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 식당에서 감탄했던 '그 김치'…알고 봤더니
김치 수입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출은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김치 무역 역전' 현상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무 등 주요 원재료 수입도 증가하면서 국내 김치 산업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졌다는 지적이다.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9월 김치 수입량은 24만9102t, 수입액은 1억4359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2만2056t)보다 12% 늘어난 수치다. 김치 수입량은 202
"한국 오길 잘했네" 10일 만에 매출 870만원…유튜브로 인생 뒤집은 역이민 부부
"대기업 퇴사 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지만, 코로나19 기간 우울증을 겪을 정도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졌습니다. 한국에 다시 정착해 새로운 각오로 시작한 사업 아이템이 화장품 '펄리'입니다." 이현·김호정 부부가 운영하는 '현부부'는 캐나다 '이민'과 '역이민'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낸 콘텐츠로 구독자 5만7000명을 확보한 유튜브 채널이다. 2019년부터 6년간 꾸준히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민과 역이민을 키워드로 조회수 1
인천에서 파리 가는데…"비행기 잘못 탄 줄, 태평양 건너 북극 위로 날아" 황당
인천에서 출발해 프랑스 파리로 향한 여객기가 이례적으로 동쪽으로 날았다. 통상 유럽행 비행기는 곧바로 서쪽으로 비행하지만, 이 비행기는 정반대 우회경로를 택하면서 비행시간이 15시간 넘게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8시30분 인천에서 파리 가는 에어프랑스 AF267편 비행기는 태평양과 북미, 북극권을 거치는 이른바 '북극항로'를 이용했다. 실제 비행시간은 15시
"다이소 2000원짜리랑 뭐가 달라?" 말 많더니…출시하자마자 전세계서 '완판'
애플이 일본 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와 손잡고 선보인 한정판 스마트폰 파우치 '아이폰 포켓(iPhone Pocket)'이 출시 직후 전 세계적으로 품절 사태를 빚었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모든 색상과 사이즈가 주문 불가로 표시됐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극소량만 판매되며 희소성이 크게 부각됐다. 이번 제품은 3D 니팅 기술을 활용한 천 소재 파우치로, 짧은 스트랩과 긴 스트랩 두 가지 버전으로 나왔다. 쇼트 스트랩
109만원에서 13만원으로 88% '뚝'…폭락에도 "오히려 좋아" 웃는 팝마트
최근 국내에서 '라부부' 열풍이 한풀 꺾였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팝마트는 오히려 이를 긍정적인 전환점으로 해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단일 IP(지식재산권)에 집중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IP를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 외연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에는 연예기획사와의 협업도 추진하며 소비자 접점 넓히기에 나섰다. 6일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라부부' 검색량은 지난 7월 정점인 100을 기록한 뒤 이달 4일
"이제 제네시스 옆에만 주차해야겠네"…레이더로 '문콕' 원천 차단한다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내년부터 레이더를 활용해 '문콕(문 열림 시 부딪힘)'을 방지하는 기술을 처음으로 탑재한다. 차와 물체 사이 거리를 측정해 일정 수준에 가까워지는 순간 차 문이 더 열리지 않게 해서 스크래치가 생기거나 사람이 다치는 일을 막는 식이다. 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제네시스 모델에 '차 문 충돌 회피 센서(Door Collision Avoidance Sensor)'를 장착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센
5만원짜리 안경 팔아 매출 30배 '폭증'…"한국 가서 선글라스 사려면 여기" 입소문
국내 안경 브랜드 '블루엘리펀트'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영토 확장에 나섰다. 전 세계를 덮친 경기 불황 속에서 저렴하면서 트렌디한 안경과 선글라스가 글로벌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사로잡은 덕분이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국내 주요 상권과 해외 시장에서 공격적인 출점에 나서면서 K아이웨어 대표 주자인 '젠틀몬스터'의 성공 방정식을 그대로 따라가는 모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블루엘리펀트는 1
유통기한 지났다고 버리긴 괜히 아까워…500일 된 냉동만두, 먹어도 될까?
정부가 2023년부터 '유통기한'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소비기한 표시제를 전면 시행하면서, 마트 진열대와 제품 포장지에서 '유통기한'은 사라지고 있다. 유통기한이 '판매 가능 시점'을 기준으로 했다면, 소비기한은 '섭취 가능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소비기한은 소비자 입장에서 식품의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실제 기간'을 알려주는 제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기한은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범위에서 품질이 유
"한국 가서 꼭 먹을래" 난리였는데…수출 소식에 '환호' 터진 계절간식
붕어빵이 한국형 스트리트 푸드를 넘어 글로벌 베이커리 시장의 전략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때 겨울철 노점에서 소비되던 계절 간식이 냉동식품 기술 발전과 한류 콘텐츠의 확산을 기반으로 해외 주요 유통 채널에 안착하면서 새로운 수출 성장축으로 부상했다. 19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0월 빵·과자 등 베이커리 수출액은 3억8357만달러로 전년 동기(3억5349만달러) 대비 8.5%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수출액은 4억31
"실험하려고 샀는데 '1000배 폭등' 대박났어요" 스페인 연구소, 비트코인 매각
13년 전 스페인의 한 연구소가 연구용으로 매입했던 비트코인의 가치가 1000배 가까이 불어나자 이를 매각하기로 했다. 6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는 스페인령 테네리페섬에 위치한 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연구소(ITER)가 연구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 97개에 대한 매각 절차를 최종 마무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2년 1만 달러(당시 약 1300만원)에 매입했던 비트코인의 가치가 현재 1000만 달러(약 146억원) 이상으로 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