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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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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믿고 재계약했는데 어쩌나…'엎친 데 덮친' 홈플러스

김수현 믿고 재계약했는데 어쩌나…'엎친 데 덮친'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위기감이 커진 가운데 광고모델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면서 당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지난 10일 김새론 유족 측 발언을 인용해 고인이 15살 때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김수현이 광고모델을 맡은 브랜드는 10여개인데, 홈플러스도 지난달 김수현을 창립 28주년 기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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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월성 원전 10기 시험대…"수명 만료 후에도 가동해야"[AI 시대 電力이 국력]⑦

경북 월성 원전 10기 시험대…"수명 만료 후에도 가동해야"⑦

지난달 20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본부가 위치한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을 어귀엔 짓다 만 건물에 ‘유치권 행사중’이라는 현수막이 붙어있었다. 도로 주변에는 아무도 살지 않는 듯한 빌라들이 흉측하게 방치된 채 버려져 있었다. 양남면에서 35년간 거주하며 횟집을 운영해온 주민 하홍렬씨는 "월성 2·3·4 호기가 계속운전을 한다면 지역 경제가 다시 살아날 것 같다"며 "안전이 보장된다면 계속운전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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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1만8000명 통상임금 소송 나섰다…분쟁 이어지나

기아 1만8000명 통상임금 소송 나섰다…분쟁 이어지나

기아 노동조합 조합원 1만8000여 명이 최근 사측을 상대로 누락통상 체불임금을 지급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말 대법원의 통상임금 범위 확대 판결 이후, 관련 소송에서 노동자들이 연이어 승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아 소송을 계기로 통상임금 분쟁이 확산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산하 기아자동차지부는 소하, 화성, 광주, 정비 등 지부 조합원을 대상으로 소송 위임 신청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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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포장 대전'… 배민 공세에 쿠팡이츠 전략 고심

막오른 '포장 대전'… 배민 공세에 쿠팡이츠 전략 고심

배달의민족이 포장 주문 활성화를 내걸고 내달부터 수수료를 정상 부과하기로 하면서 배달 플랫폼 경쟁이 포장 주문으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쿠팡이츠는 이달까지 포장 수수료 무료 정책을 유지하지만 이후 어떻게 운영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1위 업체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포장’을 키우겠다고 나선 이상 대응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요기요도 포장 주문 활성화에 적극적이어서 앞으로 배달 못지않은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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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2.2조 잭팟…25년간 사우디에 전력 공급

두산에너빌리티, 2.2조 잭팟…25년간 사우디에 전력 공급

두산에너빌리티가 2조2000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복합 화력 발전소 건설 계약을 따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지난해 매출(17조5898억원)의 12.5%에 해당하는 규모다. 사우디는 최근 전력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 관련 인프라는 부족해 두산에너빌리티가 주요 고객으로 겨냥하고 있는 국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전력공사(한전) 컨소시엄과 사우디 '루마1'·'나이리야1' 복합 화력 발전소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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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수백억원대 관세 포탈 의혹' 오비맥주 압수수색

검찰, '수백억원대 관세 포탈 의혹' 오비맥주 압수수색

검찰이 수백억 원대 관세 포탈 의혹을 받는 오비맥주에 대해 강제수사를 실시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조세범죄수사부(부장검사 안광현)는 전날 서울 강남구 오비맥주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는 관세청이 오비맥주의 관세 포탈 혐의를 조사해 검찰에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검찰은 오비맥주가 맥아를 편법으로 수입하면서 수백억 원가량의 관세를 포탈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맥아는 원재료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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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위반' 입건된 백종원 "생산·유통 과정서 잘못…제 불찰" 사과문

'원산지 위반' 입건된 백종원 "생산·유통 과정서 잘못…제 불찰" 사과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회사 제품 등과 관련한 각종 논란에 사과했다. 백 대표는 13일 더본코리아 웹사이트에 게재한 사과문을 통해 "더본코리아와 관련된 여러 이슈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용납할 수 없는 잘못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그동안 제기된 모든 문제들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제 불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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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짠물 배당'…행동주의 번지나

식품업계 '짠물 배당'…행동주의 번지나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을 통한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주주 배당이 인색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식품업계의 '짠물 배당'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일부 식품기업이 배당금을 크게 늘렸지만, 기업가치에 비해 인색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리온의 지난해 결산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2500원으로 1년 전(1250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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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술자에게 듣는다]①HD현대일렉 CTO "폭발에도 견디는 변압기가 美시장 1등 비결"

①HD현대일렉 CTO "폭발에도 견디는 변압기가 美시장 1등 비결"

편집자주한국 산업이 총체적 위기에 놓였다. 원자재 가격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미·중 무역 갈등이 겹쳐 경영 환경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이런 위기를 돌파할 열쇠는 결국 기술이다. 기술은 기업의 생명줄이자 존재 가치다. 기업들이 최고기술책임자(CTO)의 역할을 더욱 강조하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 CTO들은 단순히 신기술을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시장을 분석해 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전략가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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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붙인 가족사진 모습 비슷"…LG전자, 브라질서 광고 '표절 시비'

"냉장고에 붙인 가족사진 모습 비슷"…LG전자, 브라질서 광고 '표절 시비'

지난해 브라질에서 LG전자가 현지 가전업체 광고와의 표절 시비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광고를 삭제한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가전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브라질 광고자율규제위원회(CONAR)는 지난해 4월 LG전자가 자사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냉장고 광고에 대해 ‘부정 경쟁’으로 판단하고 광고 중단을 결정했다. 브라질의 가전제품 제조사인 ‘브라스텀프(Brastemp)’는 냉장고에 가족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붙인 모습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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