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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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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 작은형 연이은 비보에 멀쩡할 리가" vs "그 와중에 성형수술"…병역면제 갑론을박

"큰형 작은형 연이은 비보에 멀쩡할 리가" vs "그 와중에 성형수술"…병역면제 갑론을박

유명 트로트 가수 박서진(29)이 정신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박서진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8일 "박서진이 가정사 등으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20대 초반에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박서진이 이미 오래전 병역 면제를 받아놓고 마치 입대를 앞둔 것처럼 대중을 속여왔다'며 비판을 쏟아냈다. 박서진은 지난해 10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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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연봉 2억 우습다는 'MBB' 뭐길래…100만 명 지원해도 99% 탈락

신입 연봉 2억 우습다는 'MBB' 뭐길래…100만 명 지원해도 99% 탈락

매킨지(매킨지앤드컴퍼니), 베인(베인앤드컴퍼니), BCG(보스턴컨설팅그룹) 등은 세계 빅3 컨설팅업체다. 앞 글자만 따서 ‘MBB’라고 불린다. 경영학 전공자나 경영학석사(MBA) 학위 소지자들에게는 가장 일하고 싶은 곳이다. MBA나 박사학위 소지자는 입사 첫해에만 2억원 이상 연봉을 받는다. 보이는 것과 달리 입사 경쟁은 치열해 합격률은 1%도 되지 않는다. 100명이 지원하면 99명이 떨어진다는 의미다. 입사해도 고연봉에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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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나면 100만원 못받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잊지마세요"

"오늘 지나면 100만원 못받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잊지마세요"

지난 5월 근로·자녀장려금을 신청하지 못한 가구라도 2일(오늘)까지 신청하면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장려금은 홈택스(PC, 모바일)로 세무서 방문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국세청은 장려금 정기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가구를 대상으로 12월 2일까지 신청하도록 안내문을 발송했다. 기한 후 신청 기간이 지나면 더 이상 장려금을 신청할 수 없다. 국세청은 정기신청 기간인 5월 1일~31일까지 신청자에게는 장려금을 100%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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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청소비용 100억원도 우스울 수준…업계 1인자 될 듯"

"동덕여대 청소비용 100억원도 우스울 수준…업계 1인자 될 듯"

동덕여자대학교가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며 본관을 점거한 학생들을 경찰에 고소한 가운데, 학교 복구 금액에 대한 누리꾼의 의견이 제기됐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촌 형이 동덕여대 견적 뽑으러 갔다는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의 사촌 형이 특수청소업체를 운영한다고 밝히며 "동덕여대는 간만에 큰 건이라 전국 각지에서 내로라하는 업체들이 싱글벙글한 상태로 견적을 내러 갔다"고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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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할 정도 잘못 셀 수 없어"…소년범 출신, '백종원 예능'서 심경고백

"후회할 정도 잘못 셀 수 없어"…소년범 출신, '백종원 예능'서 심경고백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의 새 예능 프로그램에 소년범 출신 남성이 출연해 논란이 인 가운데, 백 대표가 갱생 기회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첫 화에는 과거 상습 절도로 9호 처분을 받은 김동준 씨가 멘티로 출연했다. '레미제라블'은 백 대표와 윤남노 등 유명 셰프 4명이 멘티 20여명에게 장사 비법 등을 전수하는 취지의 방송이다. 김 씨는 방송 전부터 범죄 이력으로 논란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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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승무원이 승객 짐 안 올려준다"…아시아나항공 규정 변경

"기내에서 승무원이 승객 짐 안 올려준다"…아시아나항공 규정 변경

아시아나항공이 내년부터 기내에서는 승객이 직접 휴대 수하물을 좌석 위 선반(오버헤드 빈)에 올리도록 보관 규정을 변경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2일부터 승객이 직접 휴대 수하물을 기내 좌석 위 선반(오버헤드 빈)에 보관하도록 관련 규정을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그간은 승객의 요청이 있으면 캐빈 승무원이 수하물을 기내 선반에 올리거나 내려 줬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과정에서 승무원들이 손이나 팔에 타박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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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얼마짜리 호의냐"…눈 쌓인 편의점에 포크레인 몰고 온 손님

"대체 얼마짜리 호의냐"…눈 쌓인 편의점에 포크레인 몰고 온 손님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던 지난달 28일, 편의점을 찾은 한 손님으로부터 '큰 선물'을 받았다는 누리꾼의 훈훈한 사연이 화제다. 이 손님은 포크레인을 이용해 눈이 쌓인 편의점 앞을 깨끗하게 치워줬다. 이날 부모님이 운영 중인 경기 화성시의 한 편의점에서 근무 중이던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설 때문에 주변 식당들도 다 문을 닫고 우리 편의점만 간신히 문만 열어두고 있던 상황"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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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일에 집중할게요"…배우 박정민, 연기 활동 잠정 중단

"출판사 일에 집중할게요"…배우 박정민, 연기 활동 잠정 중단

배우 박정민이 출판사 운영 집중과 휴식을 위해 배우 활동을 잠시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아니 롤 티어 올리려고 쉬는 건. 아니 정민아 아니 진짜 아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정재형과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정재형은 "그동안 촬영장에서만 살았냐"고 물었고, 박정민은 "거의 그렇다. 작은 영화까지 포함하면 촬영하고 있는 작품이 3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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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백내장 유행 지나자 '전립선결찰술' 비급여 급증[실손보험금이 샌다]①

백내장 유행 지나자 '전립선결찰술' 비급여 급증[실손보험금이 샌다]①

편집자주약 4000만명이 가입해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이 병들고 있다. 일부 병원들의 과잉진료와 환자들의 의료쇼핑 등 도덕적해이로 연간 실손보험 적자만 2조원에 달한다. 이는 국민 의료비 부담을 키우고 선량한 가입자의 보험료를 높이는 등 국민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다. 정부가 다음 달 실손보험 개혁안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업계에서는 적당한 강도의 개혁만으로는 실손보험 악용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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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둑싹둑' 중국서 난리 난 유니클로…회장 무슨 말 했는지 보니

'싹둑싹둑' 중국서 난리 난 유니클로…회장 무슨 말 했는지 보니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 측이 "중국의 신장 지역 면화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언급하자 중국 내에서 '유니클로 불매운동' 움직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2일(현지시간)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많은 누리꾼은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니클로를 비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사람들은 "불매운동에 돌입하겠다"며 유니클로 제품을 가위로 자르거나 찢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유니클로의 모회사 패스트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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