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150만명 해외 가는데…'방긋' 남몰래 웃는 사장님
최장 6일간의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컨세션 사업(식음료 위탁운영)을 갖고있는 식품 기업들이 조용히 웃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로부터 푸드 코트 운영권을 위탁받은 이들은 자사의 식음료 프랜차이즈를 입점시키거나 임대 매장을 운영 중인데, 이번 황금연휴 '특수 상권'의 지위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3년 만에 660,000㎞ 달렸다고요?"… 배터리 상태에 깜짝 '아이오닉 5'
3년 만에 주행거리 66만㎢를 기록한 아이오닉 5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의 높은 내구성과 기술적 완성도가 입증하는 사례라고 1일 밝혔다. 해당 차량은 아이오닉 5 롱레인지 RWD 모델로, 첫 운행 3년 만에 누적 주행거리 66만km를 주파했다. 차주인 이영흠씨는 기자재를 설치하고 수거하는 영업사원으로, 직업 특성상 매일 수도권과 지방을 오가며 장거리를 주행하고 있다. 하루에 많게는 900㎞를
'유심 불안'에 삼성 선택은…"유심보호서비스 가입하라"
SK텔레콤(SKT) 서버 해킹 사태와 관련해 과도한 불안이 확산하자 삼성그룹 등 재계는 '유심(USIM) 보호 서비스'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SK텔레콤 가입 임직원들에게 일차적으로 유심 보호 서비스를 가입하라고 안내했다. 주한미군도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유심 보호 서비스는 가입자의 회선 정보가 담긴 유심과 휴대전화 기기를 하나로 묶는 기술로, 다른 기기에 유심을 장
SKT 해킹 피해 '축소 보고'…통화 4분간 '유심' 언급 없었다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 SK텔레콤에서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SKT가 피해 범위를 축소 보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입수한 SKT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사이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SKT는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묻는 질문에 "전화번호 정도는 포함돼 있지 않을까 추정(된다)"며 유심 정보 유출 사실을 전달하지 않았다. 이후 약 4분간 이어진 통화 내내 '유심'이라는 단어는
'포켓몬' 보이기만 해도 '우르르' 몰려요…폭발적 성장세 '펀슈머 트렌드'
유통업계가 포켓몬을 비롯한 인기 캐릭터와 콜래버레이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재미와 경험을 중시하는 이른바 '펀슈머(Fun+Consumer)'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캐릭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마케팅이 봇물을 이루는 모습이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지난 달 25일부터 서울 잠실 일대에서 '포켓몬 타운 2025'를 개최했다. 롯데면세점과 유니클로, 롯데자이언츠, 코리아세븐 등 계열사들이 포켓몬 IP를 활용해 신규
이재용 "외국어 공부는 그 나라를 배우는 길"…삼성, 임직원 회화시험비 지원
삼성전자가 직원들에게 7개 외국어 회화 시험 응시료를 전액 지원한다. 과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외국어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데 따라 직원들의 어학능력 향상을 지원해 글로벌 인재로 키우겠단 조치로 풀이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디바이스경험(DX)부문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포함한 영어·베트남어·러시아어·스페인어(OPIc), 중국어(TSC), 일본어(SJPT) 등 총 7개 외국어 회화 시험
김승연·이명희 총수 지위 변동없어...규제 대기업은 2배로
자산총액 5조원이 넘는 대기업집단에 올해 92곳이 지정됐다. 지정학적 갈등 심화와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를 입고 사세를 급속히 불린 방위산업과 가상자산, 해운업 주력의 기업들이 몸집을 크게 불리거나 새롭게 대기업집단에 진입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동일인(총수) 지위는 유지됐고, 경영난 속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해 중견기업으로 내려온 금호아시아나의 박삼구 회장은 동일인에서 제외됐다. 동일인 교체 예상됐던 한화
삼성전자, 삼성SDI 유증에 3340억원 출자…자금 조달 '청신호'
삼성전자가 삼성SDI의 2조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삼성SDI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에 관한 안건을 가결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삼성SDI의 최대 주주(지분율 19.58%)로, 총 3340억원(주당 14만6200원 기준)을 출자해 삼성SDI 주식 228만4590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이는 구주주 배정물량과 초과청약물량(20%)을 합산한 총 출자예상주식수다. 초과청약에
"티니핑, 현대차를 만나다"…현대 모터스튜디오 전시
현대자동차가 가정의 달을 맞아 6월1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어린이 프로그램 '유스 어드벤처' 전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유스 어드벤처 전시장에 마련된 스핀오프 필름 상영관에서는 티니핑 캐릭터들이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만든 현대차 전용 캐릭터를 타고 레이싱 대회에 도전하는 내용의 스핀오프 필름 '반짝이는 우정 레이싱 : 레이서 하츄핑과 깡총핑의 탄생'이
태광산업, 유태호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추가 선임 계획 당분간 없다"
태광산업이 기존의 '사업'·'영업' 부문 공동 대표 체제에서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40년 넘게 그룹 내 계열사에서 근무해온 유태호 대표에게 전권을 맡기며, 영업 부문을 강화하겠다는 그룹 차원의 의지를 드러냈다. 1일 태광산업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30일 공동 대표이사였던 오용근 부사장이 직에서 물러난 뒤 당분간 추가로 대표를 선임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