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후보, 공식 행보 시작…"민주·보훈으로 과거 기억하고 미래 열 것"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 첫 공식 행보
마석모란공원 민주화열사 묘역 참배
'민주·인권 복합공간' 조성 약속
'보훈공원 조성·예우 강화' 공약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최현덕 후보가 첫 공식 일정으로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행보에 나섰다. 최 후보는 마석모란공원 민주화열사 묘역 참배와 보훈단체장 간담회를 연이어 소화하며 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유공자 예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최 후보는 첫 일정으로 전태일 열사 등 120여 분의 열사가 잠든 '민주화 성지' 마석모란공원을 찾았다. 그는 "12.3 비상계엄을 겪으며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지금의 풍요와 행복은 여기 잠든 분들에게 큰 빚을 지고 있는 것"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최 후보는 이재명 정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협력해 마석모란공원 인근 민주주의·인권 복합공간(체험·추모·전시)을 반드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최 후보는 김용민 국회의원과 함께 상이군경회 등 남양주 지역 7개 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단체장들은 현충탑 접근성 개선과 보훈회관 신축 등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건의했다.
최 후보는 "고령인 어르신들의 불편에 깊이 공감하며, 현충탑 등 유관 시설을 한곳에 모은 보훈공원을 조성해 접근성과 예우를 높이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장의 권한을 확실히 행사해 국가유공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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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후보는 "민주열사들과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남양주시민들이 명예롭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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