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 매입한 현빈, 이 방법으로 140억 시세차익
배우 현빈이 12년 전 노후주택을 매입해 신축한 꼬마빌딩으로 140억원 시세차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현빈은 2013년 9월 영동대교 남단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도산대로 이면에 위치한 대지 110평 규모의 노후주택을 48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주택은 1991년 준공된 노후 건물로 매입 당시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편이었다. 현빈은 이 건물을 근린생활시설로 허가받아 해당
"짝퉁 아니에요" 1500만원 명품백이 단돈 11만원?…'듀프'가 뜬다
'듀프(Dupe)'는 복제품(Duplicate)의 줄임말로, 주로 고가 브랜드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을 약간 변형한 저가 제품을 가리킨다. 흔히 '저렴이' 상품으로 불린다. 단순한 복제인 모조품이나 가품을 정품이라고 속여 소비자를 기만할 목적인 위조품과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다만 듀프 상품들은 위조품과는 구별돼 상표권 도용이나 특허권 침해 등의 법적 문제는 없지만, 유사품인 만큼 상도덕 등의 윤리적인 문제에 대한 지적이 나오
'이것' 챙겨야 13월의 월급…연말정산 놓치기 쉬운 것들
편집자주좀 더 나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똑똑한 경제활동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헛다리를 짚은 경우가 많다. 기업 마케팅에 속거나 순간적 이득에 눈이 멀어 잘못된 판단을 하면 결국엔 피해 보는 쪽은 소비자다. 일상생활 속 대상을 잘못 파악하고 일을 그르친 '헛다리' 짚는 경제활동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15일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개통과 함께 본격적인 연말정산 시즌이 시작됐다. 10명 중 2명은 세금 폭탄을 맞는
옆집 어르신도 안다는 슈드…ETF 투자 열풍, 주의할 점은
#. 직장인 김호연씨(51)는 올해 '슈드'(SCHD,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등 상장지수펀드(ETF)를 적립식으로 매수하는 투자 계획을 세웠다. 김씨는 "미국 주식은 꾸준히 우상향하는데 안정적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투자의 이유를 말했다. 슈드는 다우존스 미국배당 100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미국의 우량 배당주 100개 종목에 투자한다. 최근 ETF를 찾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국내 보험사로 불똥튀는 LA 산불…수백억대 손실 불가피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LA) 지역의 대형 산불로 현지에서 영업 중인 국내 보험사들도 수백억 원대의 피해를 볼 전망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국에 진출한 국내 보험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과 재보험사인 코리안리다. 이들은 미국인을 대상으로 주택종합보험과 상가재물보험 등을 판매하고 있다. LA산불은 지난 7일 오전 팰리세이드 지역 샌타모니카산맥 테메스칼 산등성이 자락에서 연기가 처음 시작돼 아직
"7만원은 줘야"...졸업시즌 학부모 울리는 꽃다발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학부모 이서형씨(50)는 최근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자녀의 졸업식에 들고 갈 꽃다발을 사려다 가격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생화 10~12송이로 구성된 꽃다발 가격이 7만원에 달했기 때문이다. 이씨는 "5만원 정도 가격대를 생각했는데, 꽃 가격이 올라 주저하게 되더라, 사진 남기기 위해 잠깐 쓰는 건데 너무 비싸다"며 "졸업식인데 안 살 수는 없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샀다"고 토로했다. 본격적인 졸업식
100일 지나도 썩지 않고 멀쩡한 빅맥…다른 버거와 차이점은 ⑥
아시아경제가 지난해 10월7일 시작한 햄버거 썩히기 실험이 해를 넘겨 15일 기준 100일째를 맞았다. 유튜브를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떠도는 '햄버거는 썩지 않는다'라는 풍문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시중에서 판매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6개 사(맥도날드·맘스터치·롯데리아·버거킹·KFC·파이브가이즈)의 주력 제품을 실험군으로 정했다. 100일간 관찰 결과 상온에 둔 이들 제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정도의 차이는 있
일부러 대형마트 찾았는데…집 앞 편의점이 더 싸다?
편집자주좀 더 나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똑똑한 경제활동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헛다리를 짚은 경우가 많다. 기업 마케팅에 속거나 순간적 이득에 눈이 멀어 잘못된 판단을 하면 결국엔 피해 보는 쪽은 소비자다. 일상생활 속 대상을 잘못 파악하고 일을 그르친 '헛다리' 짚는 경제활동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대형마트가 집 앞 편의점보다 물건을 더 저렴하게 팔 것이란 편견은 깨자. 고물가 여파로 편의점 업계에 초저가 판매 경
"병가 너무 많아"…獨 기업들, 탐정 고용해 직원 뒷조사
병가를 낸 직원이 실제로 아픈지 조사하기 위해 사립 탐정을 고용하는 독일 기업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홍콩사우스모닝포스트(SCMP), AFP 등은 독일 사립 탐정 사무소에 직원들을 조사해달라는 기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프랑크푸르트에서 사립 탐정 사무소를 운영하는 마르쿠스 렌츠의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최근 일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병가를 낸 것으로 의심되는 직원들을 조사해달라는 기업
계엄으로 곤두박질친 소비심리…바닥 찍었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급격히 떨어졌던 소비심리가 최근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상황이 여기서 더 나빠지지 않고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 확장재정이 이뤄진다면 상반기 민간소비가 다소 개선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10일 한국은행이 집계한 뉴스심리지수는 이번 주 기준 93.2로 지난달 평균치인 86.0보다 7포인트가량 올랐다. 한은의 뉴스심리지수는 언론사 기사에 나타난 경제심리를 지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