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용이 휘감은 아날로그 시계…갤 S24 울트라 한정판, 가격 얼마?
러시아의 럭셔리 커스텀 업체 캐비어(Caviar)가 이번에는 삼성 갤럭시 S24 울트라 한정판 에디션을 공개했다. 앞서 캐비어는 갤럭시와 아이폰에 순금, 악어가죽 등의 유니크한 소재를 사용한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인 바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디자인 전문매체 '얀코디자인(YANKO DESIGN)'은 캐비어가 푸른 용의 해를 맞아 특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에디션을 보면 하늘에서 내려온 것처럼 보이는 용이 스마트
美서 싸구려 음식…韓 설 선물 1위로 환골탈태 ‘스팸’
민족의 대명절 설이 다가오면서 부쩍 많이 팔리는 먹거리 선물이 있다. 스팸이다. 양념 된 햄을 뜻하는 ‘조미 햄(SPiced HAM)’을 줄인 말로, ‘싸구려 음식’ 취급받던 미국에서와는 달리 한국에서는 가장 실용적인 명절 선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스팸의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20억5000만개.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스팸 약 40개를 먹은 셈이다. 올해 말까지 누적 판매량은 21억개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투식량에
대한민국 강타한 '마라맛'…K-라면·스낵까지 파고들다
중국 사천식 향신료인 '마라(麻辣)'가 국내 식품·외식 업계를 강타했다. 얼얼하고 매콤한 맛이 특징인 마라는 과거 중국 유학생들과 교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다 2010년대 말부터 급부상해 마라탕과 마라샹궈 등 중국 음식의 대중화와 함께 과자부터 컵라면까지 국내 식품 시장에도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최근 세븐일레븐을 통해 '구운마라링(60g)'을 출시했다. 구운마라링은 링 모양 스낵에 매콤
먹태깡 '어른과자' 돌풍 선봉…누적 판매량 5개월만에 1000만봉
농심 ‘먹태깡’은 지난해 국내 스낵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제품이다. ‘맥주안주로 어울리는 스낵’ ‘진정한 어른용 과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6월 말 출시 이후 시중에서 제품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품귀 현상을 빚었고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돌파했다. 이는 새우깡과 포테토칩에 이어 농심 스낵 중 판매 속도가 세 번째로 빠른 것이다. 먹태깡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먹태의 맛을
"-20℃서도 끄떡없다" 나트륨배터리, '게임체인저' 혹은 'DoA'?(21)
편집자주지금은 배터리 시대입니다. 휴대폰·노트북·전기자동차 등 거의 모든 곳에 배터리가 있습니다. 은 배터리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일반 독자, 학생, 배터리 산업과 관련 기업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에게 배터리의 기본과 생태계, 기업 정보, 산업 흐름과 전망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만든 코너입니다. 매주 토요일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최근 미국에 북극한파가 몰아치자 방전된 전기차들이 오도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샘플 고객사에 공급"
삼성SDI는 30일 실적발표회에서 "S라인(파일럿 라인)에서 생산한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 샘플을 고객사에 공급했다"면서 "고객사에서 성능과 수명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받으면 더 빨리 배터리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딴 고량주 안에서 '파리' 발견…"보상금 1억 요구? 악성민원인 취급"
뚜껑을 열지 않은 중국산 고량주에서 파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0일 인천에 사는 A씨는 지난해 9월 서울 모 음식점에서 고량주를 주문했다가 투명한 술병 안에 벌레로 보이는 이물질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술병 안에 이상한 물체가 있어서 자세히 살펴보니 파리 사체였다"며 "병마개를 열기 전이라 원래 들어있던 것이 확실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녁 식사에 동석한 지인이 수입사에
"설 연휴 일할 사람 찾아요"…단기 알바 플랫폼 '북적'
설 연휴를 앞두고 일자리 플랫폼이 북적이고 있다. 연휴 기간 일할 단기 아르바이트 찾는 자영업자들의 수요가 늘어난 데다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명절에 고향을 찾기보다는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려는 트렌드도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자체 일자리 플랫폼 당근알바의 단기 아르바이트 공고 중 설날 연휴 기간에 일할 사람을 찾는 비중이 최근 3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반도체 식각 소재 국산화…韓 소부장 자립 잰걸음
반도체 식각 공정(반도체 원판에 필요한 회로 패턴만 남기고 깎는 과정)용 부품에 쓰이는 폴리 실리콘 소재를 국산화한 국내 소재 기업이 올 2분기부터 양산에 나선다. 폴리 실리콘은 쿼츠, 실리콘카바이드 등과 함께 반도체 식각 공정에 쓰이는 주요 소재로 꼽히는데, 국산 폴리 실리콘 소재 비율은 10% 정도로 낮다. 반도체 주요 소재의 국산화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30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백화점서 16만원에 파는 샤넬 향수…쇼핑몰은 '반값'
편집자주좀 더 나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똑똑한 경제활동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헛다리를 짚은 경우가 많다. 기업 마케팅에 속거나 순간적 이득에 눈이 멀어 잘못된 판단을 하면 결국엔 피해 보는 쪽은 소비자다. 일상생활 속 대상을 잘못 파악하고 일을 그르친 '헛다리' 짚는 경제활동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같은 제품을 반값에 살 수 있다면 누가 마다할까.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할 때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는 단연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