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될지 몰라 미리 샀어요"… 경기·인천에 20~30대 '내 집 마련'
생애 처음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무주택자 수가 올 초부터 현재까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이 증가한 것은 2023년 6월 이후 처음이다. 특히 20~30대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섰는데, 이들은 주로 경기도와 인천에서 살 집을 마련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의 경우 미분양 천국인 대구 지역의 거래가 많았다. 집값 불안, 강화될 금융 규제 등으로 일찌감치 집을 사두려는 이들이 많아
안전대국 日에 감탄…여기서 살겠다던 브라질 여성 하루 뒤 사망
일본을 "매우 안전한 나라"라고 칭찬하며 이주하고 싶다고 밝혔던 브라질 여성이 일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NHK 등 일본 매체는 지난 1일 오전 9시쯤 일본 지바현 나리타 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된 가운데 이 아파트 2층에서 브라질 국적 여성 아만다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일본 경찰은 화재가 발생한 방에 거주하던 스리랑카 국적의 남성이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인지했음에도 불을 끄지 않
가세연·김새론 유족, 김수현 고소…이진호 "AI 조작 녹취" 반박(종합)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이 고(故) 김새론의 생전 육성 녹취를 보관하던 제보자가 미국에서 괴한에게 피습당했다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이날 녹취 일부를 공개하며, 고인이 배우 김수현과 미성년 시절 교제 및 성관계를 언급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튜버 이진호씨는 해당 녹취가 AI(인공지능)로 조작된 것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법무법인 부유)는
문형배 "尹 탄핵 선고 늦어진 이유…재판관 만장일치 만들어보려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문을 낭독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헌재의 선고가 늦어진 것에 대해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한 것)"이라며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7일 MBC경남과 경남도민일보 등 지역 언론은 문 전 대행이 지난 2일 학창 시절 은인으로 알려진 '어른' 김장하 선생을 찾아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
'1+1' 가득한 홈플러스, 90% 세일 매장도 '썰렁'…"황금연휴 맞나요?"
'힘내자! 홈플러스'. 지난 3일 경기도 하남시 홈플러스 경기하남점은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된 첫 주말인데도 매장은 눈에 띄게 한산했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두 달여 지나면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손에 꼽을 정도였고, 천장에 부착한 붉은색 플랜카드가 을씨년스럽게 펄럭였다. 계산대 6곳 중 2곳만 직원이 배치돼 썰렁한 매장 분위기를 대변했다. 이날 매장 곳곳에선 '강력특가' '절호의 특가' '1+1' 등 할인
이준석 "단일화 파국 예상…윤핵관 세력, 우격다짐 밀어붙인 탓"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7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간 단일화에 대해 "파국이 예상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예측했다. 이 후보는 이날 KBS라디오에서 "국민의힘이 어떤 결과를 도출해내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의 후보 단일화 갈등에 대해 "윤핵관'(윤석열 전 대통령 핵심 관계자)'과 그를 위시한 세력이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이다가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
금태섭, 민주당 '사법 쿠데타' 주장에 "이재명은 다른 메시지 내야"
대법원이 지난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하면서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금태섭 전 의원이 "좀 다른 메시지를 내주셨으면 한다"고 충고했다. 6일 금 의원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이 후보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좋은 찬스인데 안타깝다"며 "현실적으로 이 후보가 대법원에서 유죄판결 받고 후보가 안 될 가능성
홍준표 "경선 후보들 낸 돈 50억 넘어…억지로 후보 교체하면 비용 변상해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단일화를 두고 당 지도부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당이 억지로 대선 후보를 교체한다면 경선 출마한 후보들의 선거 비용을 모두 변상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홍 전 시장은 채널A 인터뷰에서 "(경선) 4강에 든 후보들은 최소한 2억원씩 냈고 그것만 더해도 50억은 더 될 것"이라며 "(선거 비용을) 변상한 뒤 후보를 교체하든 해
연돈볼카츠 점주들, 백종원 사과에 "폐점률 70% 넘길 때는 아무말 없더니"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더본코리아 성장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연돈볼카츠 점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정윤기 연돈볼카츠 가맹점주협의회 공동회장은 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백 대표의 사과에 대해 "답답하고 약간 황당하다"며 "점주들 생각을 그렇게 하시는 분이 (연돈볼카츠) 폐점률 70% 넘을 때까지는 제품 출시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가 이제와서 뭔가 해준
"광고 믿고 버거킹 먹으러 갔는데"…실물에 분노한 소비자들 집단 소송
미국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대표 메뉴인 와퍼 등 제품을 광고에서 실제보다 더 크게 보이도록 과장했다는 이유로 소비자 집단 소송에 직면하게 됐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운 "미국 마이애미 지방법원의 로이 알트먼 판사가 버거킹의 허위 광고 관련 집단 소송에서 일부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광고에 속을 수 있다며 소비자들의 소송이 계속 진행될 수 있다고 판결했다"고 보도했다. 13개 주의 버거킹 고객 19명은 집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