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2차 시험 경쟁률 3.9 대 1
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 경쟁률이 3.9 대 1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약간 높은 수준이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19일 2026년 제61회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4494명이 접수해 전년 대비 54명(1.2%) 증가했다.
최소선발예정 인원(1150명)을 기준으로 한 경쟁률은 3.9 대 1로 전년 3.7 대 1을 웃돈다. 응시대상자 5263명 가운데 85.4%가 시험에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응시자 평균 연령은 27.7세다. 이 가운데 20대 후반이 58.2%로 가장 많았고 이어 20대 전반(23.6%), 30대 전반(14.2%) 순이다. 성별로는 남성 2767명(61.6%), 여성 1727명(38.4%)으로 집계됐다. 여성 응시자 비중은 전년(39.0%) 대비 소폭 줄었다. 응시자의 절반 이상인 52.6%가 현재 대학교 재학 중이며, 73.7%는 상경계열 전공로 확인됐다.
응시자 중 올해 1차 시험 합격자는 46.6%인 2096명이다. 그 외 전년도 합격자 1643명(36.6%), 금년도·전년도 중복 합격자(중복생) 700명(15.6%), 제1차시험 면제자 55명(1.2%) 등이다. 공인회계사법령에서 정하는 대학, 주권상장법인 등에서 경력요건을 충족한 자는 1차 시험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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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시험 장소와 시간은 오는 6월5일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 및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시험은 내달 27~28일 이틀간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4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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