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측 "서울주택 공급부족, 吳·尹책임…치적없어 네거티브"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은 3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측의 부동산 공급 관련 공세에 대해 "주택 공급 책임이 오롯이 서울시장과 나라 망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있는데, 누가 누구에게 주택 공급의 책임을 묻나"라고 했다.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인 이정헌 의원은 이날 논평을 내고 "지난 5년 동안 서울시장은 오 후보 본인이었고, 서울시장 재임 시절 윤석열 정부에 주택 공급을 하자고 쓴소리 한 번 못한 장본인이 오 후보 본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최근 오 후보가 '이재명-정원오' 복식조를 언급하며 '부동산 지옥'이란 얼토당토않은 말로 또 헛발질했다"오 후보가 주택 공급도 못 하고 전·월세 대책 관리도 못 해서 벌어진 일에 대해 왜 인제 와서 '일 잘하는 대통령'과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 시장 후보'를 탓하나"라고 했다.
이어 이 의원은 "정 후보가 재개발-재건축, 오 후보보다 더 빠르고 더 안전하게 하겠다'는 메시지만 나오면 오세훈 후보가 광기 어린 네거티브를 하는데, 본인의 치적 없음에 대한 '트라우마'인가 아니면 본인의 책임을 덮기 위한 '자기기만이자 회피'인가"라며 "서울시민 보기 부끄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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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정 후보는 재개발, 재건축과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더 빠르고 더 안전하게 하겠다는 '착착 개발'을 발표했다"면서 "오 후보가 네거티브로 싸울 때 정원오 후보는 서울시민의 불편과 싸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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