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150억' 이름 팔아 돈 쓸어 담았다…가장 비싼 서울 지하철역은
서울 지하철역 중에서 최고로 비싼 ‘이름값’을 지불한 곳은 강남역(하루플란트치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역에 이름을 함께 표기할 권리를 파는 ‘유상 역명 병기 사업’을 통해 최근 4년간 149억7000여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연평균으로는 37억4000여만원에 해당한다. 유상 역명 병기 사업은 개별 지하철역 이름을 쓴 명판에 인근 기업이나 기관 이름을 부역명으로 적어주는 사업으로, 재정난
골프도 테니스도 아니다…한국 직장인이 가장 즐기는 '이 운동'
국내 직장인들이 가장 즐기는 운동은 '헬스'로 나타났다. 30대 직장인이 가장 많이 운동했고 40대 직장인이 가장 적게 운동했다. HR 테크기업 인크루트가 27일 공개한 '직장인 여러분, 운동하십니까?'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주기적으로 운동하는가'라는 질문에 ▲하고 있다(73.5%) ▲하고 있지 않다(26.5%)로 나뉘어, 직장인 10명 중 7명(73.5%)이 주기적으로 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은 직장인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
"월 100만원도 못 벌어요"…직원보다 가난한 사장님, 23만명 있었다
이른바 '직원보다 못 버는 사장님'이 전국에 23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허성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 귀속 연말정산 대상 사업장 97만1000개 가운데 최고 보수 근로자의 보수 금액을 기준으로 건강보험료(건보료)를 부과한 사업장 수는 전국 21만2000개, 자영업자는 22만7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
"당분간 운영 중지" 세계 계란값 폭등에…맥도날드도 '이 메뉴' 포기
세계 계란 평균 가격이 치솟으면서 계란 품귀 현상이 생겼을 뿐 아니라 계란이 들어간 메뉴 가격이 인상되거나 단종되는 일이 생기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세계 계란 평균 가격이 2019년 대비 60%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계란이 '금란'이 되면서 미국 대형 창고형 매장 코스트코에서는 일찌감치 계란이 동나는 등 품귀 현상을 빚었다. 오믈렛과 샌드위치 등 계란이 들어간 메뉴를 파는 식당에서 메뉴 가격
"대세는 중국차, 한국산 누가 사냐"…중국 편드는 댓글 부대의 정체
온라인 기사나 게시물 등에서 중국이 한국산을 폄하하고 중국산을 호평하는 식으로 조직적인 여론 조작을 벌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관동대 경찰행정학과 김은영 교수·국립창원대 국제관계학과 홍석훈 교수 연구팀은 29일 ‘한중 경쟁산업 분야에 대한 인지전 실태 파악’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차와 배터리, e-커머스 등 한중 양국 간 경쟁이 치열한 산업 분야 기사에 이 같은 댓글이 지속해서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도 된다고?…564만명 가입한 '만능통장'
편집자주알아두면 돈 되는 쓸모 있는 잡학사전. '알돈쓸잡'은 무수히 많은 경제 기사 중에서 진짜 '돈' 되는 정보만 떠먹여 드릴게요 부자도 피할 수 없어 두려워하는 것이 딱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죽음과 세금인데요. 피땀 흘려 모은 돈으로 투자해 번 소중한 내 돈에 무려 15.4%의 세금을 부과한다는 사실. 투자 의욕이 팍 꺾이는 것 같죠? 그런데 세금, 합법적으로 안 내는 방법도 있다는 거 아시나요? '아는 것이 힘
'억' 단위 테슬라 사이버트럭 최악의 단점은 '세차'
테슬라의 주력 전기차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이버트럭(Cybertruck)'이 쉽게 얼룩지고 세차방식이 어려운 단점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사이버트럭을 구매한 차주들이 세차의 어려움을 계속 호소하고 있어 향후 판매량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스테인리스 차체에 잦은 얼룩…"아기용 티슈로 살살 문질러야" 최근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구매한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주민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사이
"최대 90% 세일 나만 알라더니"…너도나도 받는 비밀 할인링크?
고물가 속 소비자들의 지갑 걱정을 덜어주는 특별 세일이 있다. 바로 '패밀리세일'이다. 패밀리세일은 패션은 물론 스포츠·제약·뷰티 브랜드가 재고 정리 등을 목적으로 시작한 임직원 대상 비공개 할인 행사지만, 최근에는 정보력을 갖춘 발 빠른 소비자들이 할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문턱이 낮아졌다. 동국제약은 지난 23일부터 10월2일까지 최대 85%까지 제품을 할인하는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동국제약의 대표 화장
"불꽃 보이면 30만원"…'명당' 아파트·주차권 대여에 줄서기 알바도 기승
10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달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이른바 ‘명당자리’를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내달 5일 오후 7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포대교~한강철교 일대에서 일본팀과 미국팀, 한국팀의 불꽃쇼로 이어진다.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해 온 서울세계불꽃축제는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중
곧 금리 내린다는데…풍선효과에 대출금리 줄인상
치솟는 가계부채에 주요 시중·지방은행들이 대출금리 인상으로 대응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를 유지할 경우, 대출수요가 쏠리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까닭이다. 한국은행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에 이어 곧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 확산하는 와중에 대출금리가 오르고 있는 셈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0.20%포인트 인상한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