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없이 이혼하면 바로 한국서 추방…눈치보는 외국인 며느리
편집자주국내 국제결혼 비율이 전체 결혼 중 10%를 넘어서며 보편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각종 부작용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불법 중개업체들의 관행이 근절되지 못한 탓에 매매혼 논란과 사기결혼 피해 호소도 끊이지 않는다. 여기서 발생한 다문화가정 파탄은 학생들의 교육문제로 이어진다. 국제결혼 중개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불합리한 관행들을 살펴보고, 구조적인 원인 및 해결책에 대해 알아봤다. 국제결혼과 다문화가
"젊을 때 떠나자" 90년대생은 사표 내고, 베이비부머는 다시 직장으로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최근 미국 Z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를 중심으로 '마이크로'(micro) 은퇴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다. 번아웃
"일타강사는 정치 발언 해도 되나요?"…전한길 한국사 수강생들 '혼란'
한국사 스타 강사로 유명한 전한길씨가 최근 거침없는 '정치 발언'을 이어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피해를 봤다고 불만을 제기하는가 하면, 민간 강사도 공교육 교사처럼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조언도 나오고 있다. 전씨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 및 석방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에 참석해 각종 정치적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지난 1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 전씨는 "우리
회당 7000원씩 받아도 불티…문방구 '캡슐 뽑기'의 화려한 부활
과거 학교 앞 문구점에서나 보이던 '캡슐 머신'이 최근 20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홍대, 이태원 등 번화가 팝업 스토어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캡슐 머신은 유명 캐릭터나 브랜드와 협업한 굿즈(상품)를 담고 있다. 일본을 휩쓸었던 캡슐 머신 열풍은 어떻게 한국에서도 트렌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을까. 캡슐 토이는 손바닥만 한 플라스틱 볼 안에 담긴 장난감으로, 주로 랜덤 뽑기 형태로 판매된다. 과거 한국에서도
'간 큰 공무원'들…꽃뱀 동원해 선배 속이고 15억 뜯어내
직장 선배를 만취하게 한 후 미리 범행을 모의한 여성인 일명 ‘꽃뱀’을 끌어들여 성폭행한 것처럼 위장해 15억원을 뜯어낸 공무원 등 2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는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가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씨에게 징역 6년, 공범 B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A씨 등은 2012년 3월 직장 동료이자 친분이 있는 C씨가 술에 취
"개·고양이한테 기생충 감염 된다고요?" 절반이 몰랐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 가운데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로부터 기생충에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이 절반을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10월 리서치 기관 엠브레인컨설팅을 통해 조사한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반려동물을 키운다고 답한 604명의 응답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51.5%가 개회충·톡소플라즈마 등 반려동물의 기생충에 사람이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올해 한국은 4월~11월이 여름" 족집게 기상학자의 예측
올해 1월이 지구 역사상 가장 더웠던 1월로 기록되면서 지구온난화의 영향이 심화하고 있다. 이에 올해 우리나라는 4월부터 11월까지 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기후학자 김해동 계명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지난 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2월 말에서 3월 초가 되면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서 따뜻한 봄이 시작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김 교수는 지난해 6월 2023년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그해 여름
"윤석열, 헌재 전원일치로 3월 파면될 것" MB 시절 법제처장 발언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관 전원 일치로 파면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 전 처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법제처장을 지낸 헌법학자로 대한민국 1호 헌법연구관이다. 이 전 처장은 8일 JTBC 뉴스룸과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등은 아주 명백한 사건”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형사책임을 묻는 등 부수적이고 비본질적인 내용으로 탄핵심판이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헌
"한국 사람처럼 고추 먹어요"…와사비 대신 고추 찾는 日 젊은이들
요즘은 한국인도 고추냉이의 톡 쏘는 맛에 꽤 익숙한 듯싶습니다. 횟집뿐만 아니라 고깃집을 가도 고추냉이를 주는 경우가 많죠. 느끼한 맛을 잘 잡아주는 것 같아 생각보다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일본 식문화를 언급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고추냉이인 와사비입니다. 한국에서 매운맛은 고추 매운맛인데, 일본에서 매운맛은 와사비의 매운맛으로 인식이 되죠. 와사비에 들어있는 시니그린이라는 성분은 산소와 만나면
"삼성·LG 세탁기 때문에 우리가 망해" 트럼프 주장에…"가격만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임기 자신의 관세 정책 성공 사례로 한국 세탁기를 언급했다. 그러나 정작 지역 경제를 근본적으로 활성화하지 못한 반면 소비자들의 부담은 크게 늘어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의 뉴베리 카운티에 있는 삼성전자의 세탁기 공장을 사례로 들어 이같이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말 연설에서 자신이 2018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