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협박해 돈 뜯어낸 20대 여성…구속심사 출석
배우 고(故) 이선균씨(48)를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28)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8일 오후 인천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A씨는 두꺼운 외투를 입고 모자를 써 얼굴 노출을 최대한 피했고 두 손에는 아기를 안은 모습이었다. A씨는 "이씨를 협박한 사실을 인정하느냐. 이씨로부터 5000만원을 받은 게 맞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어
속옷매장 지나던 남성 무리, 마네킹 앞에서 뭐하나 봤더니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속옷 매장을 지나가던 남성들이 전시된 마네킹의 속옷을 벗기고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행위를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 KBS는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한 속옷매장 직원인 A씨가 매장 밖에 있던 여러 마네킹의 속옷이 벗겨진 것을 확인하고 폐쇄회로(CC)TV를 돌려본 뒤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보도했다. CCTV에는 이날 오후 8시쯤 한 무리의 남성들이 몰려와 마네킹의 속옷을 벗기는 모습이 담겨
이재명 “고 이선균, 국가권력에 희생” 글 올렸다 삭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숨진 채 발견된 배우 고 이선균(48) 씨를 추모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가 삭제했다. 이 대표는 추모 글에서 “고 이선균님을 애도한다. 범죄로부터 국민을 지키라는 국가 수사 권력에 의해 무고한 국민이 또 희생됐다”며 “(이씨의 죽음에) 저의 책임도 적지 않은 것 같아 마음이 참 아프다”고 했다. 이어 “나의 아저씨, 다음 세상에서는 그 편하고 선한 얼굴 활짝 펴시기
"지원금 끊기면 공무원 월급·연금도 못 줘"…우크라 재정파탄 우려
우크라이나 정부가 서방의 재정지원이 끊길 경우, 공무원 월급 및 연금 지급도 어려운 상태라며 빠른 지원을 호소하면서 재정파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러시아와의 전쟁이 3년 차로 접어든 가운데 미국과 서방의 지원이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교전에 더욱 쏠리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여유를 되찾은 러시아는 내년도 국방예산도 대폭 늘리겠다 공언하며 자금이 충분하다고 과시하고
'거짓말 하지 않는 엉덩이'…6.5m짜리 라틴팝 여왕의 동상
'라틴 팝의 여왕'이라 불리는 샤키라의 동상이 그의 고향 마을에 세워져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전날 콜롬비아 북부 카리브해 연안 도시인 바랑키야에 샤키라를 형상화한 조형물 제막식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해당 작품은 예술가 이노 마르케스와 지역 예술대학생 30여명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6.5m 크기의 거대한 동상으로, 청동을 주 소재로 사용했다. 비키니 상의를 입고 상반신을 드러낸 채 길게 늘어진
"어쩔 수 없다" 이선균이 아내에 남긴 마지막 메시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배우 이선균이 27일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가 아내인 배우 전혜진에게 메모 형식으로 남긴 유서 내용 일부가 공개됐다. TV조선 '뉴스9'은 27일 이선균이 집을 나서기 전 전혜진에게 "어쩔 수 없다", "이것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다" 등 내용이 담긴 메모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소속사인 호드앤유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도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영화 위약금에 대한 부담을 언
외신들 "이선균,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주목"…수사 논란도 조명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다 숨진 배우 이선균 씨(48)의 사망 소식을 해외 언론도 잇따라 비보를 전하며 애도를 표했다. 27일(현지시간) BBC·CNN·AP 등 주요 외신은 한국 경찰 당국과 국내 언론을 인용하며 이씨가 서울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이씨가 대표작 '기생충'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주목받았다고 소개했다. 먼저 BBC는 '영화 '기생충'의 배우 이선균, 숨
태영건설 워크아웃…정부 "분양계약된 14곳 필요시 환급 가능"
태영건설이 28일 워크아웃을 신청하자 정부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과 수분양자, 협력업체 보호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와 금융감독원 등은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태영건설의 PF 사업장과 분양자 현황을 토대로 대응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태영건설과 관련된 사업장과 분양 계약자, 협력업체 보호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분양계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대금을 환급하거
"나홀로 4캔은 부담"…10년 공식 깨고 수입맥주 3캔에 9000원
GS25가 10년간 4캔으로 진행하던 수입 맥주 행사를 내년부터 3캔으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가격은 3캔에 9000원이다. 이는 가격이 만원을 넘기면서 소비자가 느끼는 부담이 증가한 데다 소비 트렌드가 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GS25는 지난 2014년 수입 맥주 4캔 만원 행사를 처음 시작했다. 10여 년간 편의점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수입 맥주 4캔 행사는 최근 물가 상승 영향을 받아 지난해 1만1000원, 올해는 1만2
故이선균 소속사 간곡한 호소 "유튜버 빈소서 소란, 장례 비공개"
고(故) 이선균 소속사가 빈소에 막무가내로 진입한 일부 유튜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애도하는 마음만 받겠다고 호소했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선균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애도해 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발인을 포함해 이후 진행되는 모든 장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마음으로만 애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취재진 여러분의 노고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