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배터리' 속도 내는 삼성SDI "전고체 연구원들, 상용화 팀 이동"
삼성SDI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하던 연구 조직이 상용화 부서로 이동했다. 고주영 삼성SDI 부사장은 25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넥스트 제너레이션 배터리 세미나 2024(NGBS)'에서 "원래 연구소에 개발 조직이 있었는데 최근 연구소 개발 조직이 중대형사업부 내 상용화 팀 안으로 조직이 옮겨졌다"며 "외부에서 보셨을 때 정말 되나라
尹 대통령 '콕 집은' 대파값, 한달새 39% 급락…쪽파는 오름세
대파 가격이 한 달 새 40% 가까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전방위 대책을 쏟아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875원짜리 대파 한단을 놓고 "합리적"이라고 한 발언이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면서 가격 인하를 부채질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대파 1㎏의 소비자가격은 평균 2767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인 18일(
'록스타' 젠슨 황 한마디에 中도 웃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말 한마디에 중국 전기차·IT 업체들이 반색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협업 소식을 전하자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K-반도체만 수혜를 입는 것이 아니라 중국 기업들도 비즈니스 기회를 얻게 됐다. 미국 제재 등 국제 통상 압박에도 황 CEO는 중국과의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황 CEO가 지난 18~21일(현지시간) 진행된 세계 최대 AI 콘퍼런스
편의점 밥 맛있는 이유 있었다…식품업계 손잡고 해외 M&A 활발
포화상태에 놓인 일본 편의점 업계의 선택은 두 가지로 좁혀졌다. 편의점이 아닌 다른 업계와 인수합병(M&A)이나 제휴를 통해 점포 가치를 질적으로 향상할 시너지를 모색하는 것, 그리고 출혈경쟁만 남은 국내시장을 탈출해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이다.편의점에 무엇을 더할까…제휴와 M&A로 시너지 모색일본 편의점은 삼각김밥, 도시락 등 즉석식품에 주력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 1인 가구의 증가로 집에서 재료
AI가 알려주는 벚꽃 시즌…"인기 명소 1위는 석촌호수"
석촌호수가 지난해 벚꽃 시즌 방문객 수가 가장 많았던 장소 1위를 차지했다. SK텔레콤이 2022년과 지난해 벚꽃 시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석촌호수가 2년 연속 방문객 수 1위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잠원한강공원, 매헌시민의숲, 물왕호수 등이 새로운 인기 장소로 부상했다. 연령별로는 20대는 서울 시내를 선호하는 반면 30~40대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을 찾았다. 50대 이상은 경기도 외곽 지역
사과값 비싼데 '바나플' 먹어볼까?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가 이색 바나나 ‘바나플’을 다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바나플(바나나+애플)은 사과맛이 나는 바나나다. 이색적인 맛과 식감으로 차별화된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일반 바나나 대비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함량이 높으며, 상큼 달콤하고 찰진 식감의 프리미엄 바나나로, 한국에서는 3월부터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중순까지만 판매되는 시즌 한정 제품이다. 최근 소비에서도 재미를
이마트 이어 11번가도 희망퇴직…유통업계 재편(종합)
지난해 실적 부진을 겪은 유통 기업들이 잇따라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내놓으며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에서 인적 분리된 이후 첫 희망퇴직을 받기로 했고, 11번가는 희망퇴직 지원 대상을 전체 직원으로 확대했다. 쿠팡과 C커머스(중국 e커머스) 업체 등 '신흥 강자'들이 유통업계를 잠식하면서 기존 유통기업들의 위기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마트, 1993년 설립 이래 첫 희망퇴직…근속 15년 이상
"엘리베이터 탈 수 있니?"…실내 배달로봇 각축전
엘리베이터 앞에서 로봇 기술 각축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로봇이 엘리베이터를 타는 순간 할 수 있는 일은 확 늘어난다. 기존에 한 층의 제한된 구역에서 음식을 나르는 서빙로봇도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게 되면 층을 오가며 무엇이든 전달할 수 있는 배달로봇으로 거듭난다. 식당을 벗어나 전국의 빌딩이 로봇을 공급할 수 있는 수요처가 된다. 올해 로봇 기업이 현재는 실증 단계인 엘리베이터 연동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엔비디아 GTC서 만난 로봇…"AI 칩 중요도 커진다"
엔비디아는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GTC 2024'를 개최했습니다. GTC는 '그래픽처리장치(GPU) 테크놀러지 콘퍼런스' 약자로 인공지능(AI) 개발자 축제인데요, 올해는 GPU 업체인 엔비디아가 AI 효과로 몸집을 크게 키우면서 행사 역시 크게 열렸습니다. GTC 행사장에는 AI 스타트업과 소프트웨어 기업뿐 아니라 반도체, 자동차 등 연관된 다수 분야 업체가 전시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곳에서 로봇이
교육부 "교수 단체사직 제출 사례 없어…'의대 증원' 예산 수요조사 실시"
25일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집단 사직을 예고한 가운데 교육부는 현재까지 대학에 교수들의 단체 사직이 접수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2000명 정원 증원'의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이주 내 각 대학에 재정 지원에 필요한 예산 수요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는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개별 대학 관계자 등에 확인한 결과 집단으로 교수로서의 직을 면하겠다고 학교에 제출한 사례는 없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