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짜리가 다이소에선 2000원…"제발 팔아달라" 요청에 출시했더니 '대박'
편집자주요즘 사람들은 무엇을 살까요. 다이소에서 꼭 집어오는 생활용품부터 올리브영에서 품절을 부르는 화장품, 줄 서서 사는 빵까지. 익숙한 소비 장면 속에는 지금의 시장 흐름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지금 사는 방식〉은 일상 속 '잘 팔리는 것들'을 통해 오늘의 소비 트렌드를 읽어내는 연재입니다. 어떤 상품이 선택받고, 어떤 전략이 지갑을 열게 만드는지 - 소비 현장의 변화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최근 건
"세뱃돈이요? 천만원 받았어요"…웃고 넘겼는데 '딱 걸렸다'
명절 연휴를 맞아 자녀가 받은 세뱃돈이 증여세 대상인지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통상적인 세뱃돈은 과세 대상이 아니다. 다만 금액과 사용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8일 국세청에 따르면 증여세는 재산적 가치가 있는 모든 재산이 무상으로 이전될 때 부과된다. 그러나 국세청이 발간한 '상속·증여 세금상식' 자료에는 사회 통념상 인정되는 생활비·교육비·축하금·명절 용돈 등은
"200만원 훌쩍 넘는 거 아닌가요?" 갤럭시 S26 출시 앞두고 '폰성지' 가보니
"뭐 찾으러 오셨어요?" "상담만 받고 가요!" 지난 20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강변 테크노마트 6층으로 올라가자 모두가 시끌벅적 말을 걸었다. 강변 테크노마트 6층은 휴대폰 매장이 몰려 있는 데다 휴대폰을 값싸게 구할 수 있어 일명 '휴대폰 성지'로 불린다. 하지만 이날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마주친 사람은 대부분 휴대폰 매장의 직원이었다. 이들은 일단 사람만 보이면 스마트폰을 팔기 위해 붙잡았다. 휴대폰을 구경 온 사
"이런 전염병 처음" 나이 안 가린 감염에 '비상'…판 뒤집은 변수 '사료'
사료 원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검출됐다. 정부는 ASF에 오염된 돼지 혈액이 사료 공급망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0일 ASF 발생 상황과 역학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ASF는 올해 1월16일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이후 이달 19일 경기 화성·평택, 강원 철원까지 총 18건이 발생했다. 중수본은 ASF 추가 발생 차
"매일 이렇게 먹다니 韓 부러워"…요즘 美고교선 쓱쓱 배추 버무리며 '김치 좋아요'
편집자주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K푸드·K뷰티 등 한국 관련 상품과 콘텐츠는 특정 마니아층을 넘어 해외 소비자들의 일상 전반에 스며들고 있다. 은 세계 곳곳에서 포착되는 '한국 열풍'을 조명하며 해외 소비자들이 왜 한국에 주목하고 있는지를 짚어본다. 대표적인 K푸드로 꼽히는 '김치'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미국 뉴욕의 한 학교에서는 학생들
"1만원에 설거지 해주실 분, 단 여자만" 싱크대 가득 쌓인 그릇에 '시끌'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의 아르바이트 게시판에 올라온 한 구인 글을 두고 누리꾼 사이서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당근알바' 게시판에 올라온 구인 글을 캡처한 사진이 공유됐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설거지해 주실 분, 여자만요"라며 사진 한 장을 함께 게시했다.사진에는 프라이팬과 냄비, 그릇, 텀블러 등이 설거지하지 않은 채 싱크대를 가득 메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념이 묻은 식기들
'2.9만원에 사서 3개월치 20만원에 팔아요'…되팔이 난리에 카카오 "그렇게는 다 안돼"
카카오가 자사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판매한 챗GPT 프로 1개월 이용권의 비공식 거래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2만9000원에 판매된 이용권이 최대 20만원까지 웃돈을 얹어 거래되는 사례가 확인되면서 조치를 내린 것이다. 카카오 측은 20일 공지를 통해 챗GPT 프로 이용권 등록은 카카오톡 '선물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친구에게 선물 받은 이용권이나 본인이
스트래티지 CEO "비트코인 0달러 안 되면 100만 달러 간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이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가치 상승 가능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강한 낙관론을 내비쳤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와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세일러 회장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X 계정에서 "그게 0으로 가지 않는다면, 100만(달러)까지 갈 것이다. $BTC"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수요 증가를 근거로 장기적 성장세를 확신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6만7100달러 선에서 거래
"비트코인 종말온다"…'리먼 사태 예측' 루비니의 경고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월가 대형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에서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해 '닥터 둠'(Dr. Doom)이라고도 불리는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명예교수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의 종말을 경고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루비니 교수는 국제 오피니언 플랫폼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기고한 '다가오는 암호화폐 종말'(The Coming Crypto Apocalypse)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암호화폐는
“로또, 손안에 들어온 지 일주일”…편의성 뒤에 숨은 ‘판매점 상생’ 고차방정식
로또복권의 모바일 판매 서비스가 개시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 2002년 탄생 이후 24년 만에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 로또는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취약계층 영업권 보호'와 '오프라인 판매점과의 상생'이라는 난제를 풀어내야 한다. 정부는 모바일 도입으로 인한 기존 판매점의 매출 타격을 정밀 분석해 하반기 중 지원 대책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편의성 제고와 판매점 상생 함께"…모바일 확대에 '신중론'최근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