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제쳤다"…서학개미가 쓸어담은 이 종목
'바이(Buy) 엔비디아'를 외치던 서학개미들의 외침이 잦아들고 있다. '딥시크 쇼크'로 엔비디아의 주가가 헤매는 사이 서학개미들의 발길이 차기 AI 대장주 자리를 노리는 소프트 AI주로 향하는 모습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 18일까지 최근 1개월 동안 템퍼스AI 주식 약 1억8300만달러(약 262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할 경우 테슬라에 이어 2위다. 같
자영업자 곡소리에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오세훈 서울시장이 경제 회복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을 조기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2일 페이스북에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을 준비하겠다"며 "정부의 추경 움직임에 맞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춰놓겠다"고 알렸다. "곳곳에서 경제적 고통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절절하게 들려온다. 자영업이건, 기업이건 매출은 떨어지고 일자리도 줄고 있다"며 "특히 청년들은 '취업 빙하기'라는 말이 나
"정말 귀엽다" 한국 오면 꼭 들르는 관광명소 된 다이소
"코레 멧차 카와이이(이거 정말 귀엽다)."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다이소 명동 본점은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봄 신상으로 나온 병아리 캐릭터 상품을 본 일본인 관광객들은 귀엽다는 뜻의 "카와이이"를 외쳤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린 곳은 화장품 코너였다. 일본인 관광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마스크팩을 골랐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바셀린 마스크팩'을 보고는 "이거 추천 목록에서 봤다"며 장바구니
"백종원 믿었다가 당했다" 더본코리아 4개월만에 주가 '반토막'
지난해 11월 상장 당시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로 주목받았던 더본코리아가 상장 4개월만에 주가가 공모가 밑으로 떨어졌다. 그동안 더본코리아의 성장세를 이끌어 온 백종원 대표의 인지도가 이제는 리스크로 작용하면서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는 평가다. 빽다방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매출구조 등 취약점이 부각되고 있어 주가 부진을 한동안 벗어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상장 당일 6만
"전쟁으로 외화벌이 했는데"…우크라 종전협상에 용병들 일자리 잃을까 전전긍긍
우크라이나 종전협상이 급물살을 타면서 전쟁기간 돈을 벌기 위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군에 투입됐던 용병들이 대거 해고될 위기에 놓였다. 대외전쟁에 용병들이 대거 참전했던 콜롬비아, 스리랑카를 비롯해 러시아에 정식 파병까지 했던 북한 등 극빈국들은 종전 이후 경제난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우크라 참전 용병만 2만명…동남아·중남미 각지서 모여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
순식간에 사라진 가상화폐 2조원…한때 거래량 세계 2위 거래소 해킹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비트(Bybit)가 2조원대 해킹을 당했다. 이번 해킹은 북한 해킹 조직의 소행인 것으로 파악됐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가 해킹을 당해 14억6000만 달러(약 2조1000억원)의 코인을 탈취당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비트 최고경영자(CEO) 벤 저우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해커가 바이비트의 오프라인 이더리움 지갑 중
"여친 동생까지 속였다"…수억원 가로챈 50대 남성 징역형
사업 수익률을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김재은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자영업자 김모씨(54)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투자 수익을 올려 피해자에게 약속한 수익금과 원금을 제대로 지급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며 "투자자로부터 받은 돈을 다른 투자자의 원금과 수익금으로 지급하는 속칭 '돌려막기'를 하는 실정이었고, 투
이재명 "1000억 자산가 상속세를 왜 100억이나 깎아주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공개 질의한다면서 "1000억원 자산가의 상속세를 왜 100억원이나 깎아줘야 하느냐"고 물었다. 이 대표는 22일 페이스북에 '수백억, 수천억원 보유자가 서민? 극우내란당이 또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과세표준 18억원까지는 상속세를 면제해 웬만한 집 한 채 소유자가 사망해도 상속세 때문에 집 팔고 떠나지 않게 하려 한다"는 말로 글을
'최연소' 15세 명문 의대 복수 합격생 탄생…비법은?
15세 최연소 의대생이 탄생했다. 복수의 서울 소재 의과대학에 합격한 김도윤 군이다. 최근 2010년 5월생 김(15) 군은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에서 가톨릭대 의예과와 성균관대 의예과에 합격했다. 진학은 가톨릭대로 결정했다. 일반적이라면 중학교 3학년이 될 나이에 의대 학생증을 손에 쥐게 된 것이다. 2000년과 2006년에도 15세 청소년이 의대에 진학한 사례가 있지만, 의대 2곳에 합격한 경우는 드문 사례다. 김 군은 어린
"추정가 36억원…보존 상태 우수" 뉴욕 경매시장에 뜬 달항아리
조선 시대 백자 달항아리가 미국 뉴욕 경매에 나온다. 미술품 경매사 크리스티는 다음 달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달항아리 등 한국 고미술품을 경매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매에 나오는 달항아리(AN IMPORTANT WHITE PORCELAIN MOON JAR)는 높이 45cm 크기로, 추정가는 180만∼250만달러(약 25억8000만∼35억8000만원)에 달한다. 무라카미 다카아키 크리스티 한국·일본 미술 부문 총괄 책임자는 이 달항아리에 대해 "높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