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TEP 지원기업 팀리부뜨, 해수부 딥테크 사업 선정… 국비 19억원 확보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육성사업 성과… 해양무선통신기술 고도화 탄력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 원장 김영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추진하는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사업 지원기업인 팀리부뜨(대표 최성철)가 해양수산부의 '해양수산 딥테크 전환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선정으로 팀리부뜨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19억25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3년 전국 최초로 센텀지구 일대를 '디지털융합 연구개발서비스 특화단지'로 지정하면서 추진된 사업이다. 총 126억원 규모(국비 84억원·시비 42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역 산업 고도화와 연구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BISTEP은 지역혁신기관으로 참여해 주문연구기업의 연구개발 지원과 수요처 발굴, 전문인력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을 맡고 있다.
팀리부뜨는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사업을 통해 지난해부터 2년간 산·학·연 협력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며 총 5억2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해양 무선통신 분야 핵심 기술을 고도화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왔다.
특히 이번 해양수산부 딥테크 사업 선정은 BISTEP이 부산시와 함께 추진한 국가핵심기술 연구개발사업 유치 지원과 맞춤형 공모 대응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
BISTEP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입주기업들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정재연 BISTEP 연구산업진흥TF 팀장은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사업을 통해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고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를 지원한 결과 실제 사업 수주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연구산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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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리부뜨는 2023년 국립부경대학교 교원창업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지난해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사업 참여를 계기로 전문연구사업자 자격을 취득했다.
또 지난해 12월 열린 '제2회 부산연구산업진흥단지 네트워크 교류회'에서는 사업 수행 성과와 기술을 공개해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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