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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EU, 탈탄소 공급망 협력 추진…中 과도 의존 탈피"

국방·외교

"日·EU, 탈탄소 공급망 협력 추진…中 과도 의존 탈피"

일본이 유럽연합(EU)과 이르면 다음달 탈탄소 분야 지원책과 물품 공공 조달에 관한 공통 규범을 만드는 데 합의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EU와 이 같은 내용의 공급망 구축을 추진한다. 과도한 대중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조치다. 일본과 EU는 각료급 합의 문서 초안에 지속가능성, 투명성, 신뢰성이라는 공통 원칙에 기초한 공급망 구축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협력 대상에는 전기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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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15:30 장종료

탑건 vs AI 전투기 공중전 첫 공개…승자는 누구?

탑건 vs AI 전투기 공중전 첫 공개…승자는 누구?

인공지능(AI)이 조종하는 전투기와 미국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인 '탑건'이 하늘에서 맞붙은 공중전 시험이 벌어졌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스위크는 미국에서 AI 전투기와 유인 전투기 간의 공중전 시험이 처음으로 실시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 시험이 미국 국방부 산하 고등계획연구국(DARPA) 주도로 지난해 9월 미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 상공에서 이뤄졌다고 전했다. DARPA가 시험의 일부를 공개했는데, 당시 AI

합참차장 16년 만에 대장 승격… 강호필 합참차장 내정

합참차장 16년 만에 대장 승격… 강호필 합참차장 내정

정부는 22일 강호필(육군 중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을 대장으로 진급시키고 합참차장에 보직하기로 내정했다. 합참차장이 중장에서 대장으로 승격되는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16년 만이다. 국방부는 이날 “현 합참 작전본부장인 강호필 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합참 차장에 보직하는 것으로 내정했다”면서 “23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께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호필 중장은 육군 제1

북,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 2일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이후 20일 만이다. 22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이날 오후 15시 1분경 평양일대에서 수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서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1라-3'형 초대형 전투부(탄두) 위력 시험과 신형 지대공(반항공) 미사일 '별찌-1-2' 시험발사를 한지 사흘만의 미사일 발사다. 북한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사우디 국방단 대거 방한…방어체계 추가 도입에 관심

사우디 국방단 대거 방한…방어체계 추가 도입에 관심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 고위급들이 대거 방한했다. 중동 한 국가에서 30여명 넘게 그룹단을 꾸려 방한한 것은 이례적으로 국산 미사일 방어체계의 추가 도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사우디 국방부는 위성·방공·공군·함정 그룹을 꾸려 36여명이 전날 방한했다. 이들은 이날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은공장, 한화시스템 용인연구소, LIG넥스원 구미공장, 공군 예천 포대를 방문할 예정이

정부, 日 '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에 "유감…즉각 시정 촉구"

정부, 日 '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에 "유감…즉각 시정 촉구"

정부는 19일 일본 정부가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에서 편향된 내용이 담긴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강제징용 문제, 식민지배에 대한 극히 비상식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거짓 기술을 포함한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美무인기 리퍼’까지 동원한 한미연합 편대군 훈련

‘美무인기 리퍼’까지 동원한 한미연합 편대군 훈련

취재진이 19일 공군 군산기지 활주로에 들어서자 출격에 앞서 각종 계측장비와 연결돼 점검받는 미국 공군의 무인공격기 MQ-9 리퍼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활주로 남쪽으로 멀리 새만금의 상징 고군산대교의 현수교 구조물이 보였고 그 앞으로 번쩍이는 섬광을 발산하며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 2대가 날아왔다. F-15K는 군산기지 위를 한 바퀴 선회한 뒤 사뿐히 활주로에 내려앉았다. 뒤를 이어 미 공군의 F-16 전투

[양낙규의 Defence photo]한미특전사 공중침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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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주한미특수전사령부가 지난 18일 오산비행장에서 한미 연합 공중침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특전사 황금박쥐·온누리부대와 주한미특수전사령부 장병 260여명이 참가했다. 주한미특수전사령부는 한미연합군사령부와 주한미군, 유엔군사령부를 지원하는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하며 한국군 특전사와 정기적인 연합훈련과 전술토의 등으로 양국 특수전 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부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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