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협박해 돈 뜯어낸 20대 여성…구속심사 출석
배우 고(故) 이선균씨(48)를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28)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8일 오후 인천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A씨는 두꺼운 외투를 입고 모자를 써 얼굴 노출을 최대한 피했고 두 손에는 아기를 안은 모습이었다. A씨는 "이씨를 협박한 사실을 인정하느냐. 이씨로부터 5000만원을 받은 게 맞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어
속옷매장 지나던 남성 무리, 마네킹 앞에서 뭐하나 봤더니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속옷 매장을 지나가던 남성들이 전시된 마네킹의 속옷을 벗기고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행위를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 KBS는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한 속옷매장 직원인 A씨가 매장 밖에 있던 여러 마네킹의 속옷이 벗겨진 것을 확인하고 폐쇄회로(CC)TV를 돌려본 뒤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보도했다. CCTV에는 이날 오후 8시쯤 한 무리의 남성들이 몰려와 마네킹의 속옷을 벗기는 모습이 담겨
'거짓말 하지 않는 엉덩이'…6.5m짜리 라틴팝 여왕의 동상
'라틴 팝의 여왕'이라 불리는 샤키라의 동상이 그의 고향 마을에 세워져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전날 콜롬비아 북부 카리브해 연안 도시인 바랑키야에 샤키라를 형상화한 조형물 제막식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해당 작품은 예술가 이노 마르케스와 지역 예술대학생 30여명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6.5m 크기의 거대한 동상으로, 청동을 주 소재로 사용했다. 비키니 상의를 입고 상반신을 드러낸 채 길게 늘어진
"어쩔 수 없다" 이선균이 아내에 남긴 마지막 메시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배우 이선균이 27일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가 아내인 배우 전혜진에게 메모 형식으로 남긴 유서 내용 일부가 공개됐다. TV조선 '뉴스9'은 27일 이선균이 집을 나서기 전 전혜진에게 "어쩔 수 없다", "이것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다" 등 내용이 담긴 메모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소속사인 호드앤유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도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영화 위약금에 대한 부담을 언
외신들 "이선균,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주목"…수사 논란도 조명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다 숨진 배우 이선균 씨(48)의 사망 소식을 해외 언론도 잇따라 비보를 전하며 애도를 표했다. 27일(현지시간) BBC·CNN·AP 등 주요 외신은 한국 경찰 당국과 국내 언론을 인용하며 이씨가 서울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이씨가 대표작 '기생충'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주목받았다고 소개했다. 먼저 BBC는 '영화 '기생충'의 배우 이선균, 숨
故이선균 소속사 간곡한 호소 "유튜버 빈소서 소란, 장례 비공개"
고(故) 이선균 소속사가 빈소에 막무가내로 진입한 일부 유튜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애도하는 마음만 받겠다고 호소했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선균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애도해 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발인을 포함해 이후 진행되는 모든 장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마음으로만 애도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취재진 여러분의 노고를 모
일부러 빙판 만들어 '꽈당' 유도…"유튜버 장난에 죽을뻔했다"
한 유튜버가 몰래카메라를 찍는다며 길에 물을 뿌려 얼린 탓에 실제 시민이 넘어져 다쳤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브 몰카 촬영 때문에 사람이 죽을 뻔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아내가 지난주 토요일(23일) 아침에 출근하다 아스팔트 빙판길에 넘어져 발목을 다쳤고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고로 A씨의 아내는 응급실에 실려 가 다리에 깁스를 하고
GTX-C 이제 터널 뚫는 일만 남았다…국토부, ‘실시계획 승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12월 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실시계획이 승인됐다. 2011년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이후 12년 만이다. 이번 실시계획 승인으로 국토부와 지티엑스씨는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2028년 개통이 목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은 지난 2011년 국가철도망 계획 이후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2021년 6월에는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결정됐다.
"6조2천억 '백현마이스 개발' 정상 추진"…신상진 성남시장 기자회견
6조2000억원이 투입되는 경기도 성남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백현마이스 사업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번지 일원 20만6000㎡에 전시컨벤션 시설과 복합업무 시설, 사무시설, 호텔, 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5년 상반기 공사에 들어가 2030년 하반기 준공 목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성남시청에서 백현마이스 사업 추진현황 기자회견을 열고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성남마이스
국정원 직원, 음주운전 적발…국방부 차단기 들이받아
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0시30분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국방부 서문 입구 차단기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국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