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150만명 해외 가는데…'방긋' 남몰래 웃는 사장님
최장 6일간의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컨세션 사업(식음료 위탁운영)을 갖고있는 식품 기업들이 조용히 웃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로부터 푸드 코트 운영권을 위탁받은 이들은 자사의 식음료 프랜차이즈를 입점시키거나 임대 매장을 운영 중인데, 이번 황금연휴 '특수 상권'의 지위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김상욱 "국힘은 수구, 민주당이 더 보수정당…참 보수 가치 고민 중"
더불어민주당에서 영입제안을 받은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으로부터 공식 입당을 제안받은 것은 없다면서도 참 보수주의자인 자신에게 국민의힘은 수구, 민주당이 오히려 더 보수정당이라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현재 자신의 거취에 고민 중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고 "사적으로는 같이 하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주셨고 저한테 그런 말씀 주시는 거는 저를 좋
"단지 슬럼화될까 걱정돼"…'은마아파트' 5000가구 재건축에도 불만 나온 까닭
"용적률은 겨우 20%P(포인트) 늘었는데 공공주택 물량은 대폭 늘었어요. 단지가 슬럼화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3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열린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 설명회에서 일부 주민은 이 같은 불만을 쏟아냈다. 은마아파트에 거주 중인 주민 A씨는 최초 계획안 수립 당시 678가구로 예정됐던 공공주택 물량이 1013가구로 늘어난 것에 대해 "지나치다"는 의견을 표했다. 용적률 320%로 상향…
이재명 무죄 뒤집은 대법원…'선거법 사건' 남은 절차는(종합2보)
대법원이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판결을 파기하고 유죄 취지로 환송했다. 대법관 전원이 참여하는 전원합의체에 부친 지 9일, 2심 무죄 결론이 나온 지 36일 만이다. 대법원이 2심 결과를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고등법원에 돌려보낸 만큼 6월 3일 대선을 앞둔 이 후보의 대선 행보에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다. 대법원 판결은 하급심이 따라야 하므로 고법이 전원합의체의 결론을 거슬러
"3년 만에 660,000㎞ 달렸다고요?"… 배터리 상태에 깜짝 '아이오닉 5'
3년 만에 주행거리 66만㎢를 기록한 아이오닉 5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의 높은 내구성과 기술적 완성도가 입증하는 사례라고 1일 밝혔다. 해당 차량은 아이오닉 5 롱레인지 RWD 모델로, 첫 운행 3년 만에 누적 주행거리 66만km를 주파했다. 차주인 이영흠씨는 기자재를 설치하고 수거하는 영업사원으로, 직업 특성상 매일 수도권과 지방을 오가며 장거리를 주행하고 있다. 하루에 많게는 900㎞를
'정계 은퇴' 홍준표, 내리는 비 보더니 "정치권서 쌓은 악업 씻어야"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비 오는 1일, 정계 은퇴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정치권에서 쌓았던 악업도 씻어내야겠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정계 은퇴와 탈당을 선언한 지 이틀째 되는 날인 이날 페이스북에 "청산별곡이 생각 나는 비 오는 휴일 아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청산별곡은 자연 속 삶을 동경하며 세속을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고려가요다. 그는 "나훈아 선생의 '공(空)'을 들으면서
'이재명 선거법' 대법원, 유죄취지 파기환송…"골프·백현동 발언은 허위"
대법원이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2심 판결을 파기하고 유죄 취지로 환송했다. 대법관 전원이 참여하는 전원합의체에 부친 지 9일, 2심 무죄 결론이 나온 지 36일 만이다.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 방송 인터뷰에서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개발사업1처장을 성남시장 재직 때 몰랐다고 발언하고, 국정감사장에서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 의혹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압박이
출발 10분도 안돼 "아기 나올 것 같다"…30대 임산부, 구급차서 출산
30대 임신부가 병원으로 이송되던 가운데 119구급차 안에서 아이를 출산한 사연이 전해졌다. 1일 정선소방서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1분께 필리핀 출신 임신부 A씨(37)의 남편이 정선 고한119안전센터를 다급하게 찾아왔다. 출산 예정일보다 빨리 산통을 느낀 A씨가 남편과 자차로 병원에 가고 있었는데, 진통 간격이 짧아지자 119안전센터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김정수 고한119안전센터 소방교와 서정우 고한
"구름 보고 무섭긴 처음"…오늘 하늘에 뜬 구름은 이것
1일 오전 수도권 곳곳에서 기괴한 모양의 구름이 관측됐다. 일반적인 구름은 햇빛에 비친 부분이 하얗게 빛나며, 구름 밑면은 어둡고 편평하다. 그러나 이날 하늘은 거친 바다와 같았다. 파도를 치는 듯한 두터운 구름이 하늘을 덮었다. 구름은 기체, 액체, 고체 등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다. 기체인 공기가 위로 올라가면 온도가 떨어지고 이슬점에 도달하면서 수증기를 만든다. 이 때 생긴 작은 물방울(액체)과 얼음(고체)가 모여
"벌금 내기 싫어, 바퀴 뗄래"…그 항공사, 이번엔 '16만원' 수수료 규정 만들어
유럽에서 승객 수가 가장 많은 항공사 라이언에어가 탑승 절차를 강화해 수하물을 위탁하는 승객이 출발 시각 40분 전까지 카운터에 도착하지 않을 경우 비행기에 태우지 않기로 했다. 1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아일랜드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가 이날부터 이 같은 '40분 규정'을 도입한다고 보도했다. 탑승을 거부당한 승객이 다음 항공편을 이용하려면 100유로(약 16만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이러한 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