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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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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서 꼭 먹을래" 난리였는데…수출 소식에 '환호' 터진 계절간식

"한국 가서 꼭 먹을래" 난리였는데…수출 소식에 '환호' 터진 계절간식

붕어빵이 한국형 스트리트 푸드를 넘어 글로벌 베이커리 시장의 전략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때 겨울철 노점에서 소비되던 계절 간식이 냉동식품 기술 발전과 한류 콘텐츠의 확산을 기반으로 해외 주요 유통 채널에 안착하면서 새로운 수출 성장축으로 부상했다. 19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0월 빵·과자 등 베이커리 수출액은 3억8357만달러로 전년 동기(3억5349만달러) 대비 8.5%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수출액은 4억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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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법, 대한항공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 손배소 기각

대법, 대한항공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 손배소 기각

대법원이 대한항공 직원들이 회사의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임피제)가 부당하다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했다. 정년을 56세에서 60세로 연장하는 대신 56세부터 임금을 단계적으로 삭감한 조치는 합리적 사유가 있어 연령차별이 아니라는 하급심 판단이 그대로 확정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 9월25일 대한항공 직원 32명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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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제네시스 'GV60 마그마'…고성능 EV 시대 연다

베일 벗은 제네시스 'GV60 마그마'…고성능 EV 시대 연다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고성능 전기차 'GV60 마그마'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은 제네시스는 앞으로 10년을 이끌 '럭셔리 고성능' 시대의 막을 본격적으로 올렸다. 제네시스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레 지역에 위치한 폴 리카르 서킷에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브랜드 최초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를 선보였다. 지난해 고성능 영역 진출을 선언한 이후 선보인 첫 번째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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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문해도 4년 뒤에야 받는다…전 세계가 '한국산'만 찾는 이유[전력산업대전환]③

지금 주문해도 4년 뒤에야 받는다…전 세계가 '한국산'만 찾는 이유③

편집자주전력산업이 자동차, 반도체 이어 우리 산업의 효자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력은 오랫동안 산업 분야에선 '조력자' 역할에만 그쳤다. 하지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재생에너지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해외에서도 찾는 K산업의 주역이 된 것이다. LS일렉트릭 등 국내 전력기기 4사가 확보한 일감만 33조원어치다. 수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성장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력업계의 관심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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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여기 다 있어" 급하게 팔 잡아끌더니…'베트남 패키지' 필수코스 그곳엔 [짝퉁의공습]⑪

"언니, 여기 다 있어" 급하게 팔 잡아끌더니…'베트남 패키지' 필수코스 그곳엔 ⑪

"언니, 언니, 디올 원해? 구찌 원해? 가방 다 있어." 지난달 찾은 베트남 호찌민 벤탄시장. 입구를 지나자마자 한국어를 쓰는 베트남 현지인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시장은 수십 개의 비좁은 골목이 미로처럼 얽혀 있고, 양옆에는 한 평 남짓한 상점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작은 가판대에는 수백 개의 명품 위조품 가방과 지갑이 층층이 걸렸다. 매장 앞에서는 명품 로고가 박힌 티셔츠와 벨트를 찬 상인들이 지나가는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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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5천원이면 된대" 다시 몰린다…외식 '1.5만원' 시대 효자 메뉴

"점심 5천원이면 된대" 다시 몰린다…외식 '1.5만원' 시대 효자 메뉴

냉면과 비빔밥 등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1만원을 훌쩍 넘기면서 직장인들의 점심 선택지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외식물가가 치솟는 동안 상대적으로 가격 방어에 성공한 햄버거가 '가성비 점심'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5000~7000원대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데다 프리미엄 메뉴 확장까지 더해지며 국내 햄버거 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5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24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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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전력이 국가경쟁력…직류 시대가 온다"[전력산업대전환]①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전력이 국가경쟁력…직류 시대가 온다"①

편집자주전력산업이 자동차, 반도체 이어 우리 산업의 효자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력은 오랫동안 산업 분야에선 '조력자' 역할에만 그쳤다. 하지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재생에너지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해외에서도 찾는 K산업의 주역이 된 것이다. LS일렉트릭 등 국내 전력기기 4사가 확보한 일감만 33조원어치다. 수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성장 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력업계의 관심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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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차 1000대, 내년부터 도시 곳곳 다니며 데이터 수집

자율차 1000대, 내년부터 도시 곳곳 다니며 데이터 수집

인구 50만명 이하 중소 규모 도시 전체를 자율주행 자동차 실증 현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사업이 내년 본격적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졌다. 당초 정부가 따로 배정한 예산이 없었는데 국회에서 8000억원 이상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월 규제 합리화 회의에서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관할부처인 국토교통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해당 사업을 반영하지 않으면서 미국이나 중국 같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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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산업대전환]③'수출 효자' 부상한 전력기기… 美 배전변압기 절반이 노후화

③'수출 효자' 부상한 전력기기… 美 배전변압기 절반이 노후화

대형 변압기 수출이 올해 10월 기준으로 10억달러(약 1조4700억원)를 넘어섰다. 지난해 연간 수출액을 두 달 앞서 추월한 것으로, 국내 전력기기 산업이 수출 효자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형 제품 기준 연간 10억달러대 수출은 2010년 이후 14년 만이다. 글로벌 송전망 확충과 발전·변전 프로젝트 증가 등으로 고용량 변압기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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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연매출 10조' ADC항암제 개발 출격 삼성… 美·유럽도 전례 없어[양날개 편 삼성바이오]②

'연매출 10조' ADC항암제 개발 출격 삼성… 美·유럽도 전례 없어[양날개 편 삼성바이오]②

편집자주삼성그룹의 바이오 부문이 마침내 양날개를 펼쳤다. 세계 최고 수준의 위탁개발생산(CDMO) 수익성을 갖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한쪽 날개라면, 신약 개발·투자라는 새로운 전략에 집중할 신설 지주사 삼성에피스홀딩스는 다른 한쪽 날개다. 인적분할을 통해 완성된 이 같은 구도는 삼성바이오의 글로벌 경쟁력 및 성장성을 크게 끌어올림과 동시에 '데스밸리(Death Valley)'에 봉착한 것으로 평가되는 국내 바이오텍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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