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만원→100만원' 폭주…올해만 320% 뛴 삼천당제약, 왜?
코스닥 대장주 삼천당제약이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나 홀로 독주를 이어가며 마침내 '황제주(주당 100만원)'에 올라섰다. 올해 들어서만 300% 넘게 급등한 배경에는 세계 최초 먹는 인슐린에 대한 시장 기대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천당제약, 장중 '황제주' 등극…6거래일 연속 상승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이날 장중 한때 102만50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6거래일 연속 상승세 속에 장
피해자 10명→200명 급증 "추가입금 수법에 당했다"…전국에 동시다발 중고·암표 사기
온라인 중고거래와 콘서트 티켓 거래 등을 미끼로 돈을 가로채는 사기 행각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피해자 규모가 수백 명으로 불어나는 과정에서 동일 계좌와 연락처가 서로 다른 범행에 반복 사용된 정황까지 확인되면서 조직형 사이버 사기로 추정되고 있다. 25일 아시아경제 취재에 따르면 사건 피해자들은 온라인 오픈채팅방에 모여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0명 안팎이던 피해자는 최근 200명
"불륜 공방 때문에"…이혼소송 중 신혼집에 몰카 설치했다가 결국
류중일 전 야구대표팀 감독 아들 부부의 신혼집에 카메라를 무단으로 설치한 혐의를 받는 사돈 가족이 1심에서 징역형 구형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 23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류 전 감독 아들의 전 장인과 처남의 결심 공판에서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들은 류 전 감독 아들 부부가 이혼소송을 진행하던 지난 2024년 5월, 부부의 집에 들어가 홈캠을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신
"예쁜 한국여자들 너무 부러워"…북한서 '남한식 뷰티' 열풍
전 세계적으로 K컬처 열풍이 부는 가운데 북한에서도 한국 문화의 영향을 받은 '외모 관리'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경제적 여유가 있는 상류층 여성을 중심으로 체형 관리와 피부 시술, 고가 화장품 소비까지 '남한식 뷰티 열풍'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날씬해야 예쁘다"…미의 기준 변화24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에 따르면 함경북도 청진시 등지에서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체형 관리에 대한 관심이
흔들리는 생수 시장…'전통 강자' 삼다수, 10년여만에 첫 매출 감소
국내 생수 시장에서 '전통의 강자'들이 흔들리고 있다. '업계 1위' 제주삼다수는 광동제약이 위탁 판매한 이후 10년여 만에 처음 매출이 줄었다. 값싼 PB(자체브랜드) 생수로 소비자의 손길이 향하면서 차츰 시장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이다. 2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광동제약이 공개한 제주삼다수의 지난해 매출은 3183억원으로 전년 대비 0.4% 감소했다. 광동제약은 2013년부터 제주삼다수를 위탁 판매해왔으며, 지난해 9월
"트럼프 옆 금발 여성" 군복 입고 100만 남성 홀린 'MAGA 그녀' 정체 보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함께 등장하며 화제를 모은 '여군 인플루언서'가 인공지능(AI)으로 만들어진 가짜 인물로 드러났다. 특히 해당 계정은 정치 메시지와 성인 콘텐츠를 결합해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연합뉴스TV는 워싱턴 포스트 등 외신을 인용해 최근 트럼프와 메시와 함께 포착된 한 '여군'이 주목받은 가운데 이 여군이 AI로 생성한 캐릭터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제시카 포스
이스라엘 매체 "美, 이란에 한달간 휴전 제안…15개 조건 제시"(상보)
미국이 이란에 한 달간 휴전을 제안하고 15개 요구사항을 보냈다고 이스라엘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이스라엘 현지매체인 채널12는 24일(현지시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 중동 특사가 이란과 합의 초안을 마련했다"며 "이들은 이란 측에 한 달간 휴전을 제안했고, 15개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휴전기간에 양측이 요구조건을 협의할 계획이며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최
"연말까지 2배 간다, 지금 절대 팔지마"…월가 큰손이 내놓은 비트코인 파격 전망
글로벌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긴 조정 국면을 마무리하고 바닥을 다졌다는 월가의 분석이 나왔다. 개인 투자자 중심의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 벗어나 기관 자금이 주도하는 구조로 재편되면서 중장기 상승 여력이 커졌다는 진단이다. 하락장에도 패닉셀 없었다…"바닥 신호"25일 오후 1시30분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만7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
2500번 티눈 수술, 7억원 보험금 타갔어도…"1차 패소한 보험사, 또 무효소송 안 돼"
티눈 제거 수술을 2500회가량 받고 7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가입자를 상대로 보험사가 "계약 무효"라며 두 번째 소송을 냈지만 대법원에서 패소 취지로 파기환송됐다. 이미 앞선 소송에서 패소 확정판결을 받은 만큼, '기판력(확정판결의 구속력)' 원칙에 따라 동일한 계약을 두고 또다시 무효를 주장할 수 없다는 취지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주심 이숙연 대법관)은 보험회사 A사가 가입자 B씨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확인
대한항공도 유류할증료 긴급조정…중동·아시아 항공사 '울상'
이란 전쟁이 전 세계 항공 업계를 뒤흔든 가운데 특히 중동과 아시아 항공사들이 미국 항공사들보다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전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지나가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며 항공유 가격은 약 2배 뛰었다. 이에 항공사들은 요금과 유류 할증료를 인상하며 대응하고 있다. 에어프랑스와 KLM은 장거리 항공권 가격을 50유로(약 8만6784원) 인상했다. 인도의 에어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