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과자도 소떡소떡도 제쳤다…휴게소 최고 인기 음식은?
명절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되는 음식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음식은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메리카노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1월 21∼24일) 휴게소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아메리카노는 총 39만9500개가 팔리며 17억694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위는 총 36만6400개가 팔리며 17억4900만원의 매출을
"육아휴직 하면 돈 걱정 사실이네"…소득대체율 40% 불과[K인구전략]
편집자주대한민국 인구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기업에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일로 평가하는 기업 내 분위기와 가정 친화적인 문화가 곧 K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이기 때문이다. 저출산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지만, 적어도 일터에서의 부담감이 걸림돌이 돼 아이 낳기를 주저하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시아경제는 가족친화 정책을 선도하는 기업을 찾아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지점을 짚고, 현
HMM 매각 협상 최종 결렬…채권단 관리체제 유지
7주에 걸쳐 진행됐던 HMM 매각을 위한 최종 협상이 결렬됐다. 7일 KDB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하림그룹의 팬오션과 JKL 컨소시엄을 컨테이너 선사 HMM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했으나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7주간에 걸친 협상 기간 상호 신뢰하에 성실히 협상에 임했으나 일부 사항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은 최종 결렬됐다"고 설명했다. 양측의 협상은 당초 지난달 23일까지 마감 시한
출시 1주일도 안됐는데 중단?…'떴다방'식 보험 판매
보험사들이 떴다방식 보험 판매로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상품을 출시한 지 1주일도 채 안 돼 판매를 중단하거나 혜택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일부 보험대리점에서는 이를 활용해 절판마케팅까지 벌이고 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보험은 전날 전국 법인보험대리점(GA) 일선 현장에 공문을 보내 7일부터 '무심사 우리모두 버팀목 종신보험'을 판매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이 상품은 KDB생명이 지난 1일 야심차게
반도체 수출 회복에, 경상수지 '깜짝 개선'(종합)
반도체 경기 회복에 힘입어 지난해 우리나라의 연간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경상수지는 작년 12월까지 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3년 12월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연간 경상수지 흑자는 354억9000만달러로 당초 한은이 예측한 300억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2022년 기록한 258억3000만달러와 대비해서도 37.4
"얘들아, 형 믿고 한번 먹어봐"…경쟁사도 홍보하는 정용진의 '찐전략'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KFC,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농심 등 식음료·유통업체들의 제품 추천에 나서며 ‘홍보대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 계정 8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대중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협업 관계에 있는 식음료 기업들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경쟁 관계에 있는 기업들의 전략을 경험·공유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평
195억 또 늘어난 이재용 회장, 배당수입 1위 굳건…이부진 5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전년보다 195억원 증가한 3237억원을 배당받으며 올해도 개인 배당액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막대한 상속세 마련을 위해 계열사 지분 일부를 처분하며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가 세 모녀의 배당액은 줄어들었다. 12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덕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현금·현물배당을 발표한 76개 기업의
“청춘 바쳐 일했는데…” 증권사 직원들 거리로 나선 이유
스위스 1위 은행 UBS의 크레디트스위스(CS) M&A(인수합병)가 한국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비용감축을 이유로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CS 서울 오피스는 투자은행(IB) 부문을 제외하고 나머지 임직원들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관련 직원들은 타지역 CS 오피스와 다른 부당한 처우를 받는다며 반발하고 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크레디트스위스 증권·은행지부 임직원들은 서울 종로 CS 서울 오피
‘3곳 각축’ 4번째 인뱅 탄생하나…관건은 우량투자자 유치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을 준비하는 컨소시엄이 3곳으로 늘었다. 소상공인을 위한 인터넷은행을 목표로 준비 중인 소소뱅크·KCD뱅크에 이어 핀테크 플랫폼 ‘삼쩜삼’을 중심으로 구성된 U-Bank(유뱅크) 컨소시엄이 구성됐다. 모두 다음 달까지 인터넷은행 예비 인가 신청서를 금융당국에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탄탄한 자본금을 제공하며 금융전문성을 갖춘 우량투자자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인가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분석
소액연체 서민·소상공인 259만명, 3월부터 신용회복
오는 3월 중순부터 코로나19 및 고금리 시기에 발생한 2000만원 이하의 연체액을 전액 상환한 서민·소상공인이라면 신용회복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아직 연체 채무를 상환하지 않은 채무자 39만명도 오는 5월 말까지 전액 상환하면 신용을 회복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3월12일(잠정)부터 2021년 9월1일부터 지난 1월31일까지 2000만원의 소액을 연체했다가 전액 상환한 서민·소상공인 약 259만명을 대상으로 신용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