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포브스 "尹, 코리아 디스카운트 옳다는 것 증명"
미 경제매체 포브스가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비상 계엄령 사태를 통해 몸소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입증했다고 전했다. 6일(현지시간) 미 포브스는 계엄 사태가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이기적인 계엄령 사태에 대한 대가는 5100만명의 국민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분할해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브스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주장하는 투자자들이 옳다는 걸 윤 대통령이
이창용 총재 "계엄 사태보다 트럼프 관세가 더 큰 위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계엄 사태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에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외신에 밝혔다. 이 총재는 6일 보도된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계엄 사태로 한국 경제와 금융 시장에 대한 중요한 구조개혁이 지연될 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중국의 경쟁 심화, 트럼프 관세 정책이 한국 수출업체에 미칠 영향과 비교했을 때 국내의 정치적 위기에 따른 경제
옥수수는 겨울이 제철?…이상기후 덮친 한반도, 농수산물 산지 '대변동'
유통업계가 장기화된 폭염과 호우 등 이상기후로 제철 신선식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대체 산지를 발굴하고 신품종을 확대하는 등 수급 안정화에 힘을 쏟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반복되는 늦더위를 고려해 여름철 대표 농산물인 옥수수를 겨울에 먹을 수 있도록 신규 먹거리로 발굴했다. 통상 옥수수는 7월 중순부터 8월 초가 제철이지만 해가 갈수록 따뜻한 날씨가 늦게까지 이어지면서 11월
11월 세계식량가격 0.5%↑…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
세계식량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하며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7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11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127.4포인트) 대비 0.5% 상승한 127.5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월(128.4) 이후 최고치다. FAO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동향(95개)을 조사해 곡물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 등 5개 품목군별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작성해 발표하고 있다. 2014~2016년 평균을 100으로
'비상계엄 사태'에 이복현 "사전에 어떤 통보 없어…충격 받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와 관련해 사전에 어떤 통보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비상계엄령 사태로 국내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휩싸인 점과 관련해서는 증권시장안정펀드 투입 등 다양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6일 이 원장은 블룸버그TV에 출연,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질문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사전에 어떤 내용도 통보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을 포함해 최상목 부총리 겸
대수술 나선 정부…이달 공청회 거쳐 개혁안 발표⑤
실손보험이 복마전이 된 것은 일부 병원과 환자의 도덕적해이 등 개인적인 측면도 있지만 의료계 특유의 정보비대칭과 실손보험 자체의 구조적 취약성 등 복합요인이 작용한 결과다. 실손보험 대수술을 예고한 정부도 현재 개인 일탈에 대한 처벌보다 '비급여 관리'와 '실손보험 제도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개혁 작업을 진행중이다. 보험업계에서는 실손보험을 둘러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급여에 대한 진료기준을 마련하고
장기불황 문턱 경고음…내년 성장률 1%대 전망 잇따라
한국 경제가 장기 불황의 문턱에 들어섰다는 경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경제부처들과 만난 국제경제기구가 한국이 내년 2%대 성장세를 이어가기 어렵다는 전망을 내놨다. 반도체 경기 하락과 미국 관세 인상 충격파에 따른 수출 모멘텀 둔화, 금융권 부실 위험 등을 한국 경제의 최대 위협 요인으로 꼽았다. 금리를 더 인하해 내수를 살리고 예산 감축을 위한 정부 지출 구조조정 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번 전망에는 계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 우선협상대상 유력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 인수자로 유력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예금보험공사는 이르면 9일 MG손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MG손보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 1~3차 매각 시도에서 인수자를 찾는 데 실패했다. 이후 수의계약 방식으로 이번 매각을 진행했다. 메리츠화재와 사모펀드 데일리파트너스가 이번 수의계약에 참여했다. 데일리파트너스는 입찰 조건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보가 다음주
탄핵 정국 속 널뛰는 원·달러 환율…1420원 문턱서 마감(종합)
탄핵 정국이 급박하게 전개되면서 6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1410원대에 개장해 1430원 문턱까지 오르며 급등락했지만, 외환 당국의 시장 안정화 조치로 주간 거래에서 1410원대 후반에 마감했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에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종가 대비 4.1원 오른 1419.2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0.9원 상승한 1416.0원에 개장한 뒤 오전 10시 50분경 1429원대까지
안국약품, AG갤러리 최윤지 작가 전시회 개최
안국약품이 오는 31일까지 AG갤러리에서 AG 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주전자강성(主專自强成)-Artist Power전 중 최윤지 작가의 ‘제 현장은 외부인의 출입을 금하지 않습니다’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마다 신진작가 공모와 더불어 선정된 작가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인 AG 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는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이 주최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인 ‘주전자강성’은 전문성을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