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메꾸고도 남는다'…23조 수익 기대하는 삼성·SK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과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이 합산 20조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적자를 모두 메꾸고도 남는 수준이다. 반도체 불황의 주원인이던 재고가 빠르게 줄면서 메모리 가격이 반등한 덕이다. 가격 협상력을 회복한 두 회사의 실적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점쳐진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13~15조원, SK하이닉스는 8조5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
부산 소통캐릭터 '부기',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출연
부산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지난 5일 지상파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고 전했다.‘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K 콘텐츠를 활용해 식품, 농수산물, 뷰티, 소비재 등의 파급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 소통 캐릭터 ‘부기’는 지난해 6월 사
삼성D, 안팎으로 접는 디스플레이 첫 공개…CES서 폴더블 기술력 뽐낸다
삼성디스플레이가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4에서 '혁신 기술의 모든 것, 새로운 여정의 시작(All-in Innovative Tech: Paving the new journey)'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미래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할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CES 2024에서 8일부터 12일까지 미디어와 고객사 대상으로 전시 부스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전
"출산하면 돈 드려요" 인천은 1억…우리 동네 신생아는 얼마?
합계출산율(가임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이 0.6명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한민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꼴찌' 수준의 대표적인 저출산 국가다. 정부가 출산율 반등을 위해 적극적인 출산·양육 지원책으로 쏟아부으면서 올해 태어난 아이들은 1억원 안팎의 정부 지원금을 보장받고 태어날 수 있게 됐다. 인천서 태어나면 18세까지 1억최근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인천시의 '1억+아이드림(i dream)' 정
샤넬 '제니반지' 400만원 후반대…"오늘이 제일 싸다" 백화점 명품 오픈런
지난 5일 오전 10시28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앞. 30여분 전만 해도 보이지 않던 인파가 백화점 입구에 길게 줄을 서기 시작했다. "2분 뒤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는 방송이 나오자 유리문 너머엔 백화점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며 옷매무시를 가다듬고 자세를 고쳐 잡았다. 오전 10시30분에 맞춰 문이 열리자마자 수많은 인파가 매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린 곳은 프랑스 명품 브랜
손흥민 父 "집에 오면 부모폰부터 치워라…한국, 성공의 정의 다시 내려야"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성장합니다. 솔선수범하세요."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의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자신의 자녀교육 철학을 밝혔다. 손 감독은 7일 공개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무엇보다도 부모의 솔선수범을 강조했다. 그는 거실에서 TV를 없애고, 집에 오면 부모 핸드폰부터 치워 두는 게 가정 교육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유는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보고 따라 하기 때문이다. 손 감
"우리가 대한민국 1호입니다" 아무도 걷지 않던 길 가는 사람들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했다. 윤 대통령은 외교 무대에 설 때마다 우리 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대통령의 1호는 관념적이고 상징적인 1호다. 하지만 실제로 대한민국 곳곳에는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걷고 있는 실질적인 '1호'들이 있다. '여성 대통령 경호관 후 배우 전향' 1호·'효도르 기술 방어' 1호 등 독특한 경험도 대한민국 여성 1호 대통령 경호관을 지내다
또 오르니 사서 쟁여 놓는데 헛다리?…새해벽두부터 명품 '오픈런'
편집자주좀 더 나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똑똑한 경제활동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헛다리를 짚은 경우가 많다. 기업 마케팅에 속거나 순간적 이득에 눈이 멀어 잘못된 판단을 하면 결국엔 피해 보는 쪽은 소비자다. 일상생활 속 대상을 잘못 파악하고 일을 그르친 '헛다리' 짚는 경제활동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새해 벽두부터 명품 브랜드들이 줄줄이 가격 인상을 예고하면서 그동안 주춤했던 ‘오픈런’ 현상이 다시 꿈틀대고
전주比 2.81%↑…美SEC 쏠린 눈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거부 가능성으로 급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낙폭을 축소하며 빠르게 상승 전환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결과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10일(미국 현지시간)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44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0.56% 오른 578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81% 올랐다. 1년 전
'최후통첩' 받은 태영 "계속 고심 중…오늘 답변 내놓기 어려워"
태영그룹은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신청과 관련한 금융당국과 채권단의 '최후통첩' 시한인 7일 "계속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태영그룹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선택지가 별로 없지만 정부와 채권단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계속 고심 중"이라며 "오늘 중 답변을 내놓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워크아웃 무산 가능성을 시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