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률 90%
응시 청소년 8명 중 7명 합격… 학습·현장 지원 결실
경남 합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2026년 제1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서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 성과를 거뒀다.
합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8명 가운데 7명이 합격해 90%의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월 4일 실시된 검정고시는 진주남중학교와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합천지역에서는 중졸 검정고시 1명, 고졸 검정고시 7명 등 총 8명이 응시했다.
센터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교재와 인터넷 강의를 지원하고, 원서 접수 대행과 시험 정보 제공 등 맞춤형 학습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또 시험 당일에는 차량 운행과 점심 제공 등 현장 지원도 함께 진행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합격한 한 청소년은 "검정고시 합격을 계기로 앞으로의 진로와 꿈에 대해 더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다"며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계속 도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현태 센터장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청소년들의 열정과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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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합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학습 지원을 비롯해 대학입시 상담, 자립 지원, 문화체험 활동, 자기 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개인 상담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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