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 답례품 15종 새로 추가

전북 군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바디케어 세트나 우드펜처럼 일상에서 쓸 수 있는 품목들을 대거 추가하면서 선택지가 한층 넓어졌다. 군산시는 11일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15종을 새롭게 선정해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북 군산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사진 제공=군산시

전북 군산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사진 제공=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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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올해 2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기존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추가 품목 모집을 진행했다. 이번 모집에서는 업체당 신청 가능 품목 수를 기존 1개에서 최대 3개로 늘려 지역 업체들의 참여 문턱을 낮췄다.


총 13개 업체, 17개 품목이 접수됐고, 군산 지역 생산·제조 여부, 원재료 함량, 유통 경로, 기존 답례품과의 중복 여부, 생활형 답례품 적합성 등을 심사해 최종 15개 품목이 선정됐다.

농수축산물 및 가공품으로는 ▲어성초 한우세트·등갈비(어성초회현한돈) ▲양념게장(궁전꽃게장) ▲손질 갑오징어(군산수협) ▲황금조기 세트(아리울수산) ▲곱창 재래김(진포상회)이 이름을 올렸다.


생활형·이색 품목으로는 ▲바디케어 세트(하롬) ▲우드샤프·볼펜 세트(진포인쇄) ▲딸기 모종 및 방울토마토(베스트베리)가 새롭게 추가됐다. 문구류나 원예 모종처럼 지역 답례품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품목들이어서 기부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재미가 생겼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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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위 군산시 공보협력과장은 "기부자들이 일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군산만의 특색 있는 품목들을 발굴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 수요를 반영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소상공인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노정훈 hun73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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