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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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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간 먹어온 케첩 더이상 필요없다"…미국서 난리난 'K-소스'

"70년간 먹어온 케첩 더이상 필요없다"…미국서 난리난 'K-소스'

자신을 ‘에이브러햄’이라고 밝힌 80세의 유대계 미국인 A씨는 6세 때부터 하인즈 케첩을 중독자처럼 사용해 왔다. 2022년께 51년간 해로해온 아내가 사망하자 그는 혼자 살고 요리도 한다. 넷플릭스를 즐겨보던 그는 영어 자막을 통해 한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히 드라마를 즐겨봤다. 드라마에 나오는 한국의 여러 음식이 눈에 들어왔고 고추장도 알게 됐다. 그리고 지난 1월 아마존에서 고추장을 주문했다. 그는 "믿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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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시장 만년 1위 바뀌었다…형 에이스 제친 아우 시몬스

침대시장 만년 1위 바뀌었다…형 에이스 제친 아우 시몬스

국내 침대 시장이 재편됐다. 수십년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던 에이스침대가 시몬스침대에 안방을 내줬다. 매출 규모 첫 역전이다. 왕좌 빼앗겼다…동생 시몬스 매출 1위시몬스는 지난해 매출을 집계한 결과 313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1992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최대 매출이다. 반면 에이스침대는 지난해 매출 30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감소하며 2년 연속 역성장했다. 매출 규모 기준으로 시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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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애 시계' 롤렉스…최하위 계급 '피골'도 품귀[럭셔리월드]

韓 '최애 시계' 롤렉스…최하위 계급 '피골'도 품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계 브랜드인 '롤렉스'는 중고 시장에서 '웃돈'을 주고 거래할 정도로 인기다. 프리미엄(P)을 붙어야 구매할 수 있어 '롤렉스 피(P)골'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국내 유통채널에 롤렉스보다 훨씬 고가의 시계 브랜드가 등장했지만, 롤렉스는 여전히 '부의 척도'로 여겨지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10일 온·오프라인 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에 따르면 지난해 해당 플랫폼에서 거래된 시계 판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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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에서 매각 1순위로 전락…생존 위협받는 韓석유화학[사업재편 석유화학]

세계 1위에서 매각 1순위로 전락…생존 위협받는 韓석유화학

편집자주나프타분해설비(NCC)로 대표되는 국내 석유화학 산업에 위기가 찾아왔다. 최대 시장인 중국으로 수출이 줄자 국내 생산도 빨간불이 켜졌다. 범용제품 위주의 현 사업을 재편하지 않으면 생존을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고유가가 길어지면 석유 기반 원료 의존성이 높은 국내 석유화학제품의 채산성은 악화될 전망이다. 탄소중립 전환이라는 시대적 변화도 석유화학 기업들을 구조조정을 내몰고 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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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맛에 샀는데"…다이소 플라스틱컵 전량 회수 조치

"싼맛에 샀는데"…다이소 플라스틱컵 전량 회수 조치

다이소에서 판매된 플라스틱 컵에서 기준량을 훌쩍 초과한 유해 성분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판매 중단을 명령했다. 식약처는 아성다이소의 최대 주주인 아성에이치엠피가 수입·판매한 플라스틱 컵 제품이 총용출량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폴리프로필렌 재질의 중국산 'PP컵' 280㎖로, 총용출량이 기준치인 리터당 30mg을 2.5배 웃도는 74mg이 검출됐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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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냄새' 안나요…안방 점령한 '중국 이모님'에 반격 나서는 LG

'걸레 냄새' 안나요…안방 점령한 '중국 이모님'에 반격 나서는 LG

LG전자가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한 제품으로 할 수 있는 '올인원 로봇청소기'를 이달 출시한다. 고객들의 고질적 불편사항인 ‘냄새’를 해결해 시장 판도를 바꾼다는 전략이다. 2일 생활가전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인원 로봇청소기를 이달 중 시장에 선보인다. LG전자는 냄새 문제를 해결한 게 신제품의 특징이라고 본다. 후발 주자지만 올인원 로봇청소기로 판을 흔들 수 있다고 판단했다. LG전자는 그동안 올인원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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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스타벅스, 칵테일 판매 위해 영업허가 일반음식점으로 변경

스타벅스, 칵테일 판매 위해 영업허가 일반음식점으로 변경

스타벅스가 부산 해운대 매장인 엑스더스카이점에서 술 메뉴를 제조·판매하기 위해 영업 허가를 기존 ‘휴게음식점’에서 ‘일반음식점’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8일 본지 취재 결과 스타벅스는 이달 말 부산 해운대 매장인 엑스더스카이점에서 알코올이 들어가는 제조 음료를 판매하기 위해 ‘휴게음식점’으로 허가받은 매장의 영업방식 분류를 ‘일반음식점’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식품위생법상 일반음식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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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항공권이 35만원, 결제하려고 눌렀더니…'최저가 낚시' 분통 [헛다리경제]

시드니 항공권이 35만원, 결제하려고 눌렀더니…'최저가 낚시' 분통

편집자주좀 더 나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똑똑한 경제활동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헛다리를 짚은 경우가 많다. 기업 마케팅에 속거나 순간적 이득에 눈이 멀어 잘못된 판단을 하면 결국엔 피해 보는 쪽은 소비자다. 일상생활 속 대상을 잘못 파악하고 일을 그르친 '헛다리' 짚는 경제활동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직장인 박은경씨(42)는 주말을 끼고 여행을 다녀올 생각으로 항공권을 검색하다가 두 눈을 의심했다. 분명 최저가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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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용엔 빠지고, 수출용 라면만 들어가는 '가루'의 정체[맛잘알X파일]

내수용엔 빠지고, 수출용 라면만 들어가는 '가루'의 정체

편집자주은 먹거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칩니다. 최근 K-라면 대표주자인 농심 신라면이 내수 역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국보다 일본에서 판매되는 컵라면에 더 크고 푸짐한 건더기가 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소비자가 뿔이 난 것이죠. 사실 신라면 건더기 논란은 수년째 반복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매스컴을 타며 이목이 쏠렸습니다. 농심은 "현지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결정"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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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확률 100%' 복권의 정체…끊임없이 1등을 놓치지 않은 엔비디아의 비법 [테크토크]

'당첨 확률 100%' 복권의 정체…끊임없이 1등을 놓치지 않은 엔비디아의 비법

'하드웨어 복권(Hardware lottery)'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구글 브레인 연구원 사라 후커가 2020년 제안한 용어로, 인공지능(AI) 가속기로 급부상한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인기를 설명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필요에 의해 탄생한 프로세서 하드웨어 복권의 골자는 간단합니다. '대세'가 되는 반도체 하드웨어는 사실 제조사의 탁월한 기술력이나 설계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필요에 의해 결정된다는 겁니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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