 '이곳'
미국-이란 전쟁 여파에 중국을 비롯한 단거리 여행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항공료, 유류비 부담이 커진 유럽 등 중장거리 여행보다는 전쟁 여파가 없으면서 연휴를 활용해 접근하기 쉬운 단거리 여행지에 지갑이 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5월 전체 패키지 여행 예약률은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지역별 예약 비중을 살펴보면 중국, 일본, 동남아, 유럽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 동남아, 중국, 일
장금마리타임, 세계 1위 MSC에 지분 50% 매각
공격적으로 선박을 확보해온 국내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운용사 장금마리타임이 세계 1위 선사인 스위스 MSC에 지분 절반을 넘기고 공동경영 체제로 전환한다. 20일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장금상선의 핵심 계열사 장금마리타임은 지난달 초 공정거래위원회에 MSC가 장금마리타임의 지분 50%를 인수하는 내용의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공정위는 현재 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결합 신고는 인수합병 등으로 인한 회
"왜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가질 못하니"…곤란할 때마다 '운전해주세요'⑦
편집자주운전자 없는 택시, '로보택시'가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이제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누가 더 많은 주행 데이터를 쌓고 실질적인 수익을 내느냐를 겨루는 '데이터 패권 전쟁'의 시작이다. 정부의 파격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대규모 데이터를 축적 중인 중국과, 독보적인 인공지능(AI) 기술력으로 앞서가는 미국의 기세가 매섭다. 반면 세계적인 제조 능력을 갖춘 한국은 각종 규제와 제도 미비로 인해 본격
"화가 나서 바로 취소했다" 넷플릭스 구독 해지하는 일본인들, 무슨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연패에 도전했던 일본 야구대표팀이 8강에서 탈락하자 일본 온라인상에서 '넷플릭스 구독 해지' 움직임이 확산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15일 닛칸스포츠, 스포니치 등 일본 현지 매체는 일본 야구 대표팀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WBC 8강전에서 베네수엘라에 5-8로 패하며 대회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 일본은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메이저리
"손가락 6개, 수상해" 미확인 사망설 확산…이란 "네타냐후 살아있다면 살해"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15일(현지시간) 위협했다.IRGC는 자신들이 운영하는 매체 '세파 뉴스' 웹사이트를 통해 "만약 어린이들을 살해하는 이 범죄자가 살아 있다면 우리는 그를 계속 쫓아가 온 힘을 다해 죽여버리겠다"고 밝혔다. IRGC가 네타냐후에 대해 "살아 있다면"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최근
젠슨 황 "삼성 파운드리가 '그록 3' 제조…생산 돌입, 하반기 출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시간) 차세대 인공지능(AI) 추론 칩인 '그록(Groq) 3 언어처리장치(LPU)'의 생산 파트너로 삼성전자를 공식 언급했다. 황 CE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SAP센터에서 열린 'GTC 2026'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가 우리를 위해 그록 3 LPU 칩을 제조하고 있다"며 "삼성 측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칩은 이미 생산 단계에 진입했으며, 가능한 한 빠르게 생산량
중동전쟁에 볕드는 원전…상반기 6기 추가 가동
중동 전쟁 여파로 에너지 안보에 비상이 걸리면서 원자력발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원전은 고유가의 충격을 덜 받고 발전단가가 액화천연가스(LNG)의 절반도 안 돼 경제성, 안전성 등의 측면에서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안전판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여당도 현재 정비 중인 원전 6기를 올해 상반기 투입해 이용률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당정 중동사태 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간사인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바보 지수에 '파격 결정'?…삼성에 반도체 맡겼던 머스크, AI칩 직접 만든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초대형 반도체 생산 공장 건설 계획을 7일 안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테라팹(Terafab) 프로젝트가 7일 이내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웨이퍼 생산 능력에 따라 메가팹·기가팹 등으로 구분한다. 머스크가 언급한 '테라팹'은 월 10만개 이상의 웨이퍼 생산 능력을 갖춘 '기가팹'보다 훨씬 큰 규모가 큰 생산공장을 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